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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04 05:16
아.. 갑작스런 두부오류... ㅠㅠ 레프트훅님 할 말이 있으시면 이 쪽으로 오세요^^
 글쓴이 : 쿤다리니
조회 : 1,254  

잠시 찬 바람에 담배를 빨고 오니, 제가 좀 비꼰 게 죄송스러워지네요.. ㅠㅠ
 
비꼬는 건 그만두고 진지하게 다시 대화 해 보죠. 뭐가 문제인지. 우선은 너무 길~게 토론을 해서 서로 논점이 뭔지 헷갈려하고 있는데, 일단 광우병 관련 문제는 끝난 거죠? 두개가 겹쳐서 있는데 좌와 우의 관점의 문제가 하나가 있고, 광우병을 어떻게 볼까냐는 문제인데.. 이걸 섞어버리니까 서로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 효과적으로 안 나오는 거 같아요.
 
저는 좌와 우가 명백하게 포지션화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건 사실이죠.. 다만.. 정확히 말하자면 대중들은 좌성향인지 우성향인지.. 명확하게 인식되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의 특수성이라면 저도 동의할 수 있습니다. 다만 뭐 정당 정치나 이렇게 정치에 관련해서 자기 썰을 푸는 사람이라면, 지식이고 뭐고 다 따나서 좌와 우가 명확하게 갈린다고 봅니다.
 
이것과 광우병 문제는 완전히 다른 문제 같은데요? 뭔가 할 말이 더 있으신가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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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다리니 13-05-04 05:16
   
글을 하나 더 파는 게 좋았을듯 싶네요. 댓글이 너무 많아서 계속 댓글 써지는 시간도 느려지고 하다가 두부에러가 떴어요 ㅠㅠ
쿤다리니 13-05-04 05:24
   
주무시러 가셨나;; 아.. 요거 논쟁이 재밌는 논쟁이었는데 쩝..... ㅠㅠ
레프트훅 13-05-04 05:25
   
아니 나는 애초에 좌파 우파에 대한 정확한 정의가지고 논쟁할 생각이 있던게 아니고 ㅡㅡ
     
쿤다리니 13-05-04 05:26
   
그거야 뭐 다를 수 없는 거죠. 차근 차근 말씀해 보세요^^ 오늘 놀토잖아요?ㅎㅎ
레프트훅 13-05-04 05:26
   
그냥 광우뻥을 선동했던 좌파 선동가들에서의 좌파란 원론적 좌파가 아니라 그냥 한국사회에서 통용되는 좌파를 끌어다 쓴거고 한번 오해를 했길래 그게 아니고 이러한거다 설명을 했는데 계속 내가 좌파 언급할때마다 그걸 원론적으로 접근해서 해석을 하니 대화가 진행이 됨?
     
쿤다리니 13-05-04 05:31
   
좌파 선동가라는 게 구체적인 단어가 아니지 않나요? 당시에 촛불에 대해서 거의 대다수의 좌파가 동의하고 그랬습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좌파 선동가(당시에 촛불을 선동했던)라는 분들이 구체적으로 누군지 짚어 주셨으면 좋겠는데, 아마 님께서는 방송가니 연예인이니.. 이런 분들을 말씀하실 거 같아요. 그쵸? 그럼 전 님께서 거론하실 그 분들의 대다수는 좌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좌파란 건 결국 사회주의자나 혹은 사민주의자의 틀을 넘지 못하니까요. 그 외엔 좌파라고 할 수 없죠.
          
레프트훅 13-05-04 05:32
   
http://blog.naver.com/rpg4022?Redirect=Log&logNo=10161244901 // 다함께라는 단체에서 피켓나눠주고 시위부추김
               
쿤다리니 13-05-04 05:38
   
다함께라는 조직은 아래서 지적하지 않았습니까? 아래 댓글에서 이미 맑스주의자(트로츠키)라고 말했는데요? 다함께란 조직은 후에 들어 온 겁니다. 제 기억으로 중반에 들어 왔고요. 그 사람들 좌파 맞습니다. PD 계열 좌파 조직이고, 진보신당이 민노당에서 갈라 져 나왔을 때 사실 그 사람들도 진보신당으로 가야했는데, 민노당에 남아서 지금은 통진당으로 주사파&엔엘과 섞여서 당 활동을 하고 있지요. 그게 왜 문제가 되나요? 다함께란 조직은 그때 앞에 나서서 선동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근데 왜 다함께를 꺼내드시나요?
                    
레프트훅 13-05-04 05:40
   
피켓 자체를 나눠주는게 선동: 남을 부추겨 어떤 일이나 행동에 나서도록 함 한거지 그럼 뭐;
                         
쿤다리니 13-05-04 05:44
   
피켓 나눠주는 게 무슨 선동입니까? 그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피켓 나눠 준 건데. 가서 참여하세요~라고 종용해야 선동 아닙니까? 그리고 그걸 왜 거론하시나요?
          
