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5-04 01:37
한국의 OECD 노동 관련 지표.
 글쓴이 : 쿤다리니
조회 : 1,181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OECD와 국제노동기구(ILO)의 데이터베이스를 인용한 분석 보고서에 다르면 우리나라 노동 상황이 OECD 국가들 가운데 최악인 것으로 드러났다.

2006년 우리나라의 저임금 노동자 비중 24.5%
- OECD 평균 17.9%
2007년 연간 노동시간 2261시간
- 2위인 폴란드 1953시간
2004년 인구 10만명 당 산재 사망자 수는 30.8명
- 2위인 멕시코 12명
2004년과 2005년 기준 성별 임금격차 38%
- 일본(33%)과 독일(23%)
우리나라 임시직 비율 스페인(30.4%)에 이어 2위인 29.7%
- OECD 평균 임시직 비율(13%)
한국의 실업률 3.2%(25위)
- OECD 평균치인 5.6%
경제활동참가율(24위)
고용률 54.8%(27위)

높을수록 좋은 지표 가운데서도 우리나라의 노동 상황은 여전히 열악한 구조적인 문제를 안고 있다.
 - 고위직·관리직 여성노동자 비율(최하위)
 - 공적사회복지 지출(최하위)
 - 비준한 국제노동협약 수(28위)
 - 노동조합 조직률(29위)
 - 임단협 적용률(29위)
음..... 몇년 전 통계긴 합니다. OECD는 매년 통계를 내는 것과 그렇지 않는 것이 있거든요. 그래서 새로운 게 업데이트가 느리다라는 거? 대부분 참여정부 시절의 통계고요. 계속 악화되어 왔으니까... 아마 지금은 더 최악이 아닐까 싶습니다.
 
노동 시간 최장, 산재 사망률 최다, 임시직 비율 최다... 노동 관련 지표는 한국은 거의 뭐... OECD에서 최악의 국가네요. 이런데도 참.. 혁명이 안 나는 게 신기하죠?ㅋㅋ 영국은 고작 자신들의 연금 때문에 폭동을 일으키는데, 한국은 이런데도 변화가 없어요. 지난 15년 동안 말이죠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레프트훅 13-05-04 01:48
   
답은 남이 북이 흡수통일을 한 이후에 나올듯 지금상태에서 노조하고 시민단체가 아무리 길길이 날뛰어봐야
광우뻥 시위대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쿤다리니 13-05-04 01:51
   
북한 흡수 통일이 왜 대안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광우뻥 시위라는 것도 약간 문제가 있는 발언 같군요. 뭔가 말씀하시는 게 내용과 매치가 안 되는듯--;;
     
레프트훅 13-05-04 01:57
   
북정권 무너져서 판도라의 상자가 열리면
여태 주체사상이니 사회주의사상이니 주장하며 선동질했던애들 싹 정리되니
그때부터 누군가의 불순한 의도가 개입된 시위가 아닌 순수한 시위를 하게되겠죠
          
쿤다리니 13-05-04 02:00
   
주체사상과 사회주의가 같습니까? 북한이 사회주의 국가인가요? 순수한 시위란 건 또 무엇인가요? 뭔가 말씀 속에 엄청난 정치적 개념의 오류가 많아 보이십니다..;;
레프트훅 13-05-04 01:55
   
선동을 통해서 광우병이 광우뻥이됬고 반정부 반미시위까지 확산됬는데 지금와서 노조니 뭐니 하면서 시위해봐야 당시 선동했던 좌파들 장기말밖에 더되냐 이거죠
     
쿤다리니 13-05-04 01:59
   
죄송한데 노동 운동 자체가 좌파들에 의해서 시작 된 겁니다. 전 세계 어딜 가든요. 뭔가 좌파란 언어에 대해서 오류가 계신 거 같습니다. 그리고 촛불은 그렇게 쉽게 볼 일이 아닙니다. 대한민국 역사상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시위를 한 역사가 없습니다. 무려 40만명이 모였던 시위인데, 그렇게 쉽게 재단할 수 있을 거 같습니까? 사회적 현상이었는데요? 선전이나 선동, 뭐 없었다고 생각 안 하지만, 그렇게 비꼬기엔 사회에 던지는 질문이 엄청나게 무거웠습니다.
          
레프트훅 13-05-04 02:02
   
저 죄송한데요 님이 자꾸 너무 이상적으로 보수 진보 단어를 진짜 있는 그대로 쓰셔서 그런데 우리나라 현실이 안그렇잖아요. 우리나라에서 소위 과거 운동권이었던 애들이 지금 커서 여러 정치적 목적이 개입된 시위를 주도중이고 또 분란거리를 찾아다니며 지원하고있죠 그리고 광우뻥 시위는 많이 모였다고 뭔가 대단한게 있다는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그냥 우리나라 대중의 지각능력을 보여준것뿐 그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쿤다리니 13-05-04 02:06
   
이상적 진보라고요? 절대요. 팩트를 가지고 말하는 겁니다. 그리고 엘리트세요? 대중의 지각능력이라고 말씀하시는 거 보니까 꽤나 계몽주의에 심취한 분이신 거 같네요. 그러나 제가 보기엔 그런 프레임은 계몽적이지 않아 보이네요. 정치란 본래 프레임 싸움이고, 보수 우파라는 분들도 사실 알게 모르게 헤게모니 싸움을 하는 겁니다. 선동이 없는 게 정치다? 선동은 객관적이지 못하다? 선동이 있을 수 밖에 없는 게 정치고, 객관적이지 못한 게 정치입니다. 왜냐, 무엇이 옳은가는 판단 기준에 따라 다르고, 정치는 본래 말 놀음 싸움이니까요. 아닙니까?
                    
레프트훅 13-05-04 02:08
   
그렇지만 광우뻥 시위가 왜 일어난건가요? 좌파언론들이 근거없는 루머들을 진실인냥 호도해서 그렇죠? 거기에 진중권같은 폴리페서들이 넘어가고 이어서 폴리테이너들이 넘어가 당시 국민들에게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었죠
                         
쿤다리니 13-05-04 02:11
   
촛불 시위가 일어 난 것은 광우병 문제도 있었지만, 본래 소소한 집회였는데 그걸 경찰이 과잉 진압하면서 그걸 또 아프리카등 여러 중계 싸이트들이 잡아주면서 열받아 나간 사람이 더 많습니다. 그리고 계속 광우병 창발율 가지고 말씀하시는데, 0.009%의 광우병 발생율이었다고 해도, 빵 한 조각으로 혁명이 나는 게 정치적 사건이고, 그런식으로 말씀하신다면 과거에 4.19 혁명이나 서울의 봄 같은 사건들은 소수 운동권의 희생이나 몇몇 탄압 사건으로 벌어졌는데, 그 또한 과도했다고 말해도 되는 거 아닙니까? 본래 정치적 사건은 팩트 보다는 의미와 상징성이 큰 힘을 발휘하는 겁니다. 당시 정부의 태도가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하십니까?
쿤다리니 13-05-04 02:02
   
시위는 본래 정치적인 행위입니다. 뭔가 착각하시는 거 같은데, 탈 정치적 시위란 건 없습니다. 정치는 더러운 게 아닙니다. 그럼 시위를 보는 보수 우파의 프레임은 객관적입니까? 그걸 더럽게 보는 프레임 자체가 정치적인 거 아닌가요? 판단하는 거 자체가 정치적이고 시위도 정치 쟁의인데, 대체 무슨 말씀을 하시려는지 모르겠습니다;;
     
레프트훅 13-05-04 02:03
   
제가 언제 님이 쓰시는 단어 그대로의 좌파가 주도하는 시위가 더럽다했습니까? 우리나라 좌파들의선동시위가 더럽다고한거죠.
          
쿤다리니 13-05-04 02:08
   
좌파 시위 선동가들이란 개념 자체가 저로선 이해가 안 되는 겁니다. 우파나 보수는 선동 선전 안 합니까? 본래 현대 정치는 선전 선동의 장입니다. 그래서 헤게모니 싸움을 하는 거고요. 탈 정치적 시위란 게 있습니까? 여기에 대해서 제대로 답변을 못하시고 계시는데...
               
레프트훅 13-05-04 02:10
   
탈 정치적 시위 솔직히 말하자면 없죠 다 목적이 있어서 하곤 하는데 중요한건 한국은 지금 남과 북으로 나뉘어 대치중인 상태인데 주체사상 , 사회주의사상 가진애들이 이런 시위를 주도하고 더 나아가 반정부시위까지 주도한다는건 국가의 존폐가 달린 문제까지 이어지니 문제라는거죠
                    
쿤다리니 13-05-04 02:13
   
반 국가 시위란 게 무엇입니까? 반 국가 시위라는 건 노무현 정부 시절에 보수 우파도 그런 구호 외치고 다녔습니다. 그것도 반 국가 시위입니까? 죄송한데 국가란 개념은 정부를 뜻하는 게 아니라, 다수의 주권자를 칭하는 총체적 개념입니다. 착각하시나 본데, 당시 미국산 소고기 반대 의견은 7,80%를 넘어갔습니다. 주권자들이 원했던 겁니다.
백발마귀 13-05-04 02:05
   
정규직이 이만큼 특권있는 나라도 없을겁니다..
대부분 나라들이 정규직 비정규직에 차이가 없죠..
정규직은 특권층이고 이 특권을 유지하기 위해 80%의 비정규직을 만듭니다..
이런 시스템인 나라가 스페인과 우리 둘인걸루 압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oecd 20위권에 못드는 국가입니다. 그러니 꼴지할만하죠
대한민국 국가 규모가 10위인것이지 1인당 소득은 10위권에 못들어요 20위 권에도 못들겁니다.
레프트훅 13-05-04 02:05
   
광우뻥 시위는 MBC라는 공중파 언론과 폴리페서 폴리테이너 그리고 전교조에 SNS의 급작스런 유행이 더해져 탄생한 저질시위일 뿐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고 거기에 무언가 큰 의미를 부여한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거구요. 그리고 그것이 반정부 반미시위까지 확산됬다는 점을 보시면 정말 무서운 시위였던거죠 ^^;
     
쿤다리니 13-05-04 02:07
   
님께서는 촛불 시위에 대해서 깊게 고민하지 않으셨나 보네요. 보통의 보수 우파들이 어설픈 인지론 가지고 설쳐대는 거 보게 되는데, 님께서는 그런 과정이 밟지 않길 바랍니다. 그들은 이성을 잃은 좀비였던 게 아니라, 자유 민주주의가 가지고 있는 한계와 모순을 드러냈던 거 뿐입니다. 팩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담론적 문제였던 겁니다.
          
레프트훅 13-05-04 02:08
   
이성을 잃은 좀비 맞습니다. 팩트의 문제도 맞구요 왜 아니라 생각하시는지?
               
쿤다리니 13-05-04 02:14
   
팩트를 제기하는 건 좋습니다. 저도 동의하고요. 근데 팩트를 넘어서 이념으로 재단하고 비하하니까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님께선 촛불 시위를 탈 이념적 프레임에서 보고 계시나요?
레프트훅 13-05-04 02:14
   
당시 정부태도에 문제점을 찾으라면 언론에서 루머를 사실로 보도하는데에 어떠한 대책도 안세웠다는겁니다.
사실 심해지는 기색이 보이자 여러 보수인사나 언론에서 루머들을 논파하며 사실을 보도했지만 조중동혹은 조중동 따까리 한나라당 알바 이러면서 전부 무시당했는데 이건 어떻게보세요?
     
쿤다리니 13-05-04 02:16
   
팩트의 문제를 계속 걸고 넘어지시는데, 주권자는 합리적인 게 아니라 상징성을 따랐던 겁니다. 본래 한미 FTA 때문에 터진 일이고, 본래 광우병 소고기 문제뿐만 아니라 신자유주의에 대한 문제도 같이 터져나왔습니다. 그리고 정부가 한 건 헤게모니 대립이었지요. 님께서 그런 쪽으로 빠지게 만든 주장들, 다 그때 생겨 난 겁니다.
          
