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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21 20:43
5.18 폭동설을 반박하는글
 글쓴이 : 혁명
조회 : 3,895  

폭동: 5.18 최초 사망자가 전경 4명이다. 5월 20일에 폭도들이 몬 버스에 4명이 깔려 사망
진실: 5.18 최초 사망자는 언어 장애인인 김경철 씨로, 비장애인이 언어 장애인이라고 연기한다고 생각한 공수부대의 구타로 사망. 또한 일용직 노동자 김안부 씨 또한 전경이 죽기 전 군인에 의해 사망했다. 참고로 김안부 씨는 가족들과 원래 소풍을 같이 가기로 했던 한 평범한 가장이었다. 이 사람들도 폭도라 할 거냐? 게다가 그 버스를 몬 배용주 씨의 증언을 들어보면, 공수부대로부터 발사된 최루탄 하나가 갑자기 버스 안으로 들어와서 버스 안에서는 헬게이트가 열려 정신이 없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에 시동이 걸린 차량에서 곧바로 뛰어내려 버리고 버스는 그대로 돌진한 거다. 의도가 없었다.
안에 최루탄 가스가 뿜어져 나오는 거 보이지?
폭동: 당시 폭도들에 의한 총기사망자가 전체 사망자의 70%나 된다.(계엄사 참고)
진실: 당시 시민군(카빈 사용)에 의한 총기 사망자는 20명 미만이다. 오히려 군인에 의한 M16 사망자가 95명이나 된다.(5.18조사보고서 or 검시조사기록 참고) 또한 공수부대가 휘두른 몽둥이로 인한 사망자도 많다. 공수부대는 심지어 대검까지 부분적으로 사용했다. 원래 사망자 검시 자료 원본(의사, 검찰 관계자, 보안사 요원이 작성)에는 M16으로 인한 희생자가 M1이나 카빈으로 인한 희생자보다 압도적으로 많았다. 당시 폭도가 아니라 일반인으로 분류되어야 보상금이 나왔기 때문에 당시 검시를 했던 의사들은 최대한 양민(비폭도, 즉 군인에 의한 희생이 아닌 희생자로서, 카빈에 의한 희생)으로 분류하려고 했고, 그렇다 보니 저런 낭설이 퍼져 나왔다.
한편 군에서는 M16 사망자는 모두 폭도라능!이라고 츤츤대었고, 또한 M16 사망자가 더 많아야 한다고 또 츤츤대었다. 그 결과 M16사망자는 20여 명에서 최종적으로 38명이 폭도로 분류되었다. 게다가 당시 시체가 썩으면서 부패했는데도 정부에서는 단순히 사건 은폐를 위해서 단순히 총 구멍으로만 판단했다. 거리나 맞은 부위, 심지어 바람에도 영향을 받고 더군다나 부패하는 데도 말이다. 마지막으로 검시 자료(시체 검사)인 광주시청, 광주지검, 505보안부대에서도 시민군의 총에 의한 사망자는 각각 14명, 20명, 23명으로 적혀 있으며 그 중에서도 일치하는 것은 8명 뿐이다. 물론 시민군의 부주의로 시민군의 차에 치어 사망한 시민측 사망자도 있기는 하지만 1명 뿐이었다. 그것도 의도한 것이 아니다.
폭동: 18일 당시 전남대 학생들은 고의적으로 가방에 돌을 넣고 군인을 때릴 준비를 하였다.
진실: 당시 전남대 학생들은 가방에 돌을 넣지 않았고 바닥에 있는 돌을 주워서 던졌다고 한다. 게다가 그 학생들을 쫒아가 대형 곤봉으로 온몸을 내친 것은 계엄군이었다.
폭동: 폭도들 복면 썼는데?
진실:
봤냐? 이분들도 폭도라 할 거임?
폭동: 폭도들은 광주를 날릴수 있는 TNT를 연결해서 불바다로 만들려고 했다.
