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석유파동 땜에 아닌가요? 74년은 73년 4차 중동전에 따른 오일 쇼크 땜에 전 세계 경제가 일시에 개판 나던 땐데?

박정희 까려면 엄밀하게 준비 잘해서 잘 까야 해요. 그쪽의 신주단지(?)니까 그 정도의 예는 갖춰서 까야죠.

김정일하고 비교하지마라  김일성 김정일 거기는 독재자가 아니다
세습을 하는 왕조국가 왕들 아니가 왕조시대 왕하고 박정희하고 비교는 그렇다

박정희 -> 급격한 경재성장과 군부독재의 아이콘.

그 이상 그 이하 뭘 필요함? 난 이 사람이 왜 보수의 심벌이 되는지부터가 이해 안가는데 ^^ㅋ
덤으로 진보의 공격 대상이 되는 이유도. (박근혜 엮어보려는 견제용이려니 해야지 ㅡㅡㅋ)

덤으로 빨갱이래 ㅋㅋㅋ 그럼 빨갱이 박정희를 김신조 일당을 남파해 암살하려 했던 김일성은 파랭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이해가 안 간다는 님이 저로서는 더 이해가 안 가네요. ㅎㅎ
현 가짜 보수 지지층의 대부분이 70년대 개발독재 시대에 대한 향수를 못잊어 하는 사람들이라서...라는 아주 쉬운 설명이 있는데...
그렇담 별다른 차별점도, 업적도 없는 박근혜가 왜 정치적 파괴력을 갖는지도 모르시나요?
(천막을 아무나 쳐도 그 정도의 영향력이 올까요? 천막 치는 작업이 너무 어려워서 아무나 못하는 거라서? ㅎㅎㅎ)

우리나라 가짜 보수에게 박정희는 성공적인 당시의 아이콘이 될 수 밖에 없어요.
가짜 보수들이 내세우는 가장 큰 지네들의 업적이자 정당성이란 게 '사람을 고문했든, 죽였든, 쳐넣었든 간에 어쨋든 니들을 이만큼이라도 살게 해 줬잖니?'니까 그들의 상징은 자연스레 박정희가 될 수 밖에 없죠.
그 고객층을 제대로 파고들어 성공한 게 이명박이구요.

도대체 똑똑한 척은 있는대로 다하시는 분이 이런 간단한 것도 모른다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