레프트훅 13-05-04 05:34
   
그외 남북공동선언실천연대(이적단체 법원판결) 한총련(친북) 청년학생연대(당시 이적행위로 간부들 구속) // 견적 나오고
레프트훅 13-05-04 05:27
   
그리고 광우뻥이 왜 중우정치냐니

1. 선동가들과 사실을 아는 지식인들이 정권교체든 뭐든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국민의 생명권을 위협하여 불안감을 조성해서 시위에 나오게 하였고 연예인 만화가 같은 폴리테이너들은 자기들의 인기를 위해서 혹은 루머를 믿어서 얼굴마담이 되어 근거하나없는 선동을 해댔고 2. 광우뻥 루머가 사실인지 구라인지 구분 못하는 국민들은 먹으면 죽는대니까 혹은 관심없던 이들은 - 교수가 학점준데서 교사가 수행평가 점수 준대서 ,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가서 시위하니까 , SNS에서 나오라고 해서 뛰쳐나왔고 3. 광우병이 두려워 쇠고기 수입 금지시키자는게 시위의 목적이었다면 그것만 주장해야할것을 중간에 청와대로 가두행진하자!! 주한미군을 몰아내자!! 구호를 외치며 반정부 반미시위로 변질됬고 4. 전경을 정권의 앞잡이라며 끌고와서 때려패고 죽이고 전경이 여대생 목졸라 죽였다고 다시 루머퍼트리고 ...

이게 진짜 중우정치 , 저질시위가 아니라고 생각해?
     
쿤다리니 13-05-04 05:36
   
전 과장이라고 주장 한 겁니다. 님께서는 님 말만 맞다고하면서 계속 중우정치 현상이었다고 반복하시는데, 생각이 다른 거예요. 광우병이 실제로 미국에서 창발 한 거 사실이고, 광우병 소 먹으면 당연히 광우병 걸립니다... 그리고 주한미군 몰아내자라는 건, 일부 그런 부류가 있었는지 어쨌는지 잘 모르겠는데, 아래서도 지적 한 거 아닙니까? 재작년에 있었던 뉴욕 월가 시위대에 성적 소수자와 좌파와 시민단체들과 녹색주의자들이 모여서 시위를 하고 자신들의 구호들을 외쳤다고해도, 그 시위가 반 금융 신자유주의 시위가 아닌 건 아닙니다. 루머 있었습니다. 인정하는데... 그 원인이 뭐냐는 겁니다. 목졸라 죽인 건 아니고, 한 골목에서 전경이 군화로 밟아 한 명이 죽었다. 이런 루머였습니다. 물론 믿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요. 그리고 청와대 가두 시위도, 계속 말하지 않았습니까? 정부가 과격하게 대응하고 대화를 안 하니까 자극적 수단으로 그렇게 된 거라고. 실은 그 시절에 시위대의 컨트롤 타워가 없어서 문제가 많았고, 그리고 또 서로들 프락치니 뭐니 이러 말들이 많아서 누가 지휘 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만약 그 시위대 전체가 청와대로 돌격하자라고 했다면 사실 한국은 그 때 정권이 무너졌을 겁니다. 그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서 시위를 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사실...
          
레프트훅 13-05-04 05:39
   
정부가 처음 진압을 한건 청와대 가두시위때였음 -> 고로 정부가 과격하게 진압해서 청와대로 뛰쳐갔다는 틀린것이고 , 광우병은 전세계 소에서 발견될수 있는데 창궐지는 영국이고 죽었다는 미국인들 세명은 전부다 해외에서 먹은 소고기로 인해 광우병걸려서 죽었고. 이게 문제였냐? ㄴㄴ 프리온이란 물질때문에 광우병은 공기중으로도 전염되는건 물론이요 이 물질이 닿거나 들어간것을 섭취하거나 냄새맡으면 광우병걸린다고 삐라뿌리고 난리도 아니었고 저 링크들어가면 강플 보이지? 저런 인기만화가들이 저렇게 근거없는거 그려대면서 학생들(성인또한)에게도 영향을 주었지
               
쿤다리니 13-05-04 05:43
   
여보세요. 광우병은요. 육류 사료를 소에게 먹일 때 생기는 겁니다. 뭔 전 세계에서 발견 됩니까? 미국도 육류 사료를 먹이다 광우병 소가 발견 되어서 그거 수입 중단 한 겁니다. 2000년 중반에. 그 중단 된 걸 FTA 맺으면서 수입하기로 약속 한 거고요. 님아. 공기로 전염? 잘 모르겠습니다. 그때 나온 이야기는 생리대 이야기였습니다. 근데 뭐라고 썼습니까 님께선?
                    
레프트훅 13-05-04 05:47
   
발견될수 있다고 한게 애초 육류 사료를 먹였을떄라는 조건이라고 생각을 하셈.. 미국의 환경이나 그런게 문제가 아닌건데...
                         
쿤다리니 13-05-04 05:49
   
미국에서도 육류 사료를 먹이다가 광우병이 발견 되었다고요. 더구나 미국은 교차사료라고 해서 소를 도축하고 남은 부위를 다시 돼지 닭에게 먹이는등의 사료 정책에서 당시 문제가 많았다고요.
                    