진실: TNT를 가져온 건 맞지만 조립을 한 적은 있어도 도화선에 연결한 적은 없다. 게다가 설사 그게 다 터진다 하더라도 광주 전체가 다 날라가냐? 과장도 이런 과장이 없네. 게다가 다이너마이트 가지고 개드립치는 애들도 있는데 다이너마이트는 단순한 위협용이었을 뿐이다. 신만식 씨(다이너마이트 유출에 참여)에 의하면 "담뱃불이라도 떨어지면 광주 시내 전체가 불바다가 되는 데 어떻게 사용하냐"고.
폭동: 진짜로 북한이 북한군 보내 왔다는데?
진실: 5월 13일에 주한미군사령관 존 위컴이 북괴남침설은 근거가 없고 전두환이 정권을 잡기 위해 흘린 정보라고 본국에 보고했다. 같은 날 미 국무부 대변인은 미국은 북괴남침설에 관한 어떠한 정보도 입수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훗날 남침설을 제보했다고 알려진 당시 일본의 내각 조사실 한반도 담당반장은 "그런 구체적인 내용을 말한 적도, 그런 정보도 없었다"라고 밝혔다. 북괴남침설은 신군부가 조작한 것이다. 게다가 시내에서 20~30마일 떨어진 곳인 광주광역시 송정동에 미군 기지가 있는데 거길 왜 치냐?
폭동: 당시 여자의 유방을 도려내거나 '몇십 명'을 잔인하게 죽인건 특수부대의 짓이다
진실: 당시 여자 사망자는 총 10명이며 모두 M16에 의해 죽었다(505보안부대 검시자료 참고) 게다가 여자의 유방을 도려낸 것은 공수부대의 짓이다.하긴 공수부대도 특수부대이기는 하지.
폭동: 무기고 38곳을 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에 탈취한 것은 특수부대가 한 일이다. 5월 21일 오전 12시에서 오후 4시까지 38개 무기고에서 5,400여 정의 총기, 화순 광업소에서 8톤 가량의 TNT, 뇌관, 도화선 등이 탈취당했다. 또한 다이너마이트 설치는 북괴의 특수부대가 아니고서는 힘들다.
진실: 특수부대가 했다는 증거가 없다. 게다가 당시 무기고 위치는 수많은 시민들이 알고 있었으며, 파출소에서도 무기 탈취를 할 수 있다. 심지어 학교에서도, 직장에서도 예비군 무기가 있던 시절이다. 향토 예비군은 자기가 살고 있는 지역의 예비군 무기고의 위치에 대해 당연히 알 수 밖에 없다. 4시간 걸린 것도 오래 걸린 거다. 게다가 북한학에서는 의외로 북한 탈북자들의 증언을 별로 신뢰하지 않는다. 신뢰도는 30% 정도. 게다가 시민 사망자 중에는 군 복무하며서 표창장까지 받은 사람도 존재한다. 군 복무하고 제대하고, 향토예비군으로 살고 있는 사람들은 당연히 무기고 위치에 대해 잘 알 수 밖에 없다.
게다가 다이너마이트를 설치한 사람들은 호남탄좌 화순광업소에서 근무하고 있던 김영봉씨 등 모두 13명이었다. 당연히 다이너마이트를 어떻게 설치하는 지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 수 밖에 없다.
폭동: 신원 미상의 시체가 많다는데?
진실: 신원 미상의 시체는 지금 현재 착착 밝혀지고 있다. 원래 12구였다가 현재는 5구로 줄어들었다. 계속 신원이 밝혀지고 있다, 이 말이다. 게다가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에는 신원미상의 시체가 30구나 된다. 오호라, 그렇다면 삼풍백화점 붕괴는 30명의 영용한 북괴의 특수부대가 일으킨 짓거리란 말인가! 역시 북한!
폭동: 당시 김일성이 5.18의 관련하여 안타까운 말을 했다고 한다
진실: 증거가 없다. 게다가 '김일성은 오판말라'라는 구호가 광주 시민들 사이에서 유행했다. 한국에서 반공 열풍을 불러온 황장엽도 생전에 5.18이 북한 소행이라는 건 인정하지 않았다.
폭동: 어쨌든 폭동이 북한에 유리한 건 사실이다.
진실: 그럼 세계의 허파 아마존도 깔아뭉개야 겠구먼. 아마존에서 나오는 산소가 북한을 숨쉬고 살게 하니까.