레프트훅 13-05-04 02:18
   
신자유주의 정권 대립 하면서 학문적으로 접근하시며 정당화 시키시면 곤란하죠 ^^ 선동으로 일어난 엄연한 국가전복 저질시위였습니다 ^^
               
쿤다리니 13-05-04 02:20
   
국가란 개념 자체가 추상적 개념이라니까요?
레프트훅 13-05-04 02:16
   
이념으로 국민들을 선동(설득)한것도 아니고 정권을 전복시키고 카오스상태로 만들기 위해 '루머'들을 뿌려대며 선동을 했다는건 어떻게든 쉴드칠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이걸 단순히 학문적으로 받아들이시면 진짜 그거야말로 어처구니 없는거죠
레프트훅 13-05-04 02:17
   
노무현 정권때 보수우파들이 국가수호를 외치고 다녔다. 당연한거 아닙니까? 대북송금을 하고있다는 엄연한 사실이 있고 그게 전부 북한 군비증강에 핵개발로 쓰이는데 어떻게 그럼 가만히있습니까? 반면 광우뻥시위는 사실에 입각하여 일어났나요? 아니죠?
     
쿤다리니 13-05-04 02:18
   
사실이 문제가 아니라, 정치와 주권관의 모순이야 말로 촛불의 본질이었다는 겁니다. 그걸 세련되게 해석 할 이론이나 개념이 없으니까 쉽게 좀비라고 비하하는 게 무능한 사람들의 태도죠. 사회학적으로 그런 일이 벌어지는 걸 무슨 집단 광신으로 매도하는 게 합리적인 태돕니까?
     
쿤다리니 13-05-04 02:19
   
그리고 제 논지가 뭔지 좀 이해하시고 말씀하셨으면 좋겠는데, 노무현 시절의 반 국가 구호를 외쳤던 걸 거론 한 이유는 그 사안이 뭔지에 대해서 말했던 게 아니라, 님꼐서 잡고있는 국가에 대한 관념을 비판하고자 했던 겁니다. 그걸 이해 못하시고 그런쪽으로 빠지면 대화가 안 되죠.
          
레프트훅 13-05-04 02:21
   
제가 국가전복이란 단어를 꺼낸것 자체가 시위를 통해 마치 반란처럼 정부철수 미군철수하면서 대한민국의 안정을 위협했기ㄸ ㅐ문에 꺼낸겁니다.
               
쿤다리니 13-05-04 02:23
   
아니 시위에서 그와같은 발언이 나올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국가란 개념 자체가 무슨 파쇼이즘도 아니고 국가=대통령인가요?
쿤다리니 13-05-04 02:17
   
그리고 대통령은 헌법 아래에서 일하는 사람이지, 대통령을 비판한다고 반 국가가 되는 건 아닙니다. 쌍팔년도 시절의 관념 아닌가요?
     
레프트훅 13-05-04 02:20
   
휴전중인 나라인데 청와대로 돌진하자 ! 미국을 몰아내자! 구호 내걸며 카오스상태에 빠지게할려고 한것 자체가 국가전복행위죠 ^^ 왜요 베트남 좌경화도 그냥 단순한 이데올로기 대립 헤게모니 대립이었다 라고 쉴드치시지 ㅋㅋ
          
쿤다리니 13-05-04 02:21
   
청와대가 국가의 전부입니까?
               
레프트훅 13-05-04 02:22
   
청와대가 국가의 전부가 아니고 정부죠. 근데 반정부 반미 외치면서 다 몰아내면 그다음엔 뭐가남습니까? 카오스상태밖에 더됩니까? 하물며 저흰 휴전상태로 북과 대치중이었는데요?
                    
쿤다리니 13-05-04 02:23
   
그 당시 과반수의 주권자들이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반대했고, 정부도 사과했는데요?
쿤다리니 13-05-04 02:22
   
다양한 객체가 모인 집단이 국가인 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주권자는 대통령을 비판하고 심지어 대통령을 부정할 권리도 있습니다.
     
레프트훅 13-05-04 02:23
   
부정할 권리 있다는거 잘 압니다만 그 생각이 누군가가 관여(거짓말로써)하여 발생한거라면 그걸 올바른 선택이라고 볼수 있냐 문제죠 ^^
          
쿤다리니 13-05-04 02:24
   
거짓말이 아니라 그럴 가능성이 낮다는 게 팩트죠. 아닙니까? 과장했다는 거 저도 인정합니다.
               
레프트훅 13-05-04 02:25
   
과장이 아니라 거짓말이죠 ^^ 미국인들 30개월 이상 소 먹는거(많이) BBC에서 방영되었구요 당시 학계가 아니라고하던 프리온 전염설(이를통해 공기전염설 등 많은 유언비어들이 나타남)을 기정사실시켜 21C의 흑사병으로 만들었죠?
                    
쿤다리니 13-05-04 02:27
   
하지만 실제로 미국에서 광우병 소가 발견되어 수입이 중단되었던 건 사실입니다. 아닙니까?
               
레프트훅 13-05-04 02:27
   
OECD에서 일본인 박사가 발표도 했죠? 광우병 걸려 죽을거같아 불안하면 아무것도 섭취할수없다. 그만큼 낮은확률입니다. 떡먹다 죽을 확률이 광우병걸려 죽을 확률에 4만배가 높았던가 하던데
                    
쿤다리니 13-05-04 02:28
   
정부는 국민의 생명을 지킬 의무가 있는 거 아닌가요? 더구나 아무런 논의없이 일방적으로 소고기 수입 고시를 내린 게 문제가 없었단 말입니까?
레프트훅 13-05-04 02:24
   
어떻게 당시의 저질 중우정치를 이런식으로 미화하고 정당화합니까? 정말 신기하네요
쿤다리니 13-05-04 02:26
   
보세요 지금 반론을 제대로 하시는 게 없으신데, 탈 정치적 시위 없죠? 선동 아닌 정치적 활동? 없죠? 님께서는 선동이나 선전에 쉽게 말하자면 헤게모니 정치 대립에 끼어계신 분 아닌가요? 홀로 객관자의 자리에 앉아 계시나요? 국가=대통령 아니죠? 주권자 반대 할 권리 있죠? 그것이 합리적이든 아니든? 주권자가 원한다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닌가요? 무엇을 비판하려고 하시는 겁니까? 팩트요? 그럼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도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그렇게 크게 번진 사회적 사건을 쉽게 미친 것들이 발광했다는 식으로 냉소지으면서 자신들의 이론적 실패를 세멘바르면 안 되죠. 안 그렇습니까?
     
쿤다리니 13-05-04 02:29
   
그 사건을 설명할 이론이나 구도 개념들이 있는 겁니까? 님께서는?
레프트훅 13-05-04 02:29
   
이론적 실패가 무얼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정부의 대처실패를 말하는 거라면 맞습니다 실패한거요
그리고 국가존폐가 위태로운 상황에 남의 불순한 사상이 자리잡은 주권자를 제대로된 주권자라고 할수 있나요?
그럼 국가비상사태시 계엄령은 왜있나요? 아니 애초에 국가는 왜있나요?
     
쿤다리니 13-05-04 02:31
   
국가는 왜 있나요? 그렇게 폭력적인 방식으로 사태가 나오는 걸 미리 방지하고, 정치 즉 그런것으로 잘 다스리는 게 정치의 목표 아닌가요? 뜻이 다르고 의견이 다른데 무조건 고시부터 내 놓고, 니들이 떠들던 말던 난 한다~ 이게 매끄러운 정치였나요? 그리고 국가 존폐라고 하시는데, 솔까말 촛불 시위는 그렇게 과격한 시위가 아니었습니다.
          
레프트훅 13-05-04 02:33
   
네 대처등 여러가지가 매끄럽지 않다는거 인정 했잖아요 그리고 과격한 시위가 아니라구요? 광란의 시위였습니다 ^^ 님이 그리고 북한의 존재를 그냥 무시하고 오직 학문적으로만 접근하셔서 저건 단지 신자유주의에대한 불만표출과 정권싸움이 만든것이다 라고 단순화 시키는데요
휴전중이라는거 생각 하시고 얘기를 하셔야죠
               
쿤다리니 13-05-04 02:37
   
휴전중인 게 왜 거기에 왜 껴듭니까? 아까부터 의문인데 휴전중인 게 왜 거기에서 나오나요? 예를들면 작년에 뉴욕 월가에서 서브프라임 시위가 났는데 그 때 성 소수자들, 사회주의자들, 시민단체들, 녹색주의자들.. 다 뭉쳐서 제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렇다고 그 시위가 월가의 탐욕스런 금융 신자유주의를 비판하기 위한 시위가 아니었습니까? 종북이들이 그 시위에 꼈다고 종북이들의 아젠다로 이뤄진 시위가 되는 건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그 시절에 운동권들중 특출나게 끼어든 건 다함께라는 전형적인 맑스주의 조직이었습니다. 오히려 촛불 내부에서 운동권이나 이념가들 비판하며 선동하지 말라고 견제가 얼마나 많았는지 아십니까?
레프트훅 13-05-04 02:31
   
그리고 저희가 다른 일반국가와는 다르게 분명 휴전중이라고 말씀 드렸을텐데요 대통령이 국가는 아닙니다만 정부전복과 미군퇴출 두가지를 이루고 난 뒤엔 뭐가남을까요? 카오스죠? 이떄 북한이 공격이라도 한다면 어찌되는거죠?
     
쿤다리니 13-05-04 02:32
   
허면 어째서 그렇게 안보 정신이 투철 한 이명박 정부에서 천안함 사태나 연평도 포격 사태가 났나요? 카오스 상태도 아니었는데요?
          
레프트훅 13-05-04 02:34
   
아니 잠깐만요 이명박정권이 안보가 투철하다고 했나요? 당시의 상황이 북한에 있어선 큰 기회였다고 말하려는건데 왜 갑자기 그렇게 안보가 투철하면 천안함 폭침사태하고 연평도 포격이 왜났냐고 물으시면 어쩌라는거죠?
               
쿤다리니 13-05-04 02:38
   
안보 정신이 투철한 정부에서도 그런 일이 벌어진다는 걸 말했던 겁니다.
쿤다리니 13-05-04 02:34
   
정부의 존재 이유는 보수님들 딸치라고 있는 거 아닙니다. 국민의 생명과 건강과 주권과 재산을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근래에 개성공단 문제도 국가의 외교 정책에 따라 손해를 봤다면 좌우를 떠나서 국가가 그걸 책임을 져야 하는 게 마땅 한 거고요. 그게 정부의 의무 아닙니까? 그런식으로 난 고시하니까 니들은 따라라.. 이런 게 정치 잘 한 겁니까? 쌍팔년도 정치지요.
     
레프트훅 13-05-04 02:36
   
국민들 주권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있는거 맞습니다. 그런데 국민의 주권과 생명을 위협하게될 결과를 나을뻔한 광우뻥 시위를 미연에 방지못하고 대책못세운거 정부탓 맞구요 자 근데 그렇다고 해서 이런 카오스상태를 나은 선동가들에게 면죄부를 쥐어주면 안되는거죠 ^^ 시위를 정당화 시키는것 또한 안되는거구요 ^^
          
쿤다리니 13-05-04 02:39
   
시위에 정당화가 어딨습니까? 시위는 헌법이 보정한 자유에 속합니까? 정당화요? 파쇼세요? 아니시죠? 그리고 국민의 대다수가 원하는 게 당시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 아니었습니까? 아니 그럼 그렇게 당당하신데 왜 정부는 사과하고 고개를 조아리셨나요?
               