쿤다리니 13-05-04 05:47
   
아니 전 세계 소에서 발견 된다고요? 광우병에 대해서 오히려 모르시네 ㅋ
                    
레프트훅 13-05-04 05:48
   
프리온이란 물질이 이리저리 옮겨지고 그거로 전염된다고 주장된게 여러가지 버전으로 나왔는데 그중 하나가 생리대인것
                         
쿤다리니 13-05-04 05:52
   
영국에서 최초로 발견 된 이유가, 영국에서 육골분 사료를 소에게 먹였기 때문입니다. 소는 무슨 동물? 초식 동물이죠? 근데 육골분 사료를 먹이면서 소를 기형적으로 성장시키려는 거대 농장들이 있었고, 그래서 광우병이 생겼던 겁니다. 일본이나 캐나다?맞나? 그리고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그래서 발견 된 것이고요.
                         
레프트훅 13-05-04 05:55
   
영국언급을 한건 영국이 창궐지임과 동시에 많이 발생하는 국가이기에 언급한거고
          
쿤다리니 13-05-04 05:40
   
뭘 찾아 보라는 말씀인가요? 님께서는 왜곡이라고 못 박으시는데, 실제로 광우변이 창발 한 건 사실이잖아요? 과장이라는 건 저도 동감합니다. 그리고 온갖 루머가 있었고요. 하지만 광우병이 실제로 창발해서 미국산 소고기를 수입 금지 한 게 그 당시엔 몇년 안 된 이야깁니다.
               
레프트훅 13-05-04 05:40
   
창발해서 문제가 된게 아니라 광우병은 오래전부터 그리고 모든 소에서 생기는 병이었음 처음 창궐지는  '영국' 이고
근데 OECD에서 말하길 광우병으로 죽을 확률은 떡이 목에 걸려 죽을 확률보다 4만배이상 낮고.. 등등 예시를 써가며 광우병이 걱정이라 소를 못먹는다고 주장하는건 멍청한 소리다 라고 반박했고
                    
쿤다리니 13-05-04 05:46
   
여보세요. 그렇담 그 당시 합리적인 여론은 없었다는 겁니까? 분명 미국의 도축 문제가 있엇고, 렌더링 과정에서 뼛 조각이 섞여 나와서 노무현 정권 시절에 수입했다가 거절 한 일도 있었습니다. 물론 나도 광우병에 의해서 죽을 확률이 극히 낮다는 거 인정합니다. 아래서도 스스로 인정하지 않았습니까? 0.0001%라는 걸?
                         
레프트훅 13-05-04 05:49
   
그럼 수입중단을 외칠께 아니라 애초 검역을 더 철저히 하라고 했어야 했음 안그럼?

 광우뻥 시위는 그냥 효과적인 수단중에 하나였단거
                         
쿤다리니 13-05-04 05:49
   
왜 그걸 먹어야합니까? 그럼? 그럴 이유가 있나요? 아래서도 똑같은 이야기 나왔죠? 왜 일부러 수입해야 합니까? 그것도 참여정부가 잠시 중단 한 걸 더 넘어서 30개월 이상의 소고기까지 수입 완화를 하면서?
                         
레프트훅 13-05-04 05:52
   
참여정부가 중단했던건 검역자체에서 문제가 발생해서 중단한거고 이명박 정권 들어와서 재가동 했을떈 문제제기가 나와도 검역에서 문제제기가 되야하는건데 갑자기 광우병이 등장
                         
레프트훅 13-05-04 05:53
   
왜 그걸 먹어야 하냐니.. 아니 강요한거 아니고 그리고 그 이전에 참여정부시절 수입해서 잘만 먹고 있었는데 그럼 뭐가문제?
                         
쿤다리니 13-05-04 05:55
   
참여정부가 수입해서 잘만 먹었다고요? 왜 거짓말을 하시나요? 당시 처음에 들여 오려고 했으나 뼛조각이 발견되어서 수입 반품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그 뒤로 거의 수입 안 했습니다. 뼛 조각이 왜 중요한지 아세요?
                         
쿤다리니 13-05-04 05:55
   
그리고 참여정부가 행여 수입을 해 잘만 먹었다고 해도, 이명박 정부가 그걸 수입하면 비판하지 말아야 합니까? 그게 무슨 논리죠?
                         
레프트훅 13-05-04 05:57
   
참여정부가 수입해서 잘만 먹었다 -> 정정함 "참여정부가 잠시 중단 한 걸 더 넘어서"라고 했길래 이걸 이전에도 먹었단걸로 이해해서 그럼 뭐가 문제냔식으로 반문한거고

아니 애초에.. 지금 30개월 이하든 이상이든 미국인들이 존나게 소비하고있는데 그걸가지고 이걸 내가 왜먹어야 하는데? 이거부터가 광우뻥 시위의 여파가 남은거임
                         
레프트훅 13-05-04 05:58
   
비판을 하지 말란게 아니라 사실에 근거에서 수정이 되도록 건설적인 비판을 했어야했는데
루머를 기정사실화 시켜서 근거없는 비방하고 이거로 시위를 일으켜 국정을 혼돈으로 만들었다는게 문제
                         
쎄렌체 13-05-04 06:08
   
레프트훅///

검역에 대한 문제제기 있었죠.

그래서 나온게 '전수검사'구요.

국가는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수검사라는 안전장치가 필요했던거구요!

