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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본류는 대도시가 인접하고 있어 홍수 발생시 대규모 피해가 예상됩니다로 시작햇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4대강을 10번 한다 하더라도 집중호우의 피해를 입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이건 도시의 구조적인 문제라고 합니다.
정부가 4대강 사업의 명분으로 제시한 홍보 내용뿐만 아니라, 이명박 대통령이 대운하가 아니라 4대강 살리기라며 발표한 라디오 연설에도 다음과 같이 분명하게 밝히고 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의 주장을 다시 풀어서 설명하면
“홍수로 연간 2조7천억원의 피해가 발생하고, 4조3천억원의 복구비가 소요되어 이를 합하면 년 간 총 7조원이 낭비되고 있으니, 4대강 사업비 22조원은 3년 홍수 피해액 21조원과 같은 액수로서, 4대강을 하고 나면 앞으로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을 터이니 몇 십배 이상의 이익이다” 이런 뜻이겠지요.
이건 명백한 거짓말이죠.
우선 이명박 대통령은 년 간 홍수 피해액이 2조7천억원이라고 주장하였으나, 소방방재청의 ‘2007 재해연보’에 따르면 지난 10년(1998~2007년) 동안 홍수를 비롯한 강풍과 폭설 등의 모든 자연 재해를 합한 연평균 피해액이 2조2262억원입니다. 특히 이중 4대강 수계의 자연 재해 피해액은 1조2781억원입니다.
낙동강 수계의 연간 자연 재해 피해 액 1조2781억원 에는 여름 홍수 피해만이 아니라, 겨울철의 폭설이나 태풍에 의한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 그리고 풍랑과 해일에 의한 선박과 항만시설의 피해까지 다 포함된 것이라는 놀라운 사실입니다.
전국의 폭우와 폭설과 강풍과 풍랑과 해일의 피해까지 다 합쳐도 2조2천억원에 불과한데, 4대강 사업의 명분인 2조7천억원은 도대체 어디서 나온 거짓말일까요? 이명박 대통령의 주장대로라면 4대강사업을 하고나면 앞으로 전국 그 어디에서도 홍수뿐만 아니라 어떤 자연 재해도 발생하면 안됩니다. 4대강사업이 다 예방해줄테니까요.
그러나 현실은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2009년도에 일어 났던 시간당 108mm의 물폭탄이 쏟아진 전남 신안군 자은도의 경우 4대강과는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입니다.
2011년 경기 여주군 대신면 800m 강수량 쏟아진거는요 ㅇ.ㅇ?
그리고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제가 저 밑에 글에도 본문에 ㅈ ㅓㄱ어놨는데노무현정부가 들어서고 2003년 4월에 42조 8천억을 강사업투자에 사용했습니다.뭐 매년마다 일정년도 정해두고 하는거라 매년 42조라는건 아니지만,그리고 저 밑에 글어도 적었지만, 2005년인가 6년인가에 큰 홍수 한번 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