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개념이 상실된 사람들이죠. 지금이 무슨 왕을 모시는 조선시대도 아니고...ㅎㅎㅎㅎㅎ
우리나라 보수라는 사람들의 머리구조가 이런 거에요. 한심하죠.
저런 머슴근성 못버리는 한 힘들듯...

ㅎㅎ적절한 비유네요.
남양유업 사태를 임원이 회장에게 사과하는 격...(이거 누가 패러디로 만들면 대박날 듯~.)
그런 건 지들끼리나 몰래 뒤로 할 것이지, 성명을 왜 내나... 무개념.

임원이 회장에게..
그리고 국민에겐 소송..

시킨 사람이 있겠죠..

사과내용을 보진 않았습니다만 국민에 대한 사과는 아예 언급이 없나요? 국민에 대해 사과를 하고 같이 한 나라를 꾸려가는 대통령에게나 한 기업을 이끌어가는 대장격인 사람에게 신경쓰이게 한 점 사과하는것은 딱히 잘못된것은 아닌거 같은데. 물론 국민에 대한 사과가 아예 없었다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대변인은 장관급이고, 직속상관은 대통령입니다. 대통령이 직속상관이자 최고상관이자 인사권자로서 사건 당사자 다음의 제 2 책임대상자인 것입니다.
사건 당사자의 상관도 아닌 직책이 무슨 당사자 다음으로 책임을 져야 할 사람에게 국민들 앞에서 사과를 합니까.
그런 건 하더라도 뒤에서 지들끼리나 할 것이지, 성명을 통해 할 것은 아니지요. 국민에 대한 사과가 동반 됐건 아니 건...
국민에게 사과를 해야 하는 것도 대통령이 우선이지, 보좌관은 다음이죠.
대통령의 과오을 보좌관이 뒤집어쓰겠단 수작으로 보일만도 합니다.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 아직도 국민을 바보로 아나요......

왕조시대인지 햇갈리는 발표였죠.
대국민 사과의 개념도 모르는 사람들이 정부를 좌지우지 한다는게 걱정됩니다.
자기들에게 불똥튀기지 않을려는 아부였을까요?
국민을 바보로 생각하는건지..어이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