당신은 지금 촛불시위를 '광우뻥' or '좌좀'으로 몰기위해 얼토당토않는 괴담을

들고나오면서도 왜 이같은 사실(전수검사)은 외면하시는 겁니까???
               
레프트훅 13-05-04 05:43
   
미국인들은 30개월 이상 소 안먹고 우리한테 폐기물식으로 떠넘긴다 라는 소리는
BBC에서 특별 보도까지하면서 미국인들은 사실 햄버거의 패티나 등등 여러가지 용도로 30개월 이상 된 소를 먹는다 라고 우리의 괴담을 정정해주었음
               
레프트훅 13-05-04 05:45
   
정부가 이런 사실들을 미리 국민들에게 알려서 시위를 미연에 방지하지 못한것은 죄지만
SNS등을 통한 시위동조 확산은 정부에서조차 솔직히 예상못했을수도 있는게 엄청난 속도로 전파됨 . 그리고 정부에서 대처를 못했다고 해도 그게 중우정치의 예가 아닌건 아님
레프트훅 13-05-04 05:28
   
지식인 몇몇이 구라에 선동당한 멍청한 국민들 사이에서 이성적으로 토론했다고 이게 중우정치가 아니기라도 한단말?
레프트훅 13-05-04 05:29
   
그리고 내가 대중을 저리 비난한건 엘리트주의같은걸 가지고 있어서가 아니라 애초 자신이 사실을 찾아볼 노력조차 하지않고 그저 남이 떠들어대는거 믿고 뛰쳐나와서 폭력시위를 해서 비난한건데
쿤다리니 13-05-04 05:59
   
과장인 건 사실인데, 당시 미국의 사료 정책과 대 단위의 축산농가들의 문제 렌더링 과정에서의 문제 소 판별할때의 치아 감별법등등은 분명 문제가 있었고, 그리고 또 우리가 굳이 미국산 소를 먹을 이유도 없었습니다.

내가 아래 말씀 안 드렸나? 일본은 당시 광우병 발생 국가였는데, 미국산 소고기 수입은 20개월 수령으로 수입했고, 한국은 당시 광우병 청정 국가였는데(지금도 청정 국가죠), 광우병 위험이 있는 30개월 수령의 미국산 소고리를 수입하려고 한 겁니다.

한국과 일본은 미국산 소고기를 가장 많이 수입했던 국가 둘이지요? 왜 광우병 국가였던 일본은 한국보다 훨 안정적인 조건으로 들여오고 한국은 막무가내로 들여오려고 했나요? 이런 문제제기가 이성적이지 않다고요?
     
쿤다리니 13-05-04 06:00
   
그러니까 과장이라는 건 루머도 있었다는 건 나도 인정을 한다니까요? 그리고 위에 안 썼는데 20개월 수령의 소에게서는 같은 사료를 먹였어도 광우병이 발견 된 예가 없기 때문에 광우병에 대해서 안전한 수령이라고 하는 겁니다.
레프트훅 13-05-04 06:01
   
막무가내로 들여온다는게 아니 30개월 이하든 이상이든 미국인들이 잘만 소비하고있는거 보면 안전성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보이고 검역방법이 문제라면 그걸 수정시켜 보완하면 되는거고 미국소 수입 자체가 FTA조건중 하나였을 뿐이고
     
쿤다리니 13-05-04 06:02
   
아니 보셔요. 그건 미국의 입장이고, 우리 입장에선 최대한 미국의 위생 조건이나 문제를 따져서 시정해야 수입을 하더라도 이익이 되는 건 맞는 거 아닌가? 무슨 매국노도 아니고 그런 말씀을 쉽게 하세요? 정부는 누굴 위해 존재해야 하는 건데요?
          
레프트훅 13-05-04 06:04
   
최대한 미국의 위생 조건이나 문제를 따져서 시정해야 수입을 하더라도 이익이 되는 건 맞는 거 아닌가?  // 미국인들이 문제없이 잘 먹고있으니 위생조건에는 크게 문제가 안되는 것이고 뼈조각은 우리측에서 수입해올때 재검역을 제대로 보완하면 걸러낼수있는거고 이익얘기를 하자면 우리가 이득보는 FTA조항들 또한 있고 어떻게 흘러갈지 우리가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여기서 논할수 없음.
               
쿤다리니 13-05-04 06:06
   
이보세요. 그건 미국 입장이고. 한국인들의 주권은 생각 안 하시나? 걔네들이 싼 값에 육류 먹는다고 우리고 그걸 다 수입해서 먹어야 한다는 발상은 어디서 나온겁니까? 그리고 자꾸 FTA 가지고 전문가 거론하시는데, 내가 이야기하는 건 당시 한미 FTA끝장 토론에서 정부에서도 반론 못 한 거요. 정부가 그 때 얼마나 수치 조작을 하고 환상 팔이를 해서 선동질 했는지 모르시나요?
                    
레프트훅 13-05-04 06:07
   
걔네들이 싼값에 육류먹는다가 아니라 걍 햄버거 패티 이런데 여러가지로 먹음.. 그리고 FTA 결과는 아래 기사좌표 내놨으니 보고 위에 말 이어서 하자면 그냥 별 문제없는 고기인데 뭐가 문제인건지 모르겠고 그걸 다 수입해서 왜 먹어야하냐? 싸니까..
                         