레프트훅 13-05-04 02:41
   
미국산 소고기 수입 반대가 애초 루머때문에 나온 생각들이죠? 정부는 이점에 대해서 진짜와 루머를 구별시켜줘야했었습니다만 너무 뒤늦게 그걸했죠 이건 문제 맞구요 그리고 왜 그때 정부가 사과했냐는 저도 이해가 안가는데요 여러이유가 있겠지요 지지도하락을 방어하거나 다음 선거를 위한다거나요
                    
쿤다리니 13-05-04 02:43
   
루머라뇨. 사실관계를 알고 말씀하세요. 광우병 소가 발견되어서 그걸 수입 중단시켰던 게 2006년인가? 의 일입니다. 광우병 소가 없었는데 일부러 만들어서 나온 게 아닙니다. 과장한 건 인정하지만, 광우병 소가 미국에서 나온 건 사실이고, 문제는 걔네 도축 환경이 당시에는 문제가 있었던 게 사실이예요. 이렵추적체도 당시 도입하지 않았는데 무슨 광우병 문제가 없었던 거처럼 말씀하십니까?
레프트훅 13-05-04 02:39
   
와 무슨 북의 존재는 전혀 염두하지않고 학문적으로만 광우뻥시위에 접근해 이건 단순한 정권대립과 신자유주의에대한 불만표출로 인해 나타난 현상이라 단순화 정당화 시키면서 반대론을 펼치는 저를 파쇼수준으로 몰아가니 무섭네요 ㄷㄷ
     
쿤다리니 13-05-04 02:40
   
아니 나오는 말씀들이 다 파쇼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왜 시위에 북의 존재가 나와야하며, 위에 벌써 메카시즘에 국가주의에 여러개 늘어 놓으셨는데 그거 파쇼이즘 아닙니까?
          
레프트훅 13-05-04 02:42
   
님이 완전 아나키스트적으로 구니까 그런거죠 말하시는거보면 정부같은거 그냥 갈아버리면 된다는식으로 얘기하시니 안보생각하는 저로써는 너무 어이없어서 그런거구요
               
쿤다리니 13-05-04 02:44
   
아나키스트는 사실 베충이들이 그렇고요. 전 좌파입니다. 좌파는 아나키스트와 달라요. 왜냐면 분배를 하려면 국가가 존재해야 하거든요. 안보는 주권자를 위해서 있는 거예요. 정권의 안위를 위해서 있는 게 아닙니다.
                    
레프트훅 13-05-04 02:45
   
아까 복지론 얘기 하실떄하고 지금 주장하시는거하고 너무 말씀하시는게 다르네요 ^^ 정부따위 그냥 주권자가 띠꺼우면 언제든 갈아버리면 되는것 <- ㅋㅋ 언제든지 선동가들이 나서서 갈면 되겠네요. 국가가 과연 정상적으로 기능 할까요?
                         
쿤다리니 13-05-04 02:49
   
뭐가 다른 말인가요? 저는 분배 정책을 주장하고 그리고 지금 아나키스트의 관점에서 말하고 있는 게 아닙니다. 보세요. 아나키스트가 정부에게 건강 주권을 지키라고 요구합니까? 아나키스트가요? 아나키스트가 헌법 제 1조를 떠들고 다니겠습니까? 아나키스트는 정부와 법 자체를 부정하는 겁니다.
                         
레프트훅 13-05-04 02:50
   
그러니까요 ㅋㅋ 아까 보편적 복지 주장하실때하고 지금하고 완전히 다르시다니까요 지금은 아나키스트를 보는 느낌입니다. 정부가 그렇게 쉽게 갈아엎어지고 바뀐다면 무정부상태의 카오스랑 다를바가 무엇이고 근대 야경국가 아니 그것보다 더 못한가요? 대체 뭐가다르다는거죠? 이래놓고 보편적 복지 주장하시니 웃기네요
                         
쿤다리니 13-05-04 02:53
   
아니 제가 아나키스가 아니란 근거를 댄게 위 댓글 아닙니까? 댓글을 아예 안 읽으시나 봐요;;
                         
레프트훅 13-05-04 02:56
   
아니 그러니까요 아까 전까지만해도 보편적 복지를 미시면서 뉴딜같은 국가주도하의 사회운동이 필요하다고 하셨던분이 여기선 국가? 국민뜻에 안맞으면 그냥 갈아엎으면되지 -> 아니 무슨 시민대혁명 찍어요? 아니면 박통 독재 유신정권이에요? 민주정권이죠?
쿤다리니 13-05-04 02:41
   
그리고 왜 시위에 정당화라는 게 붙습니까? 시위가 무슨 기성 정치 싸움입니까? 아니 그럼 그냥 시위를 부정하세요. 모든 시위는 정부를 지탄하기 위해서 있는 거 아닙니까? 북한 무서워서 시위도 못하겠네요? 군사 정권 시절 프레임입니까?
     
레프트훅 13-05-04 02:45
   
님말대로 가죠 시위 목적이 뭐죠? 소고기 수입 금지죠? 그대로만 갔으면 문제없는것도 아시죠? 근데 온갖 루머들 호도하면서 이걸 반정부 반미시위로 만든게 잘한짓입니까?
          
쿤다리니 13-05-04 02:47
   
아니 반 정부 구호는 걍 시위 자체가 거의 대부분 그런데, 그걸 무슨 확대 해석해서 모두 아나키스트였다고 하는 게 그게 좀 오바라고 생각 안 하십니까? 루머들 있었습니다. 근데 그렇게 시위를 하게 된 원인이 뭐냐는 겁니다. 루머들 때문이었습니까? 님같은 분들의 이론적 실패가 뭐냐면, 바로 여기서 나오는 겁니다. 정부와 국민, 주권자와 법, 민주주의와 자유의 문제들... 그 모든 관계의 모순이 결국 그렇게 시위를 크게 만든 원인이고, 그렇게 구조적으로 봐야만 그 시절의 문제에 대한 답이 보이는 겁니다. 무슨 40만명이 미쳐서 발광하고.. 좀비들이고.. 이게 지금 바른 해석이라는 겁니까?
               
레프트훅 13-05-04 02:49
   
아니 아나키스트라고 한건 님이 정부를 너무나 쉽게 갈아 엎을수 있다고 생각해서 님한테 한 말이구요 광우뻥 시위는 그냥 중우정치의 표본이라니까요
                    
쿤다리니 13-05-04 02:50
   
제가 언제 쉽게 갈아 엎어야 된다고 말했습니까?
                         
레프트훅 13-05-04 02:53
   
그들이 거짓에 의해 선동당한것이라도 '국민'이니 따라야한다면서요? 선동가들이 판치는 세상 이게 무정부상태랑 다를게 뭐죠?
                         
쿤다리니 13-05-04 02:55
   
애초에 정치 자체가 선동이라는 거 님께서도 동의하신 거 아닙니까? 정부가 당시에 법치니 뭐니 헛소리 싸지르고 헤게모니질 한 건 선동 아니었습니까? 예를들면 경찰이 시위대를 진압하는 도구들도 사실 법에 의해서 사용법이 다 제제가 되어 있습니다. 물대포도 직사로 쏘면 불법입니다. 그리고 당시 시위대를 보면 이미 경찰이 길을 다 막아놔서 도로의 기능이 마비된 상태로 그 뒤에 시위대가 맞섰죠. 그럼 도로 교통법에도 안 걸립니다. 그리고 체포 요건도 안 지키고 마구잡이라고 잡아갔죠? 그건 법에 어긋난 행위 아닙니까?
쿤다리니 13-05-04 02:52
   
결국 민주주의에서 정치는 균형이예요. 그게 상식입니다. 그러니까 정치란 건 중재의 기술이고 합의 기술이라는 거죠. 그걸 정부가 잘 했습니까? 그리고 애초에 평화적 시위였는데 그걸 왜 밀고 들어와서 진중권 따귀 때리고 그런짓을 해 공분을 샀습니까? 그 이유가 다 있는 거죠.
     
레프트훅 13-05-04 02:54
   
광우병이 처음엔 평화시위였단 주장은 시위대나 그렇게 주장하는건데요 ㅋㅋ 폴리스 라인 선을 넘고 과격해지니 경찰이 진압을 했겠죠
          
쿤다리니 13-05-04 02:56
   
평화 시위가 맞았습니다. 최초에 광우병 반대 시위를 이룬 게 누구였습니까? 중고딩 학생들이었어요. 시위대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촛불들고 걍 가만히 앉아서 시위하고 있었는데, 경찰이 진압하기 시작하면서 커진 겁니다.
               
레프트훅 13-05-04 02:58
   
2008년 대한민국의 촛불 시위는 쇠고기 수입재개 협상 내용에 대한 반대 의사를 표시하기 위하여 학생과 시민들의 모임으로 출발한 촛불 시위이다. 첫 집회때 구성원의 60% 이상은 여고생들이었다. 이후 100일 이상 집회가 계속되면서 쟁점이 교육 문제, 대운하·공기업 민영화 반대 및 정권퇴진 등으로 점차 정치적으로 확대되었다. 5월 2일 첫 집회 이후 2개월간 연일 수백 ~ 수십만 명이 참가하였으며, 6월 10일을 정점으로 하여 7월 이후에는 주말 집회가 계속되었다. 시민들은 대부분 광우병 촛불시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였으나[1] 일부 중고생들은 일부 교사들이 수행평가 가산점을 준다며 참석하기도 했다.[2] [3]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의 참가도 많았으며, 연예인이나 음악가들이 많이 참가하여 ‘문화제’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나 집회가 끝난 뒤 거리행진을 하며 청와대로 향하는 과정에서 경찰들과 폭력적으로 충돌하기도 하였다. 시위 참가자의 자발적이고 개방적인 특성을 두고 웹 2.0에 빗대어 “민주주의 2.0” 혹은 “시위 2.0”의 등장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의회 민주주의를 무시한 길거리 정치라는 부정적 평가도 있다.[4][5]
                    
쿤다리니 13-05-04 02:58
   
초반 이야기를 한 거 아닙니까? 그걸 왜 퍼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레프트훅 13-05-04 02:59
   
님이 처음은 평화시위라고 주장하시길래 퍼온겁니다
                         
쿤다리니 13-05-04 03:01
   
위에도 나오지 않습니까? 초반엔 중고딩 학생들이 나왔다고? 이게 왜 제 주장에 반론이 되는 거죠? 제 댓글은 잘 읽으시나 봐요?
쿤다리니 13-05-04 02:58
   
착각하지 마세요. 법은 헌법은 정부를 두둔하기 위해 있는 게 아닙니다. 정부는 법에 따라 권능 갖는거지, 헌법 위에 있는 존재가 아니예요.
레프트훅 13-05-04 02:59
   
청와대 행진에서 경찰들하고 폭력적 충돌이 있었다지 누가 먼저 시작을 했느냐는 모르네요
저기 보시면 연예인 음악가들이 참석했다 수행평가 가산점을 준다고 했다 <- ㅋㅋ 견적 나오죠 ^^
     
쿤다리니 13-05-04 03:00
   
견적 안 나오는데요? 본래 초반엔 그런 것들이 없었죠. 중반때의 이야긴데요?
          
레프트훅 13-05-04 03:01
   
저게 지금 광우병 시위 발생경과 그대로 긁어온겁니다만?
               
쿤다리니 13-05-04 03:02
   
초반에 평화 시위였다는데에 대한 반론에 저기에 어디에 나옵니까? 짚어 주세요^^
쿤다리니 13-05-04 02:59
   
아니 제가 당시에 다 참여했는데 그 당시에 청와대로 가자는 의견들을 몰랐겠어요? 다 알았습니다. 정부가 요지부동으로 버티고 선동질하니까, 그제서야 그런 의견이 나오기 시작했지요.
레프트훅 13-05-04 03:02
   
촛불 시위 사태 당시는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몇 개월이 지나지 않은 시점이었다. 이명박 정권은 2007년 12월의 대선을 통해서 수평적 정권 교체에 성공한 정치 집단으로, 전임 정권인 참여 정부와는 가치 지향점이 전혀 다른 보수 성향의 정권이었다. 이명박 정부는 출범하자마자 정책 변화를 추구하였다.[7] [8] 또한 대입 논술고사를 폐지하고 국영수 과목을 강화하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는 '대학 자율화' 방침을 밝혔다.[9] 초중고 자율을 확대한다는 명분을 내세우며 '0교시 보충수업 허용', '우열반 편성 허용' 등의 정책을 추진했다.[10] 이와 같이 급격한 교육현장의 변혁 추구는 교육 정책의 추진에 있어서 기존에 지켜지던 '3년 전 예고제'[11]를 고려하지 않은 처사였기 때문에 진보 교육계가 반발하였다. 급진적 정책 선회에 대한 반발 심리로 대입을 앞둔 10대 학생들이 촛불 시위 사태 초기에 시위 현장에서 주축이 되었다. 촛불 집회의 직접적 명분을 제공한 것은 FTA 협상이었다. 2008년 4월 19일 데이비드 캠프의 한미 정상 회담을 하루 앞두고 급격한 전면 개방으로 내용으로 한미 쇠고기 2차 협상이 타결되었다. 이 타결안에는 어느 국가도 허용하지 않는, 광우병 발생이 잦은 30개월 이상의 쇠고기에 대한 연령 제한 해제 및 검역에서 광우병이 발생되어도 수입을 중단할 수 없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어 2008년 4월 29일 문화방송 PD수첩에서 미국산 소의 위험성을 다룬 1차 방송 《 긴급취재, 미국산 쇠고기, 과연 광우병에서 안전한가?》를 방영하였다.

