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영세상인 반발에 '반값식당' 접었다
박원순 시장이 저소득층을 위한 2500∼3000원 수준 가격의 식당을 대거 짓겠다고 약속을 한 이후 시가 복지를 내세우며 영세 자영업자들의 영역에까지 지나치게 개입한다는 지적이 적지 않았다. 이에 서울시는 대형급식소는 짓지 않고, 서민수요와 시장 상황을 고려해 지역 특색에 맞게 민간 운영으로 추진키로 했다.
시는 이달 중으로 대표적인 ‘반값식당’으로 잘 알려진 마포구 서교동의 ‘문턱없는 밥집’을 재개점하는 한편 6월에는 영등포 시장 부근에 ‘저축식당’을 선보일 계획이다. 문턱없는 밥집은 최근 경영난에 시달려 시가 협동조합형태로 운영할 수 있도록 임차료 등을 융자 지원키로 했다.
저축식당은 저소득층 이용자가 밥값을 내면 낸 금액의 일부를 적립, 해당 이용자가 향후 자활을 위해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식당형태로, 이 역시 시가 시설 개보수 등만 지원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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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는 짓이 허구헌날 공동, 협동, 반값 이딴것만 ㅋㅋㅋㅋ 노숙자들은 확실히 좋아하는 하겠다만.. 어휴
노숙자들 살릴래다 영세업자들까지 다 죽이겄소 !!
시립대 등록금도 반값에다.. 그 짓하라고 세금 쳐내는줄 아나?
왜 자꾸 남의 돈가지고 뻘짓거리 하나 모르겠음.. 꼴에 대통령은 하고 싶은가.. 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