쿤다리니 13-05-04 06:10
   
햄거버 패티가 싼 고기의 전형. 그리고 당시 사료 정책이나 문제가 있었는데 끝까지 아니라? 그럼 국익을 위해서 뭘 선택해야하나? 뻔한 거 아닌가? 고기가 싸니까?
쿤다리니 13-05-04 06:04
   
아래 FTA는 끝난 문제 아닙니까? 제가 뭐 도표라도 가지고 와야 하나요? fTA 자체가 뻘짓인데 뭐 미국산 소까지 수입하게 되었으니 ㅋㅋ 그거 아세요? 한 칠레 FTA를 맺고나서 전국의 과수 농가 수백개가 망했습니다.
     
레프트훅 13-05-04 06:06
   
          
쿤다리니 13-05-04 06:08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0315110108900

한미FTA 1년, 성과는 없고 정부 수치조작만…
               
레프트훅 13-05-04 06:11
   
                    
쿤다리니 13-05-04 06:15
   
하지만 정부의 데이터를 그대로 베낀 이 자료에서도? 수출 증가율 반토막 데스~ 더구나 더 문제는 고작해야 그 증가라는 게 미미한 수준 데스~ 정부가 FTA 발표한 시기에 CG 모형 돌려서 개 뻥카 친 수출 증가 GDP 성장 유발등은 개뻥으로 다 들통남~ 그리고 이 기사에 들이대고 있는 수치가 개 뽀록이었다고 들이대는 게 바로 위와 아래의 기사들. 즉 이건 본래 정부의 주장을 그대로 베낀 거고, 그걸 이것저것 가지고 와서 반론한 게 내가 가져 온 거고. 시간상으로 따지만 다시 저걸 비판한 기사를 가져와야 맞음 데스~
레프트훅 13-05-04 06:09
   
쎄렌체//두명은 상대 못하니 내가 광우병 시위를 중우정치라고 정의한 이유는 위에 죽 써있음 그리고 검역이 문제라면 검역을 보완하자 주장했으면 됬었던것.
     
쿤다리니 13-05-04 06:10
   
근데 그런 걸 한번도 항의하지 않는 정부는 누규?
          
레프트훅 13-05-04 06:12
   
그러니 소통의 문제는 있었다고 나도 아까 인정함 정부가 애초 유언비어 떠돌기전에 확실히 하던가 이후 대처를 잘했어야했음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저것이 중우정이 아니란건 아님 X100
쿤다리니 13-05-04 06:12
   
http://media.daum.net/economic/others/newsview?newsid=20130313222404071

한미FTA 1년, 정부의 환상적 예측과 엇나간 현실
     
레프트훅 13-05-04 06:13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303/h2013032502323024370.htm

FTA는 관점에 따라 다르다.. 대미 기업 수출량은 증가
쿤다리니 13-05-04 06:13
   
http://mokpombc.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3273

한.칠레FTA 이후 전남에서 800농가 폐원
레프트훅 13-05-04 06:14
   
FTA는 자유무역 협정이고 어떻게 맺냐에 따라 이득이 날수도 칠레처럼 망할수도 있는건데 지금 칠레얘기 거론하는건 저의가 도통 뭔지 궁금함 자유시장경제의 꽃?이자 상징물인(??) FTA가 그냥 싫은거임 저건?
레프트훅 13-05-04 06:16
   
지금 나랑 기사러쉬를 펼쳤듯, 보는 관점에따라 다름.. 결론은 판단하기가 힘듬 어느쪽은 힘들어졌을수도 있지만 어느쪽은 흥해서 잘나가고있음..
쿤다리니 13-05-04 06:17
   
[자료-5]주요 수출품 유관세/무관세 비율(수출액수 기준)
-------------------------(유관세)---(무관세)
*전기전자 제품(HS85번)-------15.5%-----84.5%
*자동차(HS87번)-------------95~6%----4~5%
*기계류(HS84번)--------------20.4%----79.6%
*철강(제품)(HS72~73번)--------5.2%-----94.8% 
(자료 출처) : 미국 관세청.
     
레프트훅 13-05-04 06:18
   
          
쿤다리니 13-05-04 06:19
   
뭔가 텍스트를 읽는데 장애를 보이는 거 아님? 왜 그 기사가 나왔을까?
               