5월 2일 정부에서 전면개방에 따른 미국산 소고기 안전성을 주장하는 기자회견을 하였으나 안전 조치를 내놓지 않았다. 수입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문제로 본격적으로 시작된 촛불 집회는 이어 이명박 정부의 국정 전반에 대한 비판과 퇴진 요구로 확대되었다. 참가자는 초기에 중학생·고등학생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았으나, 차츰 대학생, 직장인 등 연령대가 다양해졌다. 6월 들어 참가자가 늘어나고 시위 기간이 길어지면서 시위대가 청와대로 향하는것을 시도하고 이를 진압하는 과정에서 경찰과 시위대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하기도 하였다.[12]
     
쿤다리니 13-05-04 03:03
   
이것도 마찮가지인데요. 저는 초반에 본래 평화 시워였다고 말했던 겁니다. 왜 이게 반론 글이 되는 거죠? 위에 거론 된 6월은 촛불 끝물기였습니다.
          
레프트훅 13-05-04 03:06
   
초반에 평화시위는 맞지만 경찰이 진압을 시작한건 평화시위에서 법의 테두리를 넘은 시위까지 변질되서였습니다.
               
쿤다리니 13-05-04 03:11
   
보세요. 경찰도 법에 의해서 시위를 진압하는 겁니다. 마구잡이라고 때리고 잡아 쳐 넣고 곤봉을 사용하는 건 이미 불법입니다. 제가 위에서도 말하지 않았나요? 정부는 법 위에 있는 게 아니예요!

죄송한데, 경찰이 과잉 진압한 건 5월 초의 일입니다. 그 때 진중권이 칼라 TV란 싸이트에서 중계한다고 어쩌구 다니다가 평화시위 진압한다고 거기에 껴서 뺨 맞고 경찰에 연행되었던 거 모르세요?
쿤다리니 13-05-04 03:06
   
오히려 님이 퍼오신 건 제 주장을 그대로 입증한 것들 아닌가요? 제가 한 주장과 님이 퍼온 글들이 뭐가 다르나요? 중고딩들이 모여서 이룬 평화적 시위였는데 후에 경찰의 무자비한 진압이 시작되면서 그걸 중계로 본 사람들이 열받아 나가기 시작하면서 커졌다. 이건데.. 여기에 무슨 반론이 필요한가요? 제가 겪은 그대로인데요;;
     
레프트훅 13-05-04 03:08
   
아뇨 ㅋㅋ 맨처음 소규모의 학생들이 저기 써있듯 광우병때문이 아닌 교육정책때문에 10대들이 한 시위는 평화시위가 맞구요 그다음 법을 어기고 대규모가 모여 청와대로 가자는 가두행진때 진압이 발생했다고 써있습니다.
          
쿤다리니 13-05-04 03:13
   
교육정책이라는 건 중반때의 일이죠. 아마~ 정책이 아니라 전교조 선생들이 그렇게 한건데, 초반에는 그것과 상관없었고 차차 촛불이 커지고 의미를 얻어가자 나중에 그런 일들이 생긴 겁니다. 그리고 그게 왜 제 주장의 반론이 되는 거죠?
쿤다리니 13-05-04 03:08
   
그리고 제가 아나키스트가 아니라는 거 근거를 들이댔는데 왜 이해를 못하고 같은 말을 반복하시는지요? 정부고 뭐고 뒤엎자라고 제가 말했습니까? 애초에 촛불 자체가 아나키스트가 아니란 걸 지적한 겁니다. 그걸 두둔하는 게 왜 아나키스트가 됩니까?
     
레프트훅 13-05-04 03:10
   
아까 님이 보편적 복지 주장하시면서 근거로 뉴딜같은 국가주도하의 계획을 들으셨는데요 지금 위에서 말씀하셨듯 주권자 , 정부의 주인은 국민이고 그들에 뜻에 맞지 않아서 반정부 시위를 한건데 정부가 = 국가도 아니고 왜그걸 뭐라하냐고 하셨잖아요? 이게 무정부상태랑 다를게 뭐냐 이겁니다
          
쿤다리니 13-05-04 03:12
   
죄송한데, 시위대가 무정부주의자 단체였다면 국가에 뭔가 요구하지고 헌법 제 1조를 지키라고 말 하지도 않았을 겁니다. 그걸 써 놨는데 왜 이해를 못하세요? 아나키스트는 그거 자체를 부정하는 사람들입니다. 요구를 왜 해요. 아나키스트가? 그게 왜 무정부상탭니까?
               
레프트훅 13-05-04 03:13
   
민주주의 시대에 정부가 다수에 의해서 제약없이 생기고 없어지고 할수 있다면 이게 대체 무정부상태와 다를게 뭐냐라고 말하고싶은건데요?
                    
쿤다리니 13-05-04 03:17
   
그게 무정부상태냐는 겁니다. 아니죠? 혼란함을 비꼬기 위해서 무정부주의란 개념을 마구 쓰는 게 옳은 일인가요? 또 그걸 두둔하는 게 어째서 무정부주의자란 꼬리표가 달리는 근거가 되는 거죠? 그냥 단순 비유였다면 제가 그걸 두둔한다면 무정부주의자가 되는 건 아니죠?
                         
레프트훅 13-05-04 03:20
   
무정부주의자처럼 말한다 라고 했잖아요.. 그리고 위에 왜 그런말을 했는지도 썼구요 정부가 다수에 의해 없어졌다 생겨났다 한다면 그게 정부가 없는것하고 뭐가 다르냐..
                         
쿤다리니 13-05-04 03:22
   
제가 업어져야 한다고 말했나요? 그런논리면 까스통까고 시위하던, 예수천국 불신지옥 외치던 보수주의자들 시위꾼들은 뭔가요? 님께선 비유를 하신 거죠? 촛불 시위대가 정부를 밀어 버리려고 했습니까? 솔직히? 40만명이 모였는데? 그 시절에 솔직히 하려고 했다면 했을 겁니다.
                         
레프트훅 13-05-04 03:24
   
아니.. 국민 여론이면 따라줘야한다는게 님이 말씀하신거 아니냐구요 근데 그 국민여론이 반정부 반미까지 치달았다 이건데 님말대로 하자면 그냥 이명박정권이 사임을 하든 아니면 걍 탄핵을 당하든가 해야한다 아니냐구요..
                         
쿤다리니 13-05-04 03:28
   
아니 미국산 소고기 수입을 철회하는 게 정권의 운명이 걸린 선택입니까? 그리고 사실 정부가 사과하고 고개를 숙이고 그 뒤에 서서히 가라앉지 않았습니까? 무정부주의자라고 저를 지적하셨는데, 님이 거론하는 건 걍 단순 비유고, 님께서 절 무정부주의자라고 딱 지목하셨을때는 거기에 대한 합당한 해석들이 있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비유와 다른 거잖아요?
쿤다리니 13-05-04 03:16
   
민주주의 시대인데 왜 정치를 그런식으로 하냐는 거죠. 합의와 토론은 어디가고 지 맘대로 그런식으로 정하는 게 민주주의 시대의 정치입니까?
     
레프트훅 13-05-04 03:17
   
노무현떄 추진하던거 그냥 인수인계 한거였는데 애초 광우병이 문제시된건 단순한 빌미였죠 ^^
          
쿤다리니 13-05-04 03:19
   
그건 사실입니다. 본래 한미 FTA를 맺으려고 미국에 조공질하면서 수입하게 된 게 미국산 소고기였습니다. 그래서 전 당시에도 반대 시위 나가고 그랬지요. 2006년께요..
레프트훅 13-05-04 03:16
   
주권을 가진 국민이라 불리는 다수의 여론이(그것이 옳든 아니든간에) 원하면 정부는 군소리않고 따라야한다 이거밖에 더되나요?
     
쿤다리니 13-05-04 03:19
   
최소한 합의는 거쳤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갑자기 무슨 칼빵하듯 쑤시는 게 정상입니까? 그리고 대다수의 여론이 원하면 정부는 그 정책을 추진할 수 없는 겁니다. 아까 세금 이야기 나왔죠?
          
레프트훅 13-05-04 03:22
   
노무현떄 추진하던거 그냥 인수인계 한거였는데 애초 광우병이 문제시된건 단순한 빌미였죠^^

네 노무현때 하던거 인수인계해서 한것이구요 광우병자체는 논란거리가 아니었습니다. 광우병때문이기보단 한우농가들에게 피해가 가니까 문제가 됬던거죠 근데 어떤 사람이 다른 정책이 불만스럽다고 정권이 불만스럽다고 루머 퍼트리면서 선동하고 반정부를 외치는 광란의 시위를 일으킨건 어떻게든 정당화 될수도 그리고 이념대립으로 단순화될수 업다는거죠
               
쿤다리니 13-05-04 03:26
   
아니죠. 본래 광우병 소고기가 미국에서 발생되어서 그걸 수입 중단했던 겁니다. 근데 한미 FTA를 맺으려고, 노무현 정부가 미국에 조공을 한 거죠. 무슨 아직도 광우병 위협이 없었던거처럼 말씀하십니까? 실제로 문제가 있었지만 과장되었다.. 이게 팩트 아닙니까?

그리고 어떤 사람이냐니요. 아니 본인께서 복지 재원 충당하는 게 여론의 압박에 의해서 불가능할 거라고 하신 분 아니셨습니까? 근데 왜 소고기 고시 문제는 그냥 쉽게 넘어가시려는 지요? 제발 좀... 제 주장이 뭔지 파악을 하시고 댓글을 달아 주셨으면 고맙겠네요.
쿤다리니 13-05-04 03:23
   
보세요.. 결국 민주주의 문제라는 거죠. 이걸 무슨 미친 광란의 집단들이 인지부조화에 걸려 마구 날뛰었다라는 식의 비하만이 난무하니까, 솔직히 촛불을 제대로 읽을 수 없는 겁니다. 그런식이면.... 민주주의 모순과 우리 사회의 정치적 모순이 촛불을 통해서 터져나온 겁니다.
     
레프트훅 13-05-04 03:31
   
그걸 거창하게 포장하자면 부조리를 향한 국민의 외침이 되지만
본질은 학자 교수 교사같은 권위자들 연예인 만화가 음악가 같은 폴리테이너들 그리고 심지어 공중파 언론들과 SNS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야만적인 저질시위죠. 수업빠지고 싶어서 , 가산점 받고싶어서 나간 학생들 부모따라 강제로 시위하러나와 베이비쉴드가 된 아이들 , 연예인이 나오니까 따라나온 팬들 , SNS하는사람들이 나오니까 따라나온 유저들

어디에 이성이있나요?
          
쿤다리니 13-05-04 03:33
   
아니 그럼 시위대에게 무작정 물대포를 쏜 경찰들은 문제가 없었습니까?당시 정부와 경찰의 대응 어디에 이성이 있었죠? 법치라고 하는데, 자기들 권력 지키기 위한 도구 아니었나요? 결국 더러운 땅투기나하면서 이건희는 입법-사법-행정부를 농락했는데 고작 1년 살다 나왔죠? 이게 법치 국가인가요? 참~~ 이성적인 권력이네요.
               
