윤창중 성추행이 사실이건 아니건 쉴드칠 생각은 없는데 윤창중 사건에 광분하는 광기를 보면
그가 야당인사였으면 이렇게 나올까를 떠올리면 확신을 가지게 됩니다.
야당,민노총.. 숱한 성희롱,성추행,성폭행까지 나와도 별로 이슈화되지 않죠. 문대성논문표절은
완전히 인격적말살을 시킬기세였지만 손석희표절, 백지연,낸시랭의 논문표절의혹과 거짓에는
만분지 일도 보도하지 않죠. 왜일까요?
박근혜 방미성과 희석에 북괴지령이라도 내린건가요? 오버라고 하시면 오버 맞습니다.
하지만 판단의 최소한 사회적 잣대가 니편내편에 따라 이런식이면 사실여부를 확인할 시간도
필요없이 김대업식 한탕 마타도어가 넘쳐나는 후진국사회수준밖에 안되겠죠.
온국민을 광우뻥으로 몰아쳐갈때 과학적 판단을 검토해보려는 시도조차 없던 사회
그러니 한국인은 과학을 좀더 공부할 필요가 있다고 하는 소리나 한국인습성이 쥐떼라는 소리까지
듣는거겠죠.
윤창중의 성추행이 사실이든 아니든 보수는 부끄럽고 망신스러우며 처신을 잘못한것에 비난하고
국가체면손상에 화를 내는 반면
좌파는 윤창중건이 국가적경사(?)라도 난것처럼 부풀리고 있지도 않는 외교적마찰이니 운운하네요.
뭐가 그리 신나는 일입니까? 묻고 싶어져요.
윤창중을 비호하고 싶지는 않지만 성폭행으로 거짓선동글올린점이나 광우뻥원천소스제공지 미시usa
인점이나 의심스러운게 제법 보이는군요. 명명백백히 밝혀지도록 윤창중이는 미국에 직접가서 수사받도록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