레프트훅 13-05-04 06:23
   
무슨 텍스트를 말하느지 모르겠으나 저 세율들을 쓴게 아까 말한 무관세수준이었는데 쪼끔 낮춘거 ㅋ 라며 근데 저 기사에는 수출 차량이 70만대 정도에 육박한다고 되있음 이게 관세 조금줄여 나오는 결과임?
쿤다리니 13-05-04 06:18
   
FTA통과 전에 이미 거의 대다수 주류 수출품이 무관세 수준에 있었음. 즉 한미 FTA는 관세를 철폐하는데 그렇게 큰 도움이 안 되는 협정 데스~ 명백한 팩트~ 그래서 반대하던 사람들이 수출 효과가 크지 않을 것이라(여기서 유의해야 할 건 아예 없다가 아니라 크지 않다. 거의 미미 할 것이다라는 것)이라고 지적했지만 정부는 온갖 수치와 데이터 조작을 해서 마치 한미 FTA가 수출 때문에 하는 거처럼 약을 팔았음 데스~
쿤다리니 13-05-04 06:21
   
다만 정부나 반대하는 사람들이 동의 한 건 위 도표를 통해서 보여지는 자동차 부품 소재와 섬유 부분에서 이익이 조금 난다는 건 다 동의했음. 물론 GDP의 0.003% 수준의 성장 기여도지만 ㅋㅋㅋㅋㅋㅋ 왜냐면 그 두 분야에만 관세가 쎄게 메겨져 있었기 때문. 근데 자동차만 해도 현지 생산을 하기 때문에 실제론 그렇게 큰 이익을 얻지 못할 거고, 섬유도 사실 중국산 원사를 쓰기 때문에 얀포워드 규정에 의해서 별로 큰 이득을 얻지 못할 거라고 반대측에서 말함. 근데 그 두 품목이 그나마 선방하고 있다는 건 사실임 ㅋ 근데 그게 아~~~주 미미한 수준 ㅋㅋ 그럼 뭐? 대가리가 빠가가 아니라면 사실 이게 수출 때문에 한 게 아니라는 건 누구나 알 수 있음.... 결국 한미 FTA는 모종의 완전 사기극이었음...
쿤다리니 13-05-04 06:22
   
한국의 GDP가 1조달러인데, 거기에 몇개 물품 팔았다고 엄청난 성과인양 약을 파시나? 근데 왜 정부는 수치와 데이터까지 조작해서 한 해 0.05% 성장 기여도가 있을 거라고 약을 파셨나요?
쿤다리니 13-05-04 06:23
   
아니 도표가 거짓말을 하나? 무관세라는 건 다 드러난 거 아님요? 그걸 뭘 부정하시나?
     
레프트훅 13-05-04 06:25
   
무관세라고 안함 그냥 미미한 관세 낮춘건데 저렇게나 증가하다니 놀라울따름이란거고
레프트훅 13-05-04 06:24
   
정부가 약을 팔았는지 , 아니면 가져온 기사가 약을 팔았는지.. 주류사업을 밀어준 혜안인지 아니면 농업을 망친 뻘짓인지 아직은 모르는거 아니냐고 묻고싶은데
쿤다리니 13-05-04 06:25
   
아니 무관세였는데 FTA가 무슨 소용임? 결론은 결국 한미 FTA는 경제 수출 때문에 한 게 아니라, 신자유주의 구조 개혁을 하려고 한 거임 ㅋㅋㅋㅋ 그것도 80년 동안. 도저히 다른 체제 즉 분배-복지 국가를 할 수 없게끔 강제한 협정 ㅋㅋㅋㅋㅋㅋ
     
레프트훅 13-05-04 06:27
   
지금 근데 확실하게 결론난게 없는데 손익에 대해서
그리고 지금 신자유주의 분배-복지 국가를 할수없게끔 강제한 협정 이라고 하는데
그냥 FTA싫은거같음 님은 손익은 뒷전이고 이거 자체가 구조개혁이라 주장하는걸보니
          
쿤다리니 13-05-04 06:29
   
푸하하하하~~~ 한미 FTA는 전 세계의 FTA들중, 가장 높은 단계의  FTA예요~ 뭔지 아세요? 나프타같이 경제 통합 논리라고요~ 유럽단일화가 시작되자 미국이 멕시코와 캐나다를 묶어서 나프타를 맺었어염~ 그게 바로 북미자유무역협정 즉 NAFTA예요~ 한미 FTA 이전에 가장 높은 단계의 FTA였어요. 근데 한미 FTA그것보다 훨 심한 경제 통합에 준하는 FTA예요~ 알고 떠드세요^^
쿤다리니 13-05-04 06:26
   
묻고 싶은 건 난데? 또 댓글 안 읽나? 내가 위에 머라고 썼나? 수출 신장이 없을 거라고 썼나? 미미 할 거라고 쓴 거지? 아 졸라 말귀 어둡네..;; 저 기사에도 나오는 거 아닌가? 내가 가져 온 기사나 너님께서 가져 온 기사나 똑같은 걸 말하는 겨.
     
레프트훅 13-05-04 06:27
   
근데 아직 우린 결론낸게 하나도 없음 내가 2번째로 링크단 기사보면 도표로만 따질문제가 아니라고 조목조목 설명되있음
          
쿤다리니 13-05-04 06:29
   
그 조목 조목 설명 되어 있는 걸 깐 게 내가 가져 온 기사라고요^^ 위에 댓글로 써 드렸잖아요?
               
