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북한문제로 인해 20대가 보수화되었다고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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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런가요?
그렇다면 왜 그렇게 된 것일까요?
아무리 나쁜 평화도 전쟁보다는 좋은 것 아닌가요?
더구나 북한이 핵도 가진 상황이잖습니까.
일상생활에서도 누가 때리면 그냥 맞거나 피한 뒤에 경찰에 신고해야 쌍방과실을 피할 수 있지 않은가요?
북한문제 관련하여.. 그게 아니다, 그러면 안된다, 맞대응해야 한다,, 이렇게 생각하는 20대분들이 있다면..
그분들은 이제야 "국가이성"에 눈을 뜨신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마찬가지로 5.16도 긍정하셔야 할텐데..
만약 5.16은 부정하신다면 "국가이성"이란 개념의 존재를 인정치 않는 꼴이 되버려 모순이 되버릴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