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2231157501&code=910100
박원순 서울시장이 무소속 강용석 의원이 제기한 아들의 병역비리 의혹과 관련해 “모두 용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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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들은 이미 진실을 알았다. 참회와 함께 걸맞는 행동을 하지 않는다면 시민들이 확고히 심판해줄 것”이라며 “모든 것을 그들에게 돌리겠다. 공은 그 쪽으로 넘어갔다. 민주주의는 상대에 대한 관용으로부터 시작한다. 우리 사회가 저의 이러한 결단으로 말미암아 조금은 더 성숙하고 상식적인 사회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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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그들의 반응이 궁금함.
물론 ...그 반응이야 안봐도 뻔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