쿤다리니 13-05-04 06:30
   
그럼 그 기사를 깐 걸 가져 오셔야죠. 안 그래요? fTA는요. 그냥 경제 식민지가 되려고 한 거예요. 단 꺼 없어요. 그러니까 그렇게 래칫이니 뭐니 독소조항들이 즐비했던 거예요. 그나마 미래유보로 미뤄놨죠?ㅋㅋ
                    
레프트훅 13-05-04 06:32
   
래칫 이니 뭐니 독소조항 들먹이는거 보니 댁은 단지 신자유주의 분배-복지 국가를 할수없게끔 강제한 협정  이게 맘에 안들었던 거구먼? 손익은 뒷전이고 그냥 이념문제였네?
                         
쿤다리니 13-05-04 06:33
   
아니 그게 뭔지 이해가 안 되시나? 그게 바로 우리 나라의 80여년의 경제 체제를 옭아메는 거라고. 이게 뭔뜻인지 모르시나?
                         
레프트훅 13-05-04 06:34
   
쿤다리니 13-05-04 06:27
   
수출 증가율 반토막 났다는 거 정부에서도 숨기기 어려운지 스스로 인정하고 있으쎄욤~ 자기가 가져 온 기사도 잘 안 보시나? 그리고 남이 가져 온 기사는 거들떠도 안 보시나?
레프트훅 13-05-04 06:29
   
http://news.hankooki.com/lpage/opinion/201303/h2013032502323024370.htm 평가를 하려면 다양한 관점에서 해야하고 정부는 앞으로를 대비해 FTA를 어떻게 이용해갈것인가 여러가지 방법들을 내놓아야함
쿤다리니 13-05-04 06:33
   
아니 솔까말 수출이 미미하게 느는 건 정부가 몰랐겠어요? 삼성경제연구소에서도 인정했는데? 알고 있었어요. 단 정부가 추진할 때 내세운 게 외부 충격론하고 샌드위치론이었거든요? 외부 충격론이 뭔데요? 함 검색 해 보세요. 미국의 자본과 법 규정을 가져와서 한국의 서비스 시장을 빅뱅시키자는 논의였어요. 즉 미국의 금융 신자유주의 시스템을 한국에 이식시키자. 이 발상이었던 거예요. 아니라고 보세요?
     
쿤다리니 13-05-04 06:35
   
그에 연계된 게 바로 자본시장통합법과 금융허브 정책이었어요. 이게 뭔지 아세요? 이거 설명하려면 복잡하니까 그만 둘게요. 쉽게 말하자면 한국을 그 서브프라임의원흉이었던 그 체제 금융 신자유의의 국가로 만들기 위한 초석이었다고요.
          
레프트훅 13-05-04 06:36
   
정부는 그걸 옳다고 봐서 한거고 댁은 좌파니 그게 맘에 안들어서 지금 이러는거고 맞음 아님?
          
레프트훅 13-05-04 06:37
   
댁이 이렇게 주장하는것과 반대로 찬성하는사람도 있을거같은데 이건 관점차이 아님?
레프트훅 13-05-04 06:33
   
     
쿤다리니 13-05-04 06:36
   
볼 것도 없어요. 그건. 그건 반반이예요. 반론하는 사람들도 일리가 있고, 그걸 찬성하는 사람들도 일리가 있어요. 단 문제는 다른데 있죠~ 민영화 안 될 거라고 나오죠?ㅋㅋㅋ
쿤다리니 13-05-04 06:37
   
이게 바로 한미 FTA의 본질이예요. 단 거 볼 필요도 없어요. 걍 80년 간 신자유주의 외에 어떠한 경제 대안도 생각 할 수 없게 만드는 협정이라고요.
레프트훅 13-05-04 06:37
   
그러니까~ 댁하고 ~ 정부는~ 관점의 차이가 있다~ 이거아냐~
레프트훅 13-05-04 06:38
   
그래 FTA에서 그럼 정부가 간과한것들을 비판하는거 옳은것이지 ㅇㅇ 반면에 저걸 찬성하는 사람들의 반박또한 재반박 해야하는거고
레프트훅 13-05-04 06:39
   
너가 80년 간 신자유주의 외에 어떠한 경제 대안도 생각 할 수 없게 만드는 협정이라고요.  이렇게 주장하는데 반대에선 신자유주의가 답입 이러는애들도 있거든 걍 관점차이인거잖아 그치? 그럼 다시 광우뻥으로 컴백해도되는겨?
레프트훅 13-05-04 06:39
   
자 광우뻥이 왜 중우정치인가 내가 위에 싹 조건들을 적었는데 반박을 할차례네
레프트훅 13-05-04 06:40
   
그리고 광우뻥이 왜 중우정치냐니

1. 선동가들과 사실을 아는 지식인들이 정권교체든 뭐든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국민의 생명권을 위협하여 불안감을 조성해서 시위에 나오게 하였고 연예인 만화가 같은 폴리테이너들은 자기들의 인기를 위해서 혹은 루머를 믿어서 얼굴마담이 되어 근거하나없는 선동을 해댔고 2. 광우뻥 루머가 사실인지 구라인지 구분 못하는 국민들은 먹으면 죽는대니까 혹은 관심없던 이들은 - 교수가 학점준데서 교사가 수행평가 점수 준대서 ,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가서 시위하니까 , SNS에서 나오라고 해서 뛰쳐나왔고 3. 광우병이 두려워 쇠고기 수입 금지시키자는게 시위의 목적이었다면 그것만 주장해야할것을 중간에 청와대로 가두행진하자!! 주한미군을 몰아내자!! 구호를 외치며 반정부 반미시위로 변질됬고 4. 전경을 정권의 앞잡이라며 끌고와서 때려패고 죽이고 전경이 여대생 목졸라 죽였다고 다시 루머퍼트리고 ...
레프트훅 13-05-04 06:41
   