레프트훅 13-05-04 03:35
   
네 저도 당시 보수정권 문제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근데도 지지한건 나라개판 만드는것보다 그나마 현상유지가 차선책일거라 해서 지지한거구요 그리고 물대포요? 청와대 가두시위하니 쏴서 막은거죠 그럼 이세상에 님이말씀하시는 이상국가가 존재 하긴 하나요? 영국은 말타고 다니며 때려패고 미국은 음파대포까지 쏴대는데?
                    
쿤다리니 13-05-04 03:37
   
미국 핑계댈 거 없습니다. 그거 자체가 이미 불법이예요. 그리고 한국은 테이저건을 쏴대는 국갑니다. 이상국가요? 자기가 만든 법률이나 지키라고 하세요..
                         
레프트훅 13-05-04 03:38
   
ㅋㅋ 미국에서 테이저건 사용하시는거보면 기겁하시겠어요 아니 차라리 테이저건이 인도적이죠 영국은 기마대로 짓밟고 다른나라는 곤봉으로 패는데
                         
쿤다리니 13-05-04 03:41
   
한국은 방패로 찍고 곤봉은 안 팹니까? 그래서 죽은 사람이 한 둘인지 아십니까? 군홧발로 안 짓밟습니까?
쿤다리니 13-05-04 03:31
   
그리고 솔직히... 아니 일본은 광우병 국가였거든요? 일본은 광우병이 생긴 나라였어요. 그런 나라도 20개월 미만의 살코기만 당시 수입했었는데, 광우병 단 한번도 나지 않는 한국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일본보다 위험이 많은 부위까지 허용해서 수입 할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레프트훅 13-05-04 03:37
   
아니.. 광우병으로 죽을 확률은 진짜 극악의 확률이고 미국인들도 먹는다니까 싸게 먹을려고 그리고 FTA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수입한건데 님이 수입해야할 이유가 있었나 묻는건 그냥 그때의 불안감이 아직도 안가신거같은데요
     
쿤다리니 13-05-04 03:40
   
밸런스요? FTA가요? 무슨 밸런스요? 본래 소고기 수입이 시작 된 건 FTA에 넣어서 시작 된 게 아니라, 4대 선결 조건이라고 니네가 이거 조공 안 하면 FTA 맺을 의지가 없다라고 판단하겠다라고 하니까 몸달아서 내준겁니다. 그냥.
          
레프트훅 13-05-04 03:41
   
FTA하기 위해선 너희들도 희생 해라 해서 한게 쇠고기잖아요
               
쿤다리니 13-05-04 03:43
   
무슨 말씀을 하시는 건가요? 근거가 있으신가요? FTA는 본래부터 한국이 불리한 협정입니다. 근데 왜 조공을 하냐고요? 그걸 다 설명하려면 밤새야 할 걸요?ㅋ
                    
레프트훅 13-05-04 03:44
   
왜 불리한 협정인가요 ㅋㅋㅋ 그건 모르는일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쿤다리니 13-05-04 03:46
   
아~~ 그러세요? 그럼 FTA 당시 한국의 주요 수출품들이 미국에 무관세로 이미 수출되고 있었다는 것도 모르시겠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해요 ㅋㅋㅋ
                         
레프트훅 13-05-04 03:49
   
관세가 없이 나가면 가격이 더 싸지는데 미국인들이 비싼제품을 쓸가요 아니면 가성비가 쩌는 한국제품을 쓸까요;; 수출증대로 이어지는거죠 무슨 관세철폐한다고 적자가 나나요 아나;;
쿤다리니 13-05-04 03:38
   
아니 시위대 탄압으로 유명한 한국, 다른 나라에서 배워간다는 나라에서 다른 나라의 예를 듭니까? 영국에선 고작 연금 때문에 차를 전복시키고 상점을 약탈하고 폭동을 벌였습니다. 영국뿐만 아니예요. 프랑스도 작년에 그랬습니다.
레프트훅 13-05-04 03:40
   
시위대 탄압으로 한국이 유명하다구요? 그건 어디서나온소리죠? 전혀 근거없는 소리같은데요
아 노무현정권때를 말씀하시는거라면 수긍이 갑니다만
     
쿤다리니 13-05-04 03:42
   
가생이에서도 여러번 번역되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요? 함 찾아 보세요.
          
레프트훅 13-05-04 03:44
   
와 한국은 저렇게 심하게 시위대탄압을 하네 ㅡㅡ 라고 특정 사이트의 소수 외국인들이 주장하는걸가지고 다른나라에서 이렇게 공식적으로 평가하고있단식의 뉘앙스를 풍기시면 안되죠 2채널 극우들이 혐한론 주장하는거보고 일본국민들은 우리를 저렇게 생각하는구나 하는거랑 뭐가달라요
               
쿤다리니 13-05-04 03:45
   
아니 그럼 정 반대의 근거를 댈 것들이라고 있습니까? 고작해야 그 순간을 찍어서 사진 가져오는 게 다겠죠? 사실 장구류면에선 한국이 진압 장비로는 짱 먹는 게 사실입니다. 얼마전 노조 탄압 구사대 장비들 보셨죠 ㅋ
                    
레프트훅 13-05-04 03:47
   
아니 장비가 좋다 쳐요 쓰질 못하는데 무슨소용인데요?
그리고 불법 폭력시위는 강경진압하는것이 맞는겁니다
                         
쿤다리니 13-05-04 03:50
   
그것도 다 법에 의해서 정해져 있다니까요? 물대로 직사로 쏘면 불법이예요. 장구류법이란 게 다 있어요.
                         
레프트훅 13-05-04 03:58
   
예 영국법하고 미국법은 쌔서 경찰이 손들라고할때 안들면 테이져쏘고 중세시대 기사마냥 말타고 다니면서 시위대 짖밟는게 법으로 허용되나봐요 그리고 직사로 쏘는게 그런 광란속에서 조절이 과연 되냐 라고 물으신다면 전 ㄴㄴ 라고 답해드리고싶네요
                         
쿤다리니 13-05-04 03:59
   
법은 왜 만들었어요? 지키라고 있는 거 아닌가요? 경찰은 뭘 수호해나하나요? 그렇게 법을 어기면서 하겠다면 뭣하러 법치를 말해요? 그걸 뭘 정당화 하세요?
쿤다리니 13-05-04 03:50
   
이해해요~ 정부가 FTA로 얼마나 뻥을 쳐 놨으면 한미 FTA가 한국에 불리한 협정이었다는 걸 모르시겠어요.. 이런 게 바로 선동의 결과죠. 뭐 님께서도 님의 포지션에서 저를 그렇게 생각할테고 말입니다 ㅋ 피차일반인데, 문제는 실제로 FTA가 추진 될 당시 한국의 주력 수출품 대다수가 무관세 수준으로 미국에 수출되고 있었다는 거죠. 고작해야 자동차(완성품이 아니라 부품입니다~)-섬유부분만 이익을 날 거라고 반대하는측에서 인정했는데, 그게 아마 한국 GDP에 년당 0.02% 수준의 성장 기여도일 겁니다 ㅋ
레프트훅 13-05-04 03:50
   
아니 미국 수입품이 관세없이 들어오는건 문제가 될수 있어도 우리나라 수출품이 관세없이 미국가는건 좋은거 아닌가요? 내가 잘못알고있나 우리 제품이 짱깨처럼 인식 구린것도아니고 기술경쟁력도 있는마당에 싼 우리제품을 더 선호하지 비싼거쓴데요?
     
쿤다리니 13-05-04 03:51
   
아니 FTA 이전에 이미 무관세였다고요. 왜 남의 댓글을 잘 읽지않고 댓글을 다세요.
레프트훅 13-05-04 03:51
   
아니 그러니까 제가 위에 말했잖아요 " 왜 불리한 협정인가요 ㅋㅋㅋ 그건 모르는일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경제에 정통한 전문가조차 시장변화 따라가기 바쁜데 님하고 저하고 저런걸로 토론이 되냐구요 중요한건 광우뻥시위가 저질시위라는거죠
     
쿤다리니 13-05-04 03:54
   
아니 무관세 수준으로 이미 fTA 이전에 수출되고 있는데 무슨 이익이 나냐고요. 지금 다 들통나고 있어요. 수출을 견인하고 있다고 개뻥치는 몇몇 신문들도 작년에 비해 수출 증가율이 반토막났다고 시인하고 있어요. 그럼 왜 했냐라는 거죠. 안 그래요?
쿤다리니 13-05-04 03:52
   
왜 FTA를 맺은 지 아십니까? 수출 때문에 한 게 아니예요. 걍 한국을 신자유주의 국가로 영속하게 만들기 위해, 약 80년간 유예한 협정을 맺은 겁니다.
     
레프트훅 13-05-04 03:54
   
아니.. 그거야 님이 보는 관점이고 .. 근데 저희 둘다 사회과학 경제학 등등 여러가지에 정통한 전문가가 아니기때문에 그건 어떻게 정의내릴수 없는거잖아요 지금..
          
쿤다리니 13-05-04 03:55
   
아니 그럼 왜 맺었냐고요. 정부에서도 인정한 거 아닙니까? 성장 주도, 개방 경제~ 죄다 신자유주의 개념이었어요. 또한 그걸 추진 할 당시 참여정부도 외부충격론을 인정했습니다. 뭐냐면, 미국식 제도, 자본을 끌고 와 한국의 시장에 충격을 줘 시장 개혁하겠다는 게 한미 FTA를 추진 할 당시의 정부 이야기였어요.
레프트훅 13-05-04 03:53
   
시민들이 뭔가 거창한것에 이끌려서 아니면 자기가 느끼는 부조리를 해소하고싶어서 뛰쳐나온게 아니죠

"그걸 거창하게 포장하자면 부조리를 향한 국민의 외침이 되지만
본질은 학자 교수 교사같은 권위자들 연예인 만화가 음악가 같은 폴리테이너들 그리고 심지어 공중파 언론들과 SNS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야만적인 저질시위죠. 수업빠지고 싶어서 , 가산점 받고싶어서 나간 학생들 부모따라 강제로 시위하러나와 베이비쉴드가 된 아이들 , 연예인이 나오니까 따라나온 팬들 , SNS하는사람들이 나오니까 따라나온 유저들"

예 그냥 이성을 잃어서 유행타듯 선동에 혹해 뛰쳐나온거죠
레프트훅 13-05-04 03:55
   
진중권조차 이때를 흑역사라고 생각하고 쪽팔려하던데 교수가 이런데 딴사람들은 알만하죠
     
쿤다리니 13-05-04 03:57
   
님의 위 해석을 보세요. 얼마나 죄송하지만.. 천박한지.. 그런 수준이니까 구조적 사회적 개념들을 인식하지 못하니까 대화가 안 되는 거예요. 제 해석은 낭만적인 게 아니라 명백한 사실입니다. 님께선 그런 수준으로 꼬라박고 있을 때 전 사회학을 파면서 공부한 것을 토대로 인식하는 거랍니다.
          
