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난 [정치 경제]를 가지고 "수꼴"," 좌꼴" 구분해서 빨고 까는 거 보면 사람같지 않아 보여서 좋은 말은 거의 안 나와..
그래서 관심병 걸려서 자꾸 잡게나 다른 게시판에서 '하지마라'는 정치 이야기를 원하는 빠까에게 손쉬운 논란꺼리를 던져주마.란 생각에 글을 쓰는거야.......(좀 많이 삐딱해도 한참 꼬여 있으니 이해바래..)
까기좋고, 이해 편하게 핵심결론부터 말해줄께..
1. 내 정치성향을 먼저 밝혀두고, 2. 사회 명사(이름난 선비.) 한사람 소개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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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 정치성향은
'[영악한 진보주의]'를 펼치거나,영악할 정도의 능력이 없다면 반대로 '[완고한 보수정치]'를 지지해..
본래 국가정책이란 [보수정치와 진보정치]로 구분되어야 정상이겠지..
하지만 현실은 절라게 실망스럽게도 "진보도 보수도 없어."수꼴망종"들과 "좌꼴빨갱이"들만 남았다고 말들 하지..
[수꼴, 좌꼴]이 뭘까?
서로가 까기위해 부르는 비하의 뜻을 가진 호칭인데, 이게 묘하게 "진실성"과 "설득력"이 있어..
수꼴과 좌꼴들이 난무하는 TV를 보면 문득 생각이 들어..
'애국자'가 정치하는 사람중에 있긴 있을까? (단어 뜻 그대로: 애국(愛國) 국가를 사랑하는 사람)
자기자신의 사익보다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사람이 국회의 정책을 만들고 실행하시는 분 중 남은 분이 있긴한가? 자문해 봤을때..............................
내 생각엔 없어..
거듭되는 실망감에 두 꼴통의 차이나 정치 성향조차의 구분이 모호해서, 언론에 시선이 집중하게 되지.
둘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기 위해서야..
그치만 현재, 언론 또한 막장이라 둘의 차이를 더 알수없게 만들었어..
(M방송과 K방송의 비리를 까는 글중 일부...)
현재 언론은 소비자의 눈치를 안봐!
왜냐하면, 직접적 돈줄인 광고비를 주는 기업의 눈치를 보기 시작한지가 오래 되었기 때문이야.
그렇기에 인터넷 조회수와 클릭수를 높이며 발생부수만 많으면 시청자의 불만따윈 상관없다고 생각한지 오래됐어..
요즘은 예능방송까지 프로그램 질도 형편없이 떯어지기 시작해.
시청자 눈치를 안 보니 개막장이거든..
정경유착, 언론통제 이게 사회부패의 시작이며 끝이지..훗~
그래서, 시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점점 없어지는거야..
둘다 똑같이 부폐해 보이니 선거로 더 '나은 사람'을 뽑는게 아니라, 그나마 부폐가 적어 '덜 나빠 보이는 사람' 선출하는 선거제도가 되어 버렸기 때문이야..
(서울시장선거는
둘중 그나마 덜 나빠 보이는 사람을 선택한 것뿐 이 사람이 너무 좋아서 뽑은 건 아니야.
뽑힌사람을 까기 전에 안 뽑힌사람이 그 만큼 더 까일만 하니까.. 서울시민들이 안 뽑은 것뿐이야..)
Q: 이럴게 현 [정치인과 언론등을 절라게 까는 이유]는 ?
A: 수꼴 좌골의 이익집단보다 난 '보수꼴통'이 좋기 때문이야..
이런 정치판을 보고 있으면 뜬금없지만 '바보 정치인'을 그립고 보고 싶어진다.
진보성향이라고 말하는 그 양반은 말만 진보지 하는건 보수주의랄까?
(영악하지 못했기에 매번 까이고 차이는 양반이지만, 그립고 항상 애증이 교차되는 양반이랄까?)
최소한 바보 양반 본인은 애국자였어..그래서 도덕성에 대해서 타협하진 않았지.
난 이양반이 마지막 갈때 짜증나는 짓만 안했다면 미워도 미워도 이 엉터리 진보주의 양반을 지지했을꺼야..
본인잘못이 아니지만 "측근에게 비리"가 있었다면 측근비리에 대해서 국민에게 사과와 관용을 부탁하고 xx을 선택하기보단 노무현 그 양반이 끝까지 악착같이 살아서 책임을 졌어야 했어..
바보처럼 어설프게 선한행동만 하다 xx해서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을때는 피가 몰릴정도로 화가 나는 선택을 했기에 더 열 받아서 까고 있지만, 그 양반을 미워할수가 없어...이런 나를 깔테면 까도 좋아..
이런 생각을 굽힐 맘도 없고 남들에게 강요하고 싶지도 않지만,
인터넷에 수꼴좌골 하며 욕하며 싸우는 넘들 90%이상이 정책에 대한 생각의 방향성도 없이 비난하기만 하는 멍청이들이라 그들이 지지하는 사람도 시큰둥해보이기긴 마찮가지야..
그렇기에 국회의원은 아니더라도 최소한 나라와 국민을 사랑하는 애국자며, 능력이 탁월하지 못하다면 원리 원칙주의의 보편적 도덕을 기준으로 행동하는 보수주의자를 지지해.
그래서 나 같은 소시민은 "전원책" 같은 골수 " 보수꼴통"이 하는 말이 가슴에 울려..
"보수와 진보를 말하는 사람" ,"자기 욕심보단 애국을 생각하는 마음"인 사람이 국민들 머리위에서 정치하길 원해..
방송을 볼때마다 국민의 입과 눈이 되야하는 국회의원들이 할일을 오히려 그가 대변해주고 있다는게 희한할 지경이야..
VIDEO
수꼴세력이나 좌꼴 멍청이들 보다 오히려 난 진보를 말하던 옛날 바보가 그립고, 현재 시민들의 맘을 대변해주는 전원책 같은 보수꼴통이 좋아.
그는 보수 꼴통성향의 대표적인 사람이지만 그는 "애국자"이기 때문에 그의 말을 듣고싶으며, 믿고 싶어지는 것이야..
Ps..오타와 문맥이상한거 수정했습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