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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1 01:01
하기사 윤창중이가 개새퀴지만...
 글쓴이 : 족발차기
조회 : 1,274  

<`룸살롱 2차' 비난 쇄도>


당 대표가 21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과의 청와대 만찬후 강남의
호화 룸살롱에서 뒤풀이를 한 것과 관련, 각당 인터넷 홈페이지에 네티즌의
비난글이 쏟아지는 등 논란이 되고 있다.

민주당 홈페이지에는 22일 `dongj47'이라는 아이디를 쓴 한 네티즌이
"정당의 최고 지도자들과 대통령은 이 난세에 호화판 단합대회를 치를 수
있느냐"고 거세게 항의했다. 

한나라당 홈페이지에도 "나라 경제가 어렵다고 야단들인데 국민은
안중에도 없느냐"며 3당대표의 `룸살롱 2차'를 비난하는 글이 오르는 등
네티즌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한나라당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김영일(金榮馹) 사무총장과
이상배(李相培) 정책위의장도 "폭탄주를 마시니까 그렇지요",
"조용하게 드시지 그랬어요"라고 볼멘소리를 해 박 대표가 난감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앞서 민주당 정대철(鄭大哲), 한나라당 박희태(朴熺太) 대표,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총재는 21일 저녁 8시께 청와대 만찬이 끝나자 김
총재의 승용차에 함께 타고 서초동 J룸살롱으로 자리를 옮겨 폭탄주를
마시며 노래도 몇곡씩 불렀다. 

김 총재가 "낮에는 싸우더라도 밤에는 술도 한잔하고 흉금을 터놓는
옛날의 낭만어린 정치로 돌아가자"고 제안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진
이날 술자리에는 3당 대표외에도 대표 및 총재 비서실장, 대변인 등이
참석했고 유인태(柳寅泰) 청와대 정무수석도 잠시 들렀다고 한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재는 `너와 나의 고향'이라는 노래를 부른데 이어
박 대표가 `목포의 눈물'을 부르자 정 대표가 곧바로 마이크를 잡아
`돌아와요 부산항에'를 부르는 등 양당 대표가 상대측 지지기반 지역의
노래를 주고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밤 11시 10분께까지 이어진 술자리에서 폭탄주가 5-6순배 돌았다고 
참석자들이 전했고 술은 고급 양주인 밸런타인 17년이었다고 한다. 

한나라당 박종희(朴鍾熙) 대변인은 22일 주요당직자회의 브리핑에서 
"술자리에서는 정치얘기는 나오지 않았고 과거 정치계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를 화제로 얘기를 나눴다"면서 "앞으로 대화도 하고 생산적인
정치를 하자는 얘기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 총재는 "정치권도 이제 국익을 위해 초당적으로 협력할 것은
협력해야 한다", "모든 국민과 정치인도 결국 한 뿌리"라면서
`만엽동근(萬葉同根)'이라는 표현을 썼다고 자민련 유운영(柳云永)
대변인이 전했다. 

김 총재가 한달에 한번꼴로 찾는다는 이 룸살롱은 김대중 전대통령의
차남 홍업씨가 측근이나 기업가 등과 술자리를 가졌고 문민정부때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인 현철씨도 자주 이용, `황태자 클럽'으로 불리기도
했을 정도로 강남에서 술값이 가장 비싼 업소로 통한다. 

이 때문에 유인태 수석은 "허름한 카페에 가서 폭탄주나 하자"고
제안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술값은 정 대표가 냈다고 한다. 

한편 전날 노 대통령과의 만찬회동에서 여야 대표의 대통령 방일 동행
언급이 나온 것과 관련, 박 대표는 "심각한 제안이 아니고 지나가는 말로
한 얘기"라고 부정적으로 말했다
난 룸싸롱이란 곳을 한번도 가질 못했는데
알고보니
룸사롱은 이런 사람들이 출입하는 곳이 룸사롱이구나
난 언제 룸사롱을 한번 가 볼고
미친 ㄴ ㅗ ㅁ
왠 룸싸롱
돈은 누가 냈을까
국민 세금으로 룸싸롱 가겠다
서민들은 땀 뻘벌흘리며
한푼 두푼 세금을 냈더니만
국민의 혈세 같은 세금으로 룸사롱에가
아 나는 오늘도
포장마차에 가지도 못하고
구멍가게에서
시원소주 하나 사가지고
집에가 한잔해ㅣ야 겠구만

황태자 룸싸롱에서 발렌타인17년산을 목구멍으로 쳐 부아서
폭탄주로...
폭탄처럼 목구멍이 폭팔하지
불발탄 폭탄주를 마셔나.....
이런 작자들이
외제 좋아하고
외제 똥이라도 좋아하지
외제 동으로 안주를 만들어 주지
웨이ㅌ타야 뭐 했냐

공직자에게
3만이상의 식사 접대는 금기로 만들어 놓고
너거들은
로비자금 주위에서 막막 들어 온거 번한거고

국민의 세금으로 폭&#53462;주를 마셔
마침 그늘 폭탄주를 마셔었니까
폭탄이 터&#51863;지
국민이 다 알게 폭탄처럼 퍼져 나간 거 아이가
룸싸롱에서
영계한데 폭탄주 접대받고 
정말 신나겠네
그것도 돈으로 아가씨 구입하여
술대접받고
영계가 미성년자 인지 어떻게 또 알겠노
젊은 아가씨가 따라주는 술맛이 영계백숙 먹듯
기분 좋아겠지.

