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언론 보도
미국의 언론사인 뉴욕타임스, AFP, CNN 등은 서울발로 “쇠고기 시위가 폭력적으로 변했다”는 요지의 기사를 타전했다.
[111]
- 6월 11일, 미국의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타임스는 대한민국의 6.10 대규모 촛불시위 사진을 1면 톱으로 올리고, 대한민국 내부의 상황을 보도했다.[112]
- 6월 13일, 헤럴드 트리뷴 국제판에서 미국의 프린스턴 대학 교수 폴 크루그먼은 "미국 조지 부시 정부의 허술한 식품규제에서 비롯하고, 이로 인해 미국의 무역정책의 신뢰성이 떨어지고 있다고 비판하였다. 또한 미국 정부의 허술한 외교정책이 대한민국 국민의 반감을 사게 하였으며 이로 인한 대한민국의 촛불집회를 비난하기는 힘들다"고 하였다. [113]
- 6월 29일, CNN에서는 일요일 새벽 아침 서울시에서 미국 쇠고기 수입 반대 집회가 폭력적으로 변하면서 수 천명의 시위자들이 경찰들과 싸웠고, 밧줄을 이용하여 청와대로 향하는 길을 막은 버스를 끌어당겼고 많은 이들이 쇠파이프를 들고 돌을 경찰에게 던졌다고 전했다.[114]
- 6월 29일, 미국의 신문사 USA Today는 미국 쇠고기 재수입 반대 집회에서 시위대들이 청와대로 가는 길을 막는 버스를 밧줄로 끌어당기면서 폭력적으로 변했다고 전했다.[115]
- 7월 7일, 미국의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는 폭력으로 치닫고 있는 대한민국의 촛불시위를 민주주의의 미성숙으로 인해 권위주의시대의 습관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는 현상으로 분석했다. 뉴스위크는 촛불시위의 발단 및 전개 과정에 대해서도 과장된 미디어와 좌파 시민단체의 선동이 있다고 지적했다. 잡지는 "광우병에 대한 과장된 미디어 보도가 많은 고등학생들을 포함한 일반 시민들을 거리로 몰아 촛불시위에 참여하게 했다"고 지적했다.
일본 언론 보도
- 6월 28일, 니시니혼 신문은 '신문사를 습격하는 폭도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무방비 경찰관을 시위대 세 명이 발로 마구 짓밟는 사진이 대한민국 신문에 게재됐다”며 “미국산 쇠고기 수입 재개 고시와 관련해 26일부터 항의 행동이 완전히 폭력으로 변질되면서 시위에 비판적인 신문사를 습격하고 동아일보 카메라기자는 목을 졸려 실신당했다”고 보도했다.[122]
- 6월 29일, 일본의 진보 언론인 아사히 신문은 '폭도, 신문사 습격'이라는 제목으로 서울 중심부 등에서 계속되는 반정부 집회 참가자의 일부가 폭도로 변해 연일 전투경찰과 격렬하게 충돌하고 있고, 광화문에 있는 동아일보와 조선일보가 습격받았다”며 현장 상황을 자세하게 묘사했다. 이어 지난달 초 촛불집회 때는 수만 명이 대도시 집회를 메웠으나 최근 들어선 집회를 주최하는 시민단체 홈페이지에 폭력 행위를 비난하는 목소리도 늘고 있다고 밝혔다.[122]
- 6월 29일, 마이니치 신문은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반대하는 시위대, 신문사도 표적으로 폭행과 파괴활동'이란 제목의 기사에서 "시위의 규모는 6월 10일을 정점으로 축소되는 경향이지만 일반 시민의 참가가 격감하는 동시에 이명박 정권의 퇴진을 진심으로 바라는 전투적 멤버들의 (시위 참여) 비율이 확대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주요 방송국에서는 '경찰의 과잉 진압'을 강조하지만 '비폭력적 시민 시위'라고 주장하기 힘든 상황이 되고 있다고 보도했다.[116]
- 6월 29일,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인터넷판을 통해 “노동조합과 시민단체가 시위를 격렬하게 하면서 일부가 폭도로 바뀌어 경찰과 충돌했다”며 “평화적인 항의 집회가 폭력 시위로 변질하자 시위 참가자가 줄고 있다”고 보도했다
반성은 전혀 없고
다시한번 폭도가 되보자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몸이 근질근질 하죠 좌파분들
다시한번 때려부술때가 되었는데
민주당이 제정신 못차리고 있고
북한문제때문에
폭동 타이밍을 요즘 참 못잡겠죠 ㅋㅋㅋ
<대한민국의 촛불시위를 민주주의의 미성숙으로 인해 권위주의시대의 습관이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는 현상으로 분석했다> ---> 좌파들 때문에
민주주의 수준 내려감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