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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지금 한미 fta 폐지관련 토론 하는데
폐지측 한놈이 하는 말이 토시 하나 안틀리고 말해주면 "수출위주 정책을 버립시다." 이지랄 하고 있네 ;;
어휴 .. 어디 그 놈들 정권잡게 해서 한국 수출위주 정책 버려보자. 에휴 이번 선거 민주당 찍어줘야겄네. 이민 준비나 해야겄다.
2006년 11월 24일 국무총리 한명숙, 대국민담화문 발표
"한미 FTA는 양국경제에 커다란 활력소가 되는 것은 물론 한미동맹 강화와 지역안정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다"
"한미 FTA를 반대하는 불법, 폭력집단 주동자뿐만 아니라 적극가담자, 배후조종자까지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하겠다"
2012년 야당대표 한명숙
"한미FTA는 한국경제를 미국에 종속시키고 농어촌을 피폐하게 할 늑약이다. 반드시 폐기해야 한국이 산다"
국무총리 한명숙의 담화가 아직 유효하다면 한명숙부터 "법과 원칙에 따라" 엄단되어야겠지요.
그러나 전정권에서 필사적으로 한미FTA를 옹호하던 사람들이 지금 일제히 결사반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일부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
【노무현이 추진하던 FTA는 이면조약으로 북한을 한국에 포함하여 개성공단은 물론 북한의 모든 생산품도 모두 한국 물품으로 인정하여 같은 조건으로 미국에 수출하는 것을 미국에 요구했었다. 물론 미국이 동의할 까닭이 없으므로 노무현은 크게 양보하여 우리에게 불리한 몇 가지 조항을 받아들이는데 동의하면서까지 한국원산지에 북한 생산품도 포함시키려고 노력했다. 노무현이 대통령 취임과 동시에 미국과 FTA를 시작한 이유나 민주당이 FTA에 목을 매는 것은 「동지」인 북한을 위한 것이었다. 노무현은 이임하면서 이명박에게 이 점을 상기시키고 반드시 북한을 조약에 포함시키도록 신신당부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는 북한 전역커녕 개성공단 마저 조약에 포함시키지 않았으므로 민주당이 필사반대하는 것이다. 】
이 이야기가 진실인지는 모릅니다. 보수파의 루머일 수도 있지만, 이 이야기를 한 사람이 그냥 신문쪼기리나 좀 보고 아는 체하는 사람이 아니라 정부 내면에 대해서도 좀 아는 사람인지라 만약 이 주장이 진실이라면 노무현과 민주당(민통당)은 북한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는 사람들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