중우정치 - 근대에 대중에 의한 정치를 혐오하는 많은 보수적 정치가나 사상가들에 의해 민주주의에 대한 비난의 뜻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다수결의 원리가 다수의 의사에 기반한 결정이기 때문에 선동가와 군중심리에 의해 다수가 현명하지 못한 판단을 내리는 경우, 중우정치가 될 수 있다고 본다.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충분한 토론과 상호 설득의 과정을 거친 다수결과 소수 의견의 존중, 표현의 자유 등을 통해 대중의 합리적이지 못한 결정을 견제하거나 변경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쿤다리니 13-05-04 06:42
   
관점의 차이라뇨. 사실 우파들이 믿는 신자유주의 체제는 민영화등 그와같은 흐름을 만들어 왔어요. 우파들른 내 주장이 맞다고 오히려 환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신자유주의란 건 미국의 워싱컨 컨세서스만 봐도 아는데 민영화-시장화-자율화등등의 개념들을 가지고 있었어요. 그래서 IMF 시절에 IMF가 한국에게 금융 자율화와 민영화를 강제 한 거고요. 그럼 FTA로 그런 일이 벌어지면 오히려 정부의 비대한 몸집을 개혁했다고 환영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이건 뭐냐면, 제 주장과 다르다가 아니라 사실 같은 문제를 긍정적으로 본다라고 이해하는 게 좋을 거 같음요.
     
레프트훅 13-05-04 06:43
   
내가 아까 복지논쟁에서 말했든 경제에 해박하지 못해서 너랑 얘기해봐야 니가 답답할거같거든 근데 난 아까부터 광우뻥은 중우정치고 저질시위다를 주장해왔단말이지 니가 이걸 반박한다고 해서 내가 다 써놨고
쿤다리니 13-05-04 06:43
   
광우병 끝났음요. 뭔 대화 할 꺼리가 계신가요? 사실 아래서 끝난 거였음요. 나올 이야기 다 나왔는데 되새김질 하시려고 하시나? 우리가 무슨 소도 아니고 육골분 사료 먹어야 하남요?ㅋㅋㅋ 그만 합시다. 지겨운데 ㅋ
     
쿤다리니 13-05-04 06:45
   
그리고 당시 찬성하는 애들도 약 많이 팔았음요~ 이반 다우너 소(영양분 부족으로 제대로 걷지 못하는 소, 그 증상이 광우병과 유사하다)를 가지고 한국에서도 광우병이 생겼다, 그러므로 미국 비난 할 근거가 못 된다라고 약팔았던게 누굼요? 찬성하는 부류였음요. 실제로 영국에서 육골분 사료에 국내에 수입되었다고 소문을 퍼트렸는데 나중에 알고도니 도자기 굽는데 다 썼다고 드러났음요.
          
레프트훅 13-05-04 06:46
   
미안한데 찬성하는애들이 뭐라고 씨1부리던 당시 엄청난 규모에 육박하던 시위대 그리고 그들이 점령한 인터넷에선 아무런 효과도 못봤을꺼야
레프트훅 13-05-04 06:43
   
결론은 광우뻥이 중우정치냐 맞음?
     
쿤다리니 13-05-04 06:46
   
결론 난 아님. 너님이나 그렇게 생각하심 되겠음. 사실.. 광우병 자체가 내가 절대적으로 불리한 입장이라서 이 정도만해도 어느정도 선방했다고 나 스스로 생각함^^ 너님에게 생각 할 떡밥도 좀 준 거 같고 ㅋㅋ
          
레프트훅 13-05-04 06:46
   
자꾸 내가 위에 쓴것들은 반박 안하고 회피하는데 무슨소리임 관점차이로 볼게 아닌데 이건?
레프트훅 13-05-04 06:47
   
FTA는 이념에따라 옹호하기도 아니면 너같이 반대하기라도 하는데 광우뻥시위는 이념은 좆1까고 명백한 중우정치 맞거든?
쿤다리니 13-05-04 06:47
   
네네 그렇게 생각하고 사세요. 전 이만 가요~ 나중에 뵙시다~
레프트훅 13-05-04 06:48
   
김희선 당시 광우병은 우리가 신중히 생각해야한다고 라디오방송에서 짧게 한마디 했다가 온갖 욕처먹었고 악플러새끼들이 걔가 팔던 화장품 불매운동해야한다면서 했지
레프트훅 13-05-04 06:49
   
봐봐 결국 쫄리니까 튀는거아냐 아니 전글에서 단어정의가지고 설명해도 빙빙돌길래 짜증나서 계속해서 설명하니 아 이제이해함 이러고 이해했길래 왜 중우정치인가 썼더니 반박은 못하고 관점차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셈 하고 ㅡㅡ 시위대속에서 있었다더니 ㄹㅇ 좀비인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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