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1-27 16:39
조회 :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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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생각하면 많이 어리석었던 것 같아요..일본군출신 역대 육군참모총장 이름까지 외우면서 한국을 내심"전통성 없는 국가"라고 생각도 했고...증오도 했었죠..인민위원회나 빨치산투쟁/10.19사건 등을 애국자들로 생각했고거기에 8로군에서 등소평 팽덕회와 같이 싸운 조선인들...예를들어윤세주나 무정 등등...이런 사람들을 흠모한 적도 있어요..그런데 언젠가부터 빨갱이 공산주의자들이 정말 가식적이고인류의 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그쪽에서는 정의라고 생각할지 모르겠지만인류보편적으로 보면 하나도 맞는 게 없거든요...좌파 빨갱이들 박멸해야 나라가 사는 게 맞아요거의 10년 가까이 좌파노릇 했는데 참 어리석었던 것 같네요...정말로...김대중 노무현을 매우 지지했었습니다...지금은 많이 후회가 됩니다...전원책 변호사 말처럼 김대중,노무현이 퍼준거 가지고 핵무기 만들고 무기최신화 시킨 게맞습니다....공공연한 사실 아닙니까?...그때 퍼준게 핵무기가 되어서 우리 머리위로 떨어지려하네요....이젠 어떻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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