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이 아들을 죽여놓고 xx로 가장시킬 거라는 망상력 1등의 글.
ㅎㅎ
이런 망상력으로 이미 학계에서 논파가 끝난 식민지근대화론 드립치질 않나,
심지어 일본군위안부가 자발적이라는 둥 황당한 드립을 많이쳤죠.
그러고선 늘... 자기 의견에 동의 안 하는건 좌좀들이 무식해서래 ㅎㅎㅎㅎ
근데 문제는 여기 정게 수꼴들 중에선 jamanber가 그나마 수준 괜찮은 편인 사람이었음.
이도=강채윤=망토차차... 얘같은에 비하면 ㅎㅎㅎ
(근데 얘 어디갔음????)
기타...
1. 일단 강용석의 저런 의혹제기 자체는 국회의원의 정당한 직무라고 생각함.
원래 공직자는 이런 감시를 계속 받아야 나라가 청결해지는 거임.
다만 이번에 현상금을 건다든지, 듣도보도 못한 드립 치는 건 좀 심했다고 봄.
문제는 온갖 바보같은 논거들을 교리처럼 떠들어댔던
jamanber, 이도 등등 여기 게시판 몇몇 사람들.
물론 의사들도 특이체질이라고 했으니 의혹은 있었지만,
솔직히 논거는 타진요애들이 더 단단했음.
타진요보다 못한 수준의 의혹제기 드립이었단 말임.
2. 강용석은 정치적 이득을 다 챙겼음.
어짜피 이제 2월 말임. 국회의원 업무 다 끝나고 지금 죄다 지역구 내려가 있는 상황.
그러나 강용석은 일개 정치인에서, 일약 전국구 스타가 됐음.
내 생각엔 지금 강용석이 정치적으로 위기였다보니
극단적인 방식의 방법을 많이 썼던 것 같음.
좀 이런 정치인들... 제화가 잘 됐으면 아까운 사람인데,
이상한 폭로드립 전문이 되버려서 사람다 버렸음.
근데 강용석이 좀 아깝더라도,
이정도로 나라를 들쑤셔놨으면 당분간 정계 떠나있는게 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