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한나라당 친일파 후손보다 열우당 친일파 후손이 더 많다는 증거는?

밝혀진 한나라당 후손과 열우당 후손 비교하면 되겠네. 근데 찾아보니 한나라당 리스트는 제대로 정리된 것조차 없든데? 정 못 믿겠으면 열우당 리스트는 줬으니 한나라당 리스트는 님이 구하시던가.

한나라당 리스트는 잘 정리된 것 조차 없음. 그렇게 한나라당이 친일파 후손 정당이라고 까였으면 리스트 정리 정도는 해놔야 되는거 아님?

리스트도 없다는 님이 어디가 더 많다는 주장을 하시나?

암 그라제 리스트는 없지만 전부 친일파제.

크리티컬한 친일 인사들 목록만 모아도 이정도.
(헌병따위는 목록에 포함되지도 않음)
=================================[이회창]=================================

(한나라당)(전대통령후보)-
부친 "이홍규"일제 식민지 시대 황해도 "검찰서기"

..해방후 그경력이 인정되어 특채로 검사가 됨.요즘처럼 사법고시같은 자격검증도 없이..친일파 대부분이 그러함..해방후 더더욱 출세의 길이 열림.이회창가족이 대한민국의 귀족이라니.특권층이라..글구 대통령후보에까지.
=================================[박관용]=================================

(한나라당)(국회의장)-
부친 "박희준 "충청도 영동출신으로 일제식민지시대 "사법경찰"

.얼마전 그사실이 발표됐을때 박관용 "자기 아버지는 독립지사들 보호하고 도와주었다고".과연 그랬겠습니까..감시하고 취조하는게 경찰임무인데 하물며 일제때 그게 가능했겠는지..
=================================[최돈웅]=================================

(한나라당)(강원도강릉)-
부친"최준집" 일제식민지시대 중추원 참의.

아참 차떼기의 원조는 6.25전.후로 일군과 만군출신들이 원조.거의 모든 보급품을 차떼기로 빼돌리고 자기밑에 병력들 그에맞춰 휴가보내고 그랬다..휴가갔다 복귀하면 또 보내는식.최돈웅은 차떼기의 주범역활을함
=================================[최연희]=================================

(한나라당)(강원도동해삼척) 최연희 애비가 고향에서 일제시대때 오랫동안 면장..피디수첩 친일파는 살아있다에 나옴.일제시대 면장 8년 . 토지대장조작의혹 받고 있음 최연희 의원 군복무도 확인불능 질병이래나 뭐래나..동해 삼척에서 이번에 압도적으로 당선.친일진상규명법도 반대한 사람. 그 아비에 그 아들
=================================[김용균]=================================

(한나라당)(경남 산청·합천)-
부친 " 김명수 "일제식민지시대 일본 신문사의 기자와 전무

지냈으며 귀국 후 합천 용주면 면장과 금융조합장을 지내 친일.1939년에 창씨개명을 한 것으로 나오는데, 이는 총독부가 창씨개명을 본격 실시한 연도(1940년)보다 1년이나 앞선 것"이라며 "일제 때 10년간이나 면장을 지냈다는 사실을 볼 때 일제에 협력
=================================[박근혜]=================================

(한나라당)(국회의원)-
현재 대구 소재 "영남대학교"재단 이사장.대구에 많은 토지 소유..부친 "박정희" 전 대통령

의 일제하 행적에 대해서...박전 문경보통학교 교사로 재직중이던 박 전 대통령은 1930년대말 만주로 건너가 일제의 괴로국 만주국의 사관학교격인 신경군관학교를 졸업(2기)하였으며, 졸업 당시 우수한 성적자에게 주는 특정으로 일본 육사에 편입했다. 1944년 일본 육사졸업 후 만주군에 배속돼 근무중이던 박 전 대통령은 해방직전 육군 중위로 승진, 근무하다가 일제 패방후 귀국했다. 박 전 대통령은 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로 창씨개명
=================================[남경필]=================================

(한나라)(수원팔달)-
할아버지 "남정철"로 친일반민족 행위자 708명

의 명단에도 올라와있는 일제로부터 남작 칭호까지 받은 핵심 민족반역자.현 한나라당국회의원.한나라당 전 대변인.현재 나라 팔은 더러운 상속받은 돈 150억 상당의 재산 보유.
=================================[서병수]=================================

(한나라당)
=================================[김무성]=================================

(한나라당)(부산)
=================================[조순형]=================================

도저히 못 찾겠음. 링크 기사 좀 요.

닭까기 근혜 하나로 올킬 아님?

애초에 되지도 않는 싸움을 하자고 하니까.. 웃긴거죠..
이제 뭐라고 하려나.. 그냥 버로우인가ㅋㅋ

오 이 정도면 버로우 해야겠네. 소스 줘서 감사. 둘다 그냥 친일파 후손 정당이었구만. 역시 한쪽말만 들어서는 안되네.

어쩐지 법안 수준이 그렇더니만 짜고 치는 고스톱이었구마이.

한나라당 크리티컬 말고 더 있는데 그건 어디서 알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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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로우 취소임. 속았네. 뭐 아무나 쩌리 구라로 몇 명 추가한다고 한나라당이 친일파 후손이 더 많아지는 게 아니제. 구라치다 걸리면 피를....못 보네. 이래서 인터넷이 문제야 쯧쯧

양쪽 입장을 다 이해할 수 있는게 해방직후에 정치인이란건 돈이 많이 필요한 자리였고 주로 부자들/ 지방 유지들이 많이 지원했음. 당시에는 사람들이 순박해서 고무신/막걸리 받고 안찍어 주는 경우는 없었음. 이런 선물 공세로 당선된 사람들 많았으니까 부자 아니면 선거 자체를 하기 힘든 구조였음.

자유당은 자기 노력으로 시험 붙어서 일제 공무원이 된 자수성가형 친일 테크노크라트 출신들이 많았고
한민당은 친일 지주 출신이 많았음. 즉, 양쪽 다 시작은 친일당.

이승만 시절에 여야를 막론하고 이런 친일 부자들이 국회의원 다수였고 독립운동가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이보다 적은 숫자였음. 그래도 내각에는 독립운동가들이 많았음.

따라서 당시 정치지형으로 보면 친일국회의원들이 자기 목을 조를 수 있는 반민특위법을 찬성할리 없었음.
더구나 재력이 막강한 친일파들이 국회의원들을 로비로 구워삶아서 의원들 대부분이 법통과에 소극적이었음.
야당 한민당에서도 반민특위법을 반대하는 사람들 많았음.

그거야 다 아는데 무턱대고 친일파 후손 많다고 까니깐 웃기는거죠.

쥐나라당은 뉴또라이와의 밀월관계를 통해 '그 좋지 않은 과거'가 유독 쥐나라당에'만' 생생하게 '현재로서' 팔팔 뛰며 살아있다는 걸 만천하에 드러내는 악수, 또는 자충수를 두는데...

문제는 국민들이 그딴 거에 별로 관심이 없다는 거...태반이 뉴또라이가 뭔지 자체를 모름...
(하긴 나도 검색질 해보기 전엔 몰랐다. 새로 나온 전구 상표인줄 알았음...ㅋㅋㅋ)

이래서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해선 국민이 똑똑해 져야 한다는 겨.

정치와 연관되면 왜 다덜 피투성이 쌈을 하시는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