노무현 정권, 룸살롱 성착취 지원해도 되나 
국가 차원에서 지원하는 '룸살롱 접대'의 본질은 성매매다. 

국세청은 18일 세정혁신추진위원회 3차 회의를 열어 
'세무 부조리 근절대책'을 발표하고 내년부터 
기업들이 한번에 30만~50만원 이상 접대를 할 경우 
업무 연관성을 입증할 자료를 갖출 때만 비용으로 
인정해주기로 했다고 한다. 

그러나 국세청은 그간 논란이 되어 온 룸살롱, 골프장 등 
특정 업종을 접대비 항목에서 제외하거나 접대비 손비 인정의 
전체 한도를 줄이지는 않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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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mer123 13-05-11 01:06
   
글제목하고 내용이 따로 노는거 같은대요?
이러면 물타기, 쉴드글로 치부될 수 있으니
분리해서 쓰는게 나을것 같내요
족발차기 13-05-11 01:08
   
멀 물타기 쉴드 친다고 말하는지...
사실을 애기하는건데...
이제 이참에 명박이도 잡아 족쳐야지...
     
개나리꽃 13-05-11 01:41
   
님에게 족발차기를 해줘야 하는데.. 아쉽네요..
showmer123 13-05-11 01:15
   
양쪽다 비난 비판 받아야 하는 사건인대
연관성이 없는 글이여서요
윤창중 제목해놓고 엉뚱한게 갑툭튀하면
뭘 느낄까요?
     
showmer123 13-05-11 01:18
   
그리고 댓글 수정하셨내요 ㅋㅋ
          
족발차기 13-05-11 01:21
   
고쳣는데 멀 어쩌라는거지??
좋냐???
중도인척하면서 양비론 들먹이며...
물타기 쉴드라고 느낄듯한 노무현거 들고 나오니 좋냐??
내가 윤창중 조아라하디??
하도 박근혜 엮으려고하니 말하는거야...
               
개나리꽃 13-05-11 01:42
   
임명권자가 박근혜니 자연이 엮이는거죠. 한두살먹은 나이도 아닐텐데..
showmer123 13-05-11 01:42
   
ㅋㅋㅋ 박근혜가 비판 받을 수 있죠
총 책임자니까요
그리고 윤창준을 반대여론을 무릅쓰고 임명했으니 인사부분에서도 타격이 있겠죠
비난과 비판여론이 박근혜까지 가냐 안가냐 이건 박근혜의 역량에 따라 다르겠죠
아 그리고 두 가지 사건을 따로 분리해서 까면 문제없죠 까일건 까여야죠 ㅋㅋ
제가 문제 삼는거는 노무현을 까든 윤창준을 까든 두개의 연관성없는 사건을 묶어서
본질을 흐르게하지 말자라는 의미입니다
아 그리고 여기 디시나 일베 아니에요 경어 쓰시는게 좋을듯하내요 잘못하다가 경고 드실듯
편안한 밤 되세요
별명없음 13-05-11 02:21
   
정치란게 명분 싸움인데...

지금 윤창중이 박근헤 대통령 얼굴에 먹칠한건 분명합니다...

윤창중 대변인 임명시에 박근혜 대통령이 밀어붙여서 임명했죠...

여야 모두 깜짝인사 라고 했을정도로 의외의 인물이었는데...

결과가 이렇게 되었으니 ㅉㅉ

결과론이지만 윤창중이는 국민들에게 씹히는것뿐 아니라 여당 내에서도 매장 당하는 수순이죠...

개인사로 몰아서 꼬리 자르기로 끝내는게 가장 현명한 수순입니다.

미국내에서 소문퍼지기 전에 막았어야 하는데... 그게 실패해서 지금 우왕좌왕 하는 모습이 뻔히 보임...

미국 언론이나 미국 경찰까지 덮기는 좀 무리였겠죠...

일찍 보고가 되었다면 인턴 여대생? 이 신고하기 전이나 직후에 바로 막았어야 하는데...

윤창중이가 보고를 안하고 한국으로 튄건지... >> 이거면 진짜 이 색휘는 쳐죽일 놈...
수행단에서 그냥 한국으로 보내고 사후 수습을 하려다 실패한건지가 문제겠죠... >> 이거라면 오늘 사과 내용이 이해가 감...

지금 돌아가는 상황은 윤창중이 혼자 귀국한 시간차 동안 방미단이 몰랐느냐에 초점이 맞춰지는데... 몰랐었다고 말하고 있죠...

실제는 후자 같은데... 전자로 몰아서 윤창중이 모든 욕을 다 처 먹고 매장 당하는 수순으로 가려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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