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분들이 여기서 정치적으로 북한관련 애기 제일 많이 하지 않나요?
그리고 북한문제 걸고 넘어지면서 진보분들 간첩이니 빨갱이니 하면서 공격하니깐
현역문제가 나오는듯 한데..
근데 현역이 많다면 더 반겨야할 보수분들이 이를 더 탐탁치 않아하시는지요?
그건 좌빨 빨갱이가 현역으로 가서 군대 망가질까봐 걱정하는 건가요?
아니면 현역으로 간 진보분들 공격할꺼리가 마땅히 없어서 언짢아 하시는건가요?
군대 문제는 애국보수님들께서 현역으로 간 사람들에게 감사해야하고
자신들도 현역을 적극장려하고 자신도 마땅히 가야 할 성역으로 여겨야 하지 않나요?
왜 군대문제 애길 꺼내지 말라하고 군부심이니 머니하면서 언짢아하시나요?
군부심은 오히려 보수분들께서 장려해야할 부분이지 않습니까?
보수분들께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국방의 신성한 의무에
자부심이 아닌 모멸감을 주려는 부분에 심히 이게 보수가 맞나 하는 의구심마저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