레프트훅 13-05-04 04:09
   
사회학이 모든것을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기사가 나면 사실확인을 해야한다는 생각보다 바로 믿어버리고 냄비근성으로 다혈질적 감성적이고 남눈치보는 허례허식문화에 민족주의 전체주의가 섞인게 우리나라입니다. 떄문에 SNS선동 아주 잘통하는 나라구요
               
쿤다리니 13-05-04 04:12
   
아니 그럼 보수님들께서는 선돈 안 당하세요? 위에 분명 님께서도 선동을 좌우 모두 있다고 인정하지 않으셨나요? 왜 말을 반복하게 만드나요?
레프트훅 13-05-04 03:57
   
이런데도 님이 광우뻥시위를 그렇게 단순화하고 중우정치를 정당화(부조리에대한 불만표출로 벌여진 일)시킨다면 전 더 할말이 업어여
     
쿤다리니 13-05-04 03:58
   
이만 가세요. 뭐 하나 제대로 반론을 하지 못하고, 계속 딴 거 가지고 또는 맥락과 다른 이야기..... 이렇게 토론하시면 솔직히 전 다음부턴 님을 기피해야겠네요.
레프트훅 13-05-04 04:03
   
님 낭만적인거 맞고 이상주의자인것도 맞아요 애초에 한국 좌우파를의 대립을 단어 뜻 그대로의 좌우파들이 이데올로기 대립을 하는것이다라고 말하시는것 자체가 웃긴거죠..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학문적으로만 광우뻥 시위를 해석하면서 중우정치를 정당화 하는것도 웃긴거고.. 복지논쟁에선 뉴딜같은 국가주도하의 계획으로 보편적 복지를 하셔야 한다고 했던분이 국민다수의 여론에 정부가 무조건 따라야한다고 주장하는것도 웃긴거고.. 맘에안들면 걍 엎어버리고 맘에드는 정부 다시세우면 되는마당에 무슨 국가주도하의 계획이 통할런지...

그냥 유토피아 찾고싶으시면 예수믿다 죽으셔서 천국가시던가 해탈해서 부처되고 극락가시면 되요..
     
쿤다리니 13-05-04 04:09
   
좌우의 기준은 지 조때로라고 상상하시나 봐요? 상상력은 님께서 더 풍부하신 거 같아요^^ 좌우의 기준은 명백히 유물론적인 겁니다. 경제만 봐도 알아요. 경제가 바로 본질이거든요. 정치 이데올로기의. 이게 이상주의자인가요? 낭만주의자나 이상주의자는 현실과 동 떨어진 개념을 들고 오는 사람이고, 저는 학문적인 나열을 한 거예요. 학문적 주장을 하면 다 이상주의인가요? 님은 보수 우파, 저는 진보 좌파. 맞잖아요 결국. 아닌가요? 본래 무지한 사람들이 지식의 공백을 그런식으로 비하하면서 빠져나가려고 해요. 이해해요^^ 좌우의 개념은 이미 다 나눠져 있는 거예요. 중도란 개념에 대해서 아시나요? 제 3의 길에 대해서 아세요? 한 때 한국을 지배했던 개념인데요? 모르시죠? 그게 어떻게 현재의 정치 관념들을 지배하고 있는지?

저는 다수의 주권자가 무조건 옳다라고 한 바 없어요. 그건 님의 낭만적 해석이죠. 또한 나는 분배 복지로 가는 길이 합의의 과정이라고 했지. 정부가 무조건 밀어 붙히면 되는 거라고 한 바 없어요. 왜 다른 걸 못보고 초딩 수준의 비유로 땜빵 하시려는지?

천국과 부처요? 비유가 그게 뭐에요. 베충이도 그런 비유는 안 쓸 거 같아요;;
          
레프트훅 13-05-04 04:16
   
좌우의 기준은 지 조때로라고 상상하시나 봐요? 님이나 좆대로 책대로 해석하시죠. 사회학 공부했쪄염 이러면서 말씀하시는데 사회학? 국가마다 민족마다 성향 다 다른거 아시죠? 근데 사회학 들먹이면서 광우뻥시위는 중우정치가 아님 ㅋ 이렇게 주장하시다니 어처구니없을 뿐이고

"저는 다수의 주권자가 무조건 옳다라고 한 바 없어요."
"다양한 객체가 모인 집단이 국가인 겁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주권자는 대통령을 비판하고 심지어 대통령을 부정할 권리도 있습니다. " 네 그래서 그 주권자가 과연 이성적 사고를 할수 있는 상태였는가 물어보며 광우뻥 시위자들은 절때 그렇지 않았다라고 제가 말씀드렸는데요. 이런 주장을 하시면서 안보관에 중점을 두고 당시의 시위는 국가안보에 굉장한 위협이 되는 시위였다고 말하는 저를 파쇼수준으로 먼저 몰던게 님이시구요

"좌우의 개념은 이미 다 나눠져 있는 거예요. 중도란 개념에 대해서 아시나요? 제 3의 길에 대해서 아세요? 한 때 한국을 지배했던 개념인데요? 모르시죠?" 새누리 지지자를 그저 보수라고 민주당 지지자를 그저 좌파라고 부르는 대한민국인데 아 물론 좌파 우파 나눠져있는 개념 맞죠 근데 중요한건 우리나라나 타국의 보수당이나 진보당이 항상 저 개념대로 실천하나요? 아니죠? 그러니까 제가 단어 그대로의 해석으로 판단하는건 틀렸다 그런거죠 ^^
               
쿤다리니 13-05-04 04:22
   
"좌우의 기준은 지 조때로라고 상상하시나 봐요? 님이나 좆대로 책대로 해석하시죠. 사회학 공부했쪄염 이러면서 말씀하시는데 사회학? 국가마다 민족마다 성향 다 다른거 아시죠? 근데 사회학 들먹이면서 광우뻥시위는 중우정치가 아님 ㅋ 이렇게 주장하시다니 어처구니없을 뿐이고"

님이 쓴 문장을 보세요. 얼마나 한심한지^^


'국가마다 민족마다 성향 다 다른거 아시죠?'라고 물으시면서 그걸 서술하는 게 아니라 '근데 사회학 들먹이면서 광우뻥시위는 중우정치가 아님 ㅋ' 민족마다 국가마다 성향이 다르다라는 걸 썰을 푸셔야지, 갑자기 광우뻥 시위는 중우정치가 아님ㅋ이라는 문장을 왜 쓰시나요? 전혀 매치가 안 되죠? 교육 못 받은 사람의 전형이예요. 위에서부터 계속 느낀 거고요.

민족마다 국가마다 다르다? 근데요. 양당 체제의 정치 제체는 자유 민주주의 받아들인 나라에서 다 똑같아요. 또한 한국같이 워너비 국가들 따란 나라가, 뻔히 나오는 이념이나 정책도 다른 나라의 영향을 받았는데, 고작해야 민족 국가라는 특수성으로 빠져나가시려고요? 어떻게 다른지 설명을 하셔야죠 안 그래요?

국가나 민족도 사실 서구에서 온 개념이예요. 한국이 정치 체제 헌법까지 독일이나 영미에서 가져 온 개념이예요. 일본을 통해서 수입했지만 일본도 독일 헌법에서 체제를 세웠구영~

이런 거 아세요?
                    
레프트훅 13-05-04 04:24
   
대륙마다 인종마다 국가마다 집단마다 성향 다 다른것인데 그걸 사회학이라는 하나의 학문으로 죄다 묶어서 사회학에서의 학문적 해석으로만 모든걸 일반화시키려는걸 말하려고했는데 님은 배우신분이라서 건너뛰고 왜 이런 오류를 범함에도 학문적으로만 해석하냐를 말한건데요?
               
쿤다리니 13-05-04 04:26
   
민주당을 좌파? 민주당 좌파 아니예요. 새누리당 우파? 새누리당은 우파 맞아요. 뭐냐면 그런 수준에서의 좌파 우파의 기준은 그냥 세멘 바르기죠. 실재가 아니라, 정치적 관념 구도를 위해서 만들어 진 단어예요. 새누리당은 수꼴, 민주당 좌빨 이러죠? 제 말은 뭐냐면 그것에 대한 글로벌 스탠다드가 있다. 이거예요. 제가 틀렸나요? 오히려 바른 말 하고 있는 거죠. 안 그래요? 민주당 좌파 아니다. 새누리당 우파다. 이게 틀렸나요? 왜 여기에 대해서 계속 딴지를 거시죠? 그럼 민주당은 좌파인가요?
                    
레프트훅 13-05-04 04:29
   
아니 그러니까 그냥 서로 가르기 위해 우파 좌파 하는거라구요 한국사회에서 근데 님이 아까 시위는 좌파들에 의한것 맞는데요?? 이러길래 저는 제가말한 좌파선동가들은 주체사상과 사회주의 사상에 빠진 한국의 좌파다 라는걸 얘기해주려는거였구요 아나 ㅡㅡ
지극히 13-05-04 04:13
   
점점 내용이 과열되며 산으로 가는데, 두 분 토론하시려고 수고 많았습니다. 가생이는 정게방만은 참 글이 읽기가 안쓰러운데 간간히 읽을 만한 토론이 있어서 옵니다. 물론 여기 한 분의 논지에 찬동하지만 거기에대해 따로 글 섞지는 않겠습니다. (그럴 수준도 안 되고요...ㅎ) 좀 더 생각해 볼 만한 글 많아지길 바랍니다. 

감정을 다스리고 이성을 찾으며 불금을 지나 즐토를 보내세요~
쿤다리니 13-05-04 04:17
   
죄송한데 님이나 나나 텍스트를 걸러서 사유하는 겁니다. 정치란 건 결국 옳고 그름이기 때문에 상대적일 수 밖에 없고, 고로 님이나 저나 모두 특정한 텍스트 위에 노는 사람이라고요. 그 텍스트가 객관적인가요? 선동이란 건 결국 한 텍스트 왜곡 과장 된 텍스트에 너무 믿어버리는 걸 말하는데, 님의 보수 우파적인 프레임도 결국 텍스트에 대한 절대적 믿음 아닌가요? 처음에 쓴 댓글을 보세요. 국가 나오고 아주 난리났죠. 결국 어떤 게 옳으냐의 문제일 수 밖에 없어요. 안 그런가요? 근데 마치 무슨 님만이 객관자의 입장에서 선 것인양 그렇게 말씀을 하시나요? 객관자는 정치에서는 신의 입장만이 가능 한 거예요. 왜냐면 신은 그 자체가 이미 객관자니까요. 이거? 정치-철학에서 나오는 거예요. 이미 2000년 초반에 정치-철학에서 사유 된 것들이예요. 모르시죠?
     
레프트훅 13-05-04 04:20
   
보세요 제가 마치 객관적인것마냥 군다고 주장하시는분이 본인 사회학 공부했고 정치-철학에서 나온거다라고 니 아냐? 모르지? 그치?  이거부터가 본인말이 지금 객관적이다 라고 주장하는건데요
          
쿤다리니 13-05-04 04:23
   
학문에는 객관적인 부분이 있으니까요? 아닌가요? 학문적 연구에는 최소한 객관적인 부분이 있어야 학문 아닌가요? 제가 위에 뭐라고 썼나요? 정치에선 존재할 수 없다라고 단서를 달았죠? 왜 위에서 계속 말한건데 상대의 주장을 그렇게 날려 버리시나요?
               
레프트훅 13-05-04 04:26
   
정치란 건 결국 옳고 그름이기 때문에 상대적일 수 밖에 없고, 고로 님이나 저나 모두 특정한 텍스트 위에 노는 사람이라고요. 아시는 분이 갑자기 사회학을 들먹이면서 너 이거 아냐 모르냐 주장하시는거 자체가 난 지금 객관성을 가지고 있다라는걸 말하려는거 아닌가요 ㅋㅋㅋㅋ
                    
레프트훅 13-05-04 04:27
   
대륙마다 인종마다 국가마다 집단마다 성향 다 다른것인데 그걸 사회학이라는 하나의 학문으로 죄다 묶어서 사회학에서의 학문적 해석으로만 모든걸 일반화시키려는걸 말하려고했는데 님은 배우신분이라서 건너뛰고 왜 이런 오류를 범함에도 학문적으로만 해석하냐를 말한건데요? 여기서 썼듯이 사회학으로 세상의 모든 현상을 한데묶어 설명할수는 없는거거든요 근데 지금 학문이 객관적이라고 주장하세요? 어이털리네
                         
쿤다리니 13-05-04 04:28
   
민주당을 좌파? 민주당 좌파 아니예요. 새누리당 우파? 새누리당은 우파 맞아요. 뭐냐면 그런 수준에서의 좌파 우파의 기준은 그냥 세멘 바르기죠. 실재가 아니라, 정치적 관념 구도를 위해서 만들어 진 단어예요. 새누리당은 수꼴, 민주당 좌빨 이러죠? 제 말은 뭐냐면 그것에 대한 글로벌 스탠다드가 있다. 이거예요. 제가 틀렸나요? 오히려 바른 말 하고 있는 거죠. 안 그래요? 민주당 좌파 아니다. 새누리당 우파다. 이게 틀렸나요? 왜 여기에 대해서 계속 딴지를 거시죠? 그럼 민주당은 좌파인가요?
                         
쿤다리니 13-05-04 04:29
   
그럼 학문은 객과적이지 않다 이거예요? 과학도 상대주의고 사회학도 상대주의고 진정한 무정부주의자님 님 같으신데요?ㅋㅋ
                         
레프트훅 13-05-04 04:31
   
아니... 사회현상을 과학적 방법으로 해석한것이 사회학이잖아요.. 근데 그것은 대륙 인종 국가 집단마다 문화 성향이 다 다른거라 모든걸 일반화시킬수 없다고 말하는거구요..
과학은 정립된 이론이 있고 가설이 있고 한데 왜 갑자기 과학얘기가 나와요.. 님 뭘배운거에요 대체?
                         
쿤다리니 13-05-04 04:33
   
아니 님아. 지금이 쌍팔년도 시대냐고요. 또 댓글 안 읽으셨나요? 위에 제가 뭐라고 썼나요? 이미 세계화 과정을 겪으면서 특히 외국 워너비 이념을 가져 온 한국이 민족이나 국가란 특수성으로 좌우의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게 말이 되냐고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그럼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다르고 뭐가 문제인지 반론을 하셔야지. 뭐하는 건가요 지금?
                    
쿤다리니 13-05-04 04:27
   
정치에선 존재할 수 없다라고 단서를 달았죠?라는 부분은 안 읽으시나요? 그 텍스트 과정이란 결국 정치적인 것이잖아요? 이해하시고 답변 하시는 건가요?
                         
레프트훅 13-05-04 04:32
   
님이나 저나 자기 이념 프레임대로 놀아나는거고 답은 없다면서요..
결국 어떤 게 옳으냐의 문제일 수 밖에 없어요. 안 그런가요? 근데 마치 무슨 님만이 객관자의 입장에서 선 것인양 그렇게 말씀을 하시나요? 객관자는 정치에서는 신의 입장만이 가능 한 거예요. 왜냐면 신은 그 자체가 이미 객관자니까요. 이렇게 주장하시면서 본인 지금 사회학배운게 뭐가 대수라고 아냐 모르냐 묻습니까 ? 뭘 말하고싶은건데요 대체 이리 주장하시면서? 님말이 맞다는거 아닌가요 그러니까 ? 아 ㅡㅡ
                         
쿤다리니 13-05-04 04:33
   
제 주장은 정치적이란 걸 벌써 예전에 다 인정해 놨어요. 다만 정치를 가르는 기준, 정치를 바라보는 프레임에 대한 개념은 학문적인 거죠. 왜 그걸 섞어서 말씀하세요? 촌스럽게?
쿤다리니 13-05-04 04:31
   
애초에 내가 텍스트를 거론 한 건 님꼐서 함부로 선동 어쩌구 그러길래, 아니 그럼 님은 선동 당한 거 아니냐. 님 '정치적' 포지션은 객관적이냐~ 이 말을 했던 겁니다. 근데 왜 맥락을 못 잡고 쓸데없는 말꼬리나 잡으면서 그러시는 거죠? 제대로 반론 해 주세요. 촛불만 선동인가요? FTA때 정부는 선동 안 했나요? 법치니 뭐니 이런 개념들 선동 아니었나요? 선동 당했다. 좀비다. 이런 등식이면... 제 주장을 옳다라고 생각하시면 님도 좀비하세요 ㅋ
레프트훅 13-05-04 04:35
   
아니 함부로 선동 어쩌고라뇨 광우뻥 시위 저질 선동시위 맞고 중우정치의 표본 이라고 말하는데 그럼 뭐라고해요? 님이 자꾸 이걸 중우정치가 아니고 이건 그냥 신자유주의의 가속화와 정권대립에서 부조리를 느낀 국민들이 들고 일어난거라고 어처구니없이 포장을 하니까 제가 뭐라하는거죠 빙빙돌리는건 댁같은데?
     
쿤다리니 13-05-04 04:38
   
아니 당시에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님 조때로 아니라고 하시면 그게 긴게 되나요? 당시에도 과우병으로 소급해서 저항 할 것이냐 아님 반 신자유주의로 갈 것이냐라는 걸로 논쟁이 있었어요. 광장에서. 중우정치는 님 의견이죠. 왜 제가 그걸 인정해야 하죠? 그럼 제대로 설득을 하세요. 설득은 없으시고 무조건 뗑깡 부리면 다 되는 건가요?
          
레프트훅 13-05-04 04:41
   
님이나 지금 땡깡부리는거같은데요 ^^ 팩트하나없는 루머들 거짓말을 발언권과 파급력이 쌘 교수(알면서 광우병을 이용했다면 더문제) 연예인 등등이 앞서 국민들을 선동한것이 중우정치의 표본이자 저질시위가 아니라면 대체 뭡니까?
               
쿤다리니 13-05-04 04:42
   
아니 당시에 거리에서 마이크 잡고 수만 명이 이런 토론을 했는데, 그걸 모르면서 무슨 촛불을 논해요?
                    
레프트훅 13-05-04 04:44
   
마이크잡고 수만명이 토론을하셔서 청와대로가자 정부를 뒤엎자 미국을 추방하자 이러셨어요? 와 ^^ 현장에 계셨던 좀비랑 대화는 처음하는데 신기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프트훅 13-05-04 04:44
   
그리고 그런 이성적인 사람들이 전경 때려 패고 심지어 죽이고 광우병을 21C의 흑사병으로 둔갑시키셨어요? 진짜요?
                    
레프트훅 13-05-04 04:46
   
당시에도 과우병으로 소급해서 저항 할 것이냐 아님 반 신자유주의로 갈 것이냐라는 걸로 논쟁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지금 이렇게 토론했으니 우린 저질시위 아니고 중우정치 아니다 뭐 이런식으로 주장하시고 싶으신거에요? 현실은 구라믿고 나오거나 그거 부추겨서 반정부 반미시위한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쿤다리니 13-05-04 04:36
   
보세요. 좌우를 가르는 기준은 객관적이다. 이거 사실이죠? 다만 한국에서 쓰는 용법들은 자신의 정치적 관념에 따라 마구 치댄 것들이다. 맞죠? 뭐가 문제예요? 뭘 말하고 싶은 거죠? 사회주의자? 좌파 맞아요. 근데 주사파는 좌파라곤 할 수 없어요. 수정주의 논쟁 아시나요? 더구나 북한은 왕조예요. 그리고 사실 종북주의자만 NL인 게 아니라, 그 외에 민족주의자들도 있어요. 그거 다 구분하시나요?
     
레프트훅 13-05-04 04:39
   
아니 그러니까 한국에서 주사파 한대 섞어다 진보라고하고 극우건 뭐건 한데 섞어다 우파라고 표현하길래 저도 이걸 따라 표현한거라구요 미치게하네 이분 지금 제가 단어정의가지고 시비검?
레프트훅 13-05-04 04:38
   
아니 님아. 지금이 쌍팔년도 시대냐고요. 또 댓글 안 읽으셨나요? 위에 제가 뭐라고 썼나요? 이미 세계화 과정을 겪으면서 특히 외국 워너비 이념을 가져 온 한국이 민족이나 국가란 특수성으로 좌우의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게 말이 되냐고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그럼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다르고 뭐가 문제인지 반론을 하셔야지. 뭐하는 건가요 지금?
아,.. 새누리당 지지자를 보통 보수 우파라고 하고 민주당이나 다른 야당 지지자를 보통 좌파라고 하잖아요 한국에서.. 님이 시위는 좌파가 하는거 맞는데 그러셔서 아 그러니까 내가 말하는 좌파선동가는 이러이러한 선동가들이고 얘들이 벌이는 시위는 저질이다 라고 말하는거잖아요..
     
쿤다리니 13-05-04 04:41
   
그 사람들이 좌파 맞다고요. 제가 뭐라고 했나요? 본래 정치는 선동이라니까요? 텍스트의 과정이고. 예를들면 같은 문제도 어떻게 언어화하냐에 따라 문제가 다르게 보이잖아요. 특히 기성정치에서 그러죠? 선동 했다고 좌파? 그럼  FTA 가지고 선동했던 정부는 좌파인가요? 그리고 대체 선동가라는 부류가 누굴 말하는지 구체적으로 모르겠거든요? 본래 시위는 죄다 선동가에 의해 벌어지는 거예요. 우파들도 선동해서 시위 벌이잖아요? 예수 천국 불신 지옥 외치면서?
          
레프트훅 13-05-04 04:42
   
아 그러니까 제가 말하는 선동가들은 사회주의사상과 주체사상에 빠진애들입니다 라고 위에 썼잖아요제가 " 우파선동가는 없다 " 이랬음? 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쿤다리니 13-05-04 04:49
   
주체사상은 좌파 아니고요. 이미 프랑스등 국제 코뮤니즘 단체에서 좌파가 아니라고 못 박았고요~ 두뇌가 좀 딸리시나 보네요. 제 이야기 듣고 웃어제껴도 될 거 같은데요? 제가 왜 그런 이야기를 꺼냈는지 이해가 안 되세요? 위에 제가 뭐라고 썼나요? 님께서 특정하는 좌파 선동가가 누군지 잘 모르겠고, 그리고 좌파도 선동하고 우파도 한다 이 말을 했는데.. 이게 왜 나왔는지 맥락을 못 잡으세요? 풉..

님이 까대는 좀비니 뭐니 이런 개소리가, 님 자체를 객관자 즉 선동당하지 않는 계몽 된 자로 놓고 떠들고 있다는데에 대한 반론을 한 거예요. 님도 좀비라니까? 좀비가 좀비를 욕할 수 있어요? 안 그래요? 그 반론을 한 건데 왜 이핼 못하고 말을 빙빙 돌렸다고 하세요? 님 심장에 비수를 꽂는 반론이었는데? 아~~ 몰아먹으니까 그렇게 기세등등하셨구나~ ㅋㅋ
                    
레프트훅 13-05-04 04:50
   
그 사람들이 좌파 맞다고요. 제가 뭐라고 했나요?  댁이 하신 말씀인데 왜또 뒤집으시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쿤다리니 13-05-04 04:52
   
좌파 맞다니까요? 아니 그러니까 위~~에도 썼잖아욤~ 님이 좌파 선동가라고 하는 사람들이 누군지 구체적으로 모르겠으나~라고 쓴 거 안 보이세요? 댓글 또 건성 건성 읽었죠?
                         
쿤다리니 13-05-04 04:53
   
그리고 또 버릇 나오시는데 왜 좀비에 대해선 거론 안 하세요? 예?
                    
쿤다리니 13-05-04 04:51
   
아래 기세등등하는 거 보세요 ㅋㅋㅋㅋ 미치겠네 ㅋㅋㅋ 님아~ 제 댓글은 다 보아서 연결 연결되어 있습니다요~ 님이 그걸 못 알아 먹고 이해 할 오성능력(종합판단능력)이 없었던 거예요. 다 연결되어 있고 님아의 프레임에 흠집을 다 내놨다고요. 님아. 말을 빙빙 돌린 게 아니라, 너님이라는 수준낮은 꼬마를 벗겨먹기 위해서 측면 정면 후방까지 전부 거론 한 거라고요 님아~
                         
레프트훅 13-05-04 04:54
   
자 봐
아니 님아. 지금이 쌍팔년도 시대냐고요. 또 댓글 안 읽으셨나요? 위에 제가 뭐라고 썼나요? 이미 세계화 과정을 겪으면서 특히 외국 워너비 이념을 가져 온 한국이 민족이나 국가란 특수성으로 좌우의 기준이 다를 수 있다는 게 말이 되냐고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그럼 이 의견에 대해서 어떻게 다르고 뭐가 문제인지 반론을 하셔야지. 뭐하는 건가요 지금?
아,.. 새누리당 지지자를 보통 보수 우파라고 하고 민주당이나 다른 야당 지지자를 보통 좌파라고 하잖아요 한국에서.. 님이 시위는 좌파가 하는거 맞는데 그러셔서 아 그러니까 내가 말하는 좌파선동가는 이러이러한 선동가들이고 얘들이 벌이는 시위는 저질이다 라고 말하는거잖아요.. 라고 말했는데 바로 답글을 이리 다셨슴 ㅋㅋㅋ

그 사람들이 좌파 맞다고요. 제가 뭐라고 했나요?

아 맞아요 ㅋㅋ 걍 언론이고 인터넷이고 주체사상이든 사회주의든 공산주의든 진짜 진보주의자든 한데묶어 진보 / 좌파라 표현하고 극우 , 우익 한데묶에 보수 우파라고 하길래 나도 그냥 주체사상 , 사회주의사상을 가지고 광우뻥 시위를 선동한 선동가들을 좌파라고 표현한거고 ㅋㅋㅋ 댁은 지금 이걸 원론적 의미인 좌파로 해석해서 나한테 발끈한거고 그래서 내가 아니 저건 그냥 우리나라에서 쓰이는 좌파로 쓴거다.. 라고 말했는데 여태 여기까지 빙빙돌린거고 ㅋㅋㅋㅋ
                         
레프트훅 13-05-04 04:55
   
초반부터 그 좌파가 누구냐? 정의내리고 시작했는데 붕어대가리신지 깜빡깜빡 잊어선 원론적 좌파로 내 말을 다시 해석하려드니 대화가 자꾸 빙빙돌지 장난하나 지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쿤다리니 13-05-04 04:59
   
아니 님아 또 댓글 안 읽으셨죠? 위에 써 있잖아요? 주체사상은 좌파가 아니다라고~
왜 계속 이런 게 하나씩 나오죠?

그리고 본래 위 댓글에서 중요한 건 객관자와 너님의 오류에 대한 거였어요. 근데 안 짚고 넘어가시겠다?ㅋㅋㅋ

그래 좋아요 ㅋㅋㅋ

어디 너님 오성으로 이해하나 보죠 ㅋㅋㅋ

골때리는 게 제가 왜 너님이 거론하는 선동가들이 좌파일 거라고 했냐면, 그 맥락을 이해 좀 하세요~~~ 님께서 선동 선동 그러니까 아니 좌파도 선동한다. 그건 사실이다. 그러므로 님이 거론하는 좌파 선동가는 좌파 맞다. 이런 말을 한 겁니다.

즉 님께서 이미 좌파 선동가라고 찌끄리셨는데, 그건 좌파가 아니라는 톤의 말을 하길래, 아니 본래 모슨 정치 세력이 선동질을 하는데, 좌파도 선동하는 거 아니냐~라는 맥락에서 나온 말이예요. 무식해서 맥락을 계속 빼 먹으시나?
          
레프트훅 13-05-04 04:43
   
이거봐 광우병 선동가들에대해 정의내린건데 발끈해선 우파도 선동가 있거든 어쩌고 저쩌고 보수 진보의 정의는 어떠네 하며 빙빙돌린게 이제 누군지 나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프트훅 13-05-04 04:47
   
와 골때리네 ㅋㅋㅋ 당시 광장에서 이러한 토론이 있었는데 왜 우릴 중우정치 저질시위로 모냐
왜냐니 ㅋㅋㅋㅋ 광우뻥시위가 팩트없는 구라로 일어난걸 알면서 방치한 새끼들 그리고 진실하나 찾아볼 마음도 없던 애들이 나가서 베이비 쉴드치고 전경은 정권의 앞잡이라면서 떄려패죽이고 전경이 여대생을 죽였다!! 프리온으로 전염된다!! 이러면서 가자 청와대로!! 몰아내자 주한미군!! 하니 당연 중우정치 저질시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프트훅 13-05-04 04:48
   
이게 어디에 이성이 있다고 중우정치가 아니라 부조리에 대한 국민들의 ' 이성적 ' 시위라 주장하나 골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쿤다리니 13-05-04 04:55
   
아니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싶으신데? 대체 뭔 말을 하고 싶은지 자기 스스로 꼬여서 갈짓자 걸음을 하시네요? 결국 님아, 님께서는 그냥 중우정치~ 중우정치~ 이거 땡이죠? 검증이나 썰을 풀 능력은 없으니까요?
레프트훅 13-05-04 04:56
   
쿤다리니님 위에 댓글 보세요 지금 새로 달았으니까 엌ㅋㅋㅋㅋ
레프트훅 13-05-04 04:58
   
중우정치(衆愚政治, 영어: ochlocracy, mob rule)는 다수의 어리석은 민중이 이끄는 정치를 이르는 말로, 민주주의의 단점을 부각시킨 것이다. 플라톤은 다수의 난폭한 폭민들이 이끄는 정치라는 뜻의 폭민정치라고 하였고, 그의 제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다수의 빈민들이 이끄는 빈민정치라고도 하였다. 이런 중우정치는 올바른 민주제가 시행되지 못하고, 하나 또는 몇몇 집단이 수를 앞세워 정치를 이끌어가는 형태로, 민주주의의 단점이 심해지면 만들어지는 정치이다.

이게 중우정치 의미인데 몰르시는거같아서 긁어왔음. 자 다시 물을께 광우뻥 시위는 중우정치에 의해 일어난 시위다 아니다?
쿤다리니 13-05-04 05:00
   
아니 님아 또 댓글 안 읽으셨죠? 위에 써 있잖아요? 주체사상은 좌파가 아니다라고~
왜 계속 이런 게 하나씩 나오죠?

그리고 본래 위 댓글에서 중요한 건 객관자와 너님의 오류에 대한 거였어요. 근데 안 짚고 넘어가시겠다?ㅋㅋㅋ

그래 좋아요 ㅋㅋㅋ

어디 너님 오성으로 이해하나 보죠 ㅋㅋㅋ

골때리는 게 제가 왜 너님이 거론하는 선동가들이 좌파일 거라고 했냐면, 그 맥락을 이해 좀 하세요~~~ 님께서 선동 선동 그러니까 아니 좌파도 선동한다. 그건 사실이다. 그러므로 님이 거론하는 좌파 선동가는 좌파 맞다. 이런 말을 한 겁니다.

즉 님께서 이미 좌파 선동가라고 찌끄리셨는데, 그건 좌파가 아니라는 톤의 말을 하길래, 아니 본래 모슨 정치 세력이 선동질을 하는데, 좌파도 선동하는 거 아니냐~라는 맥락에서 나온 말이예요. 무식해서 맥락을 계속 빼 먹으시나?
     
레프트훅 13-05-04 05:08
   
아니 원론적 의미에서의 좌파로 주체사상을 보자면 당연 좌파라고 안부르는데 한국에서, 언론에서 보통 한데 뭉뜽그려 표현하길래 나도 그냥 그대로 좌파라 표현한거고 ㅋㅋㅋㅋㅋ
     
레프트훅 13-05-04 05:10
   
근데 댁은 맨처음 원론적 의미의 좌파를 쓰면서 좌파가 하는거 맞는데 하길래 나는 아 내가말하는 좌파는 걍 언론이나 넷에서 통용되는 좌파(진보 ,  주체사상 , 사회주의 사상 ,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애들 합쳐서 좌파라고 말하는거)를 쓴거다라고 해서 알겠다고 넘어간줄 알았더만 여태이해못하고있었던거임 ㅋㅋㅋ?
레프트훅 13-05-04 05:12
   
좌파 사상을 가진(원론적 의미 좌파x) 선동가가 광우뻥을 주도해서 좌파 선동가라고 표현한건데 거기에 또 무슨 문제가있음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체사상파들은 원론적 의미의 좌파가 아니라고 댁이 문제점 지적한거 이거 그냥 한국사회에서 쓰는 좌파를 갖다 쓴거라고 친절히 설명까지 처음부터 했건만 뭐가 문제냐고 그러니까 ㅋㅋㅋㅋ
쿤다리니 13-05-04 05:21
   
위쪽으로 오세요. 여긴 더이상 댓글을 쓸 수가 없네요 ㅠㅠ
레프트훅 13-05-04 05:24
   
그리고 광우뻥이 왜 중우정치냐니

1. 선동가들과 사실을 아는 지식인들이 정권교체든 뭐든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국민의 생명권을 위협하여 불안감을 조성해서 시위에 나오게 하였고 연예인 만화가 같은 폴리테이너들은 자기들의 인기를 위해서 혹은 루머를 믿어서 얼굴마담이 되어 근거하나없는 선동을 해댔고 2. 광우뻥 루머가 사실인지 구라인지 구분 못하는 국민들은 먹으면 죽는대니까 혹은 관심없던 이들은 - 교수가 학점준데서 교사가 수행평가 점수 준대서 , 좋아하는 연예인이 나가서 시위하니까 , SNS에서 나오라고 해서 뛰쳐나왔고 3. 광우병이 두려워 쇠고기 수입 금지시키자는게 시위의 목적이었다면 그것만 주장해야할것을 중간에 청와대로 가두행진하자!! 주한미군을 몰아내자!! 구호를 외치며 반정부 반미시위로 변질됬고 4. 전경을 정권의 앞잡이라며 끌고와서 때려패고 죽이고 전경이 여대생 목졸라 죽였다고 다시 루머퍼트리고 ...

이게 진짜 중우정치 , 저질시위가 아니라고 생각해?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568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879
43602 누가 북한이야기에 도망가죠? (4) 나리가 12-14 805
43601 국정원 검찰 공소장 정리한 자료.... (12) 바쁜남자 12-14 884
43600 정게의 몇몇 분들은 내기준으로.... (21) 바쁜남자 12-14 622
43599 내란 선동이 또 있었군요. (17) 발렌티노 12-14 1452
43598 정의당에서 변호사 단체관람한다네요 (11) 알kelly 12-14 723
43597 야당이 별 짓거리를 다 하는데 왜 국민들의 여론은 반등… (7) 삼성동2 12-14 828
43596 18일 노무현 전 대통령님 모티브로한 영화 개봉일이네요 (2) 알kelly 12-14 610
43595 극좌나 좌좀이나 종북이나 좌파나 한결같네요 (11) 알kelly 12-14 556
43594 좌파는 촛불 보수는 김정은 비판 (11) 알kelly 12-14 629
43593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11) Horn 12-14 905
43592 보수단체 북괴 개정은에게 연일 비방발표 그러나 좌경단… (11) 삼성동2 12-14 649
43591 세계최악의 정권에 10년간 퍼준 한민족 반역자들 (6) 삼성동2 12-14 743
43590 현재 고려정경대 후문 (20) jojig 12-14 1133
43589 하나 묻고 싶은데, 박근혜를 하야시키고 나면, 대안은 누… (21) 츄리닝 12-14 2252
43588 박원순 안영노 사육사 관련..... (5) 바쁜남자 12-14 1125
43587 수사권을 가진 기관은 어디죠? (6) 멀티탭 12-14 845
43586 천안함사건과 부정선거 어떻게 치루어졌는가와 왜 51.6%… (22) 모름 12-14 1370
43585 與도 野도 'MB의 4대강' 후속예산에 '진땀' (21) 푸우님 12-14 1197
43584 박원순 사육사 관련... (40) 바쁜남자 12-14 1666
43583 5 만 간첩설 확실히 정리 (16) 민주혁명 12-14 1421
43582 직원 서약으로 정치중립 지키겠다는 국정원 (6) 몽벨 12-14 829
43581 내가 박원순을.... (44) 바쁜남자 12-14 1395
43580 천인공노할 패륜조카 고모부를 대공기관총으로 처형 ㄷ… (10) 아쿠리닥 12-14 3086
43579 아 진중권 ㅋㅋㅋ (6) 보라돌이 12-14 1311
43578 젠쿱종결자님은 보세요. (15) 세상을바꿔 12-13 634
 <  7001  7002  7003  7004  7005  7006  7007  7008  7009  7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