폭동: '전두환 찢어죽여라'라는 구호가 대문짝만하게 걸려 있었다 한다
진실: 그럼 국가 반역자, 헌법 파괴자, 대량 학살자, 부패 독재자 전두환을 칭찬해야 할까? 시위가 과격해지고, 게다가 무장항쟁이라는 과격한 방법으로 표출되면 얼마든지 그러한 구호가 나올 수도 있다.
폭동: 북한에서 5.18을 추모하고 영화도 찍고 책도 썼다.
진실: 북한에서는 5.18말고도 4월 혁명이나 6월 혁명도 추모한다. 영화도 주로 반미사상의 성격이 더욱 강하며 책도 실제 기록이나 증언과 맞지 않다. 그럼 북한과 함께 잘 살아보기 위해 노력했던 정주영 회장도 종북인가? 오오, 한국 경제의 나폴레옹이라고 찬사를 받은 정주영 회장은 종북이다!
폭동: 탈북자들이 한결같이 5.18을 북한의 소행이라고 증언한다
진실: 그 증언들도 증거가 없으며, 임천용을 주축으로 한 단체(자유 북한 군인 연합)만 그렇게 주장하며 다른 탈북자들은 오히려 반미운동이라고 알고있다고 한다.
지만원과 그 똘마니들, 그리고 일부 탈북자 단체에서 주장하는 것들에 대한 반박 링크를 걸어두겠다.
한 마디 더 해 주겠다. 임천용은 북한에서 '암살용'으로 '휴대용 핵폭탄'을 만들었다고 주장하는 인간이다. 이 양반 정신상태가 이상하다는 증거다. 게다가 다른 탈북 군인들이 만든 단체인 '탈북 군인 연합'은 '자유 북한 군인 연합'의 주장이 현실과 맞지 않다면서 깠다. 또한 임천용은 어떤 인터뷰에서는 북한 침투 병력이 450명, 다른 인터뷰에서는 1개 대대, 또다른 인터뷰에서는 2개 대대라고 말했다. 일부 극우들은 북한측에서 300명을 보냈다고 하고, 또다른 극우들은 600명이라고 주장한다. 어째 말이 맞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내가 그 때 특수부대였다라고 말하는 탈북자가 있어도 믿기 힘든 판에 '~카더라'라는 근거는 너무나도 빈약하다. 박정희 죽이려고 온, 600여 명보다 훨씬 적은 김신조의 특수부대도 발각되서 김신조 빼고 다 죽었다. 게다가 서울에서 광주까지 300km나 떨어져 있었고, 군사적으로도 별 중요성이 없었던 30만 인구의 소도시 광주에 왜 북한군이 투입되냐? 혹시 북한 특수부대는 모두 람보인가? 스타크래프트 프로토스의 다크 템플러라도 되냐? 오오, 북괴의 영용한 600여 특수부대는 모두 외계인인가 보다! 오오!
폭동: 외국에서는 다 '폭동'이라 한다. 게다가 80년대 미국은 5.18을 폭동으로 규정했다.
진실: 외국에서도 '민주화 운동'(영어: Gwangju Democratization Movement, 프랑스 어: mouvement pour la democratisation), 또는 정부군에 의한 '학살'(폴란드 어: Masakra, 독일어: Massaker), 최소한 '봉기'(영어: Uprising, 러시아 어: Восстание)나 '사건(일본어: 事件, 중국어: 事件)이라 하지 '폭동'이라 하는 나라는 없다. 또한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 규정한 보고서는 1985년 미국 공화당, 우파 성향의 헤리티지 재단의 것이었다. 또한 전두환 비서실장이었던 허화평이 1983~1986년에 헤리티지 재단의 수석 연구위원을 지냈다. 이런 재단에서 객관적인 평가가 나오기는 어렵다. 또한 헤리티지 재단의 의견을 미국의 의견이라 규정 짓지마라. 또한 1989년 미 국무부는 5월 18일 광주민주화운동으로 규정했다.
광주 폭동설 반박에 대한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위의 링크로...
폭동: 전두환은 이후에 사면 받았다.
진실: 사면은 '형벌의 면제'다. 5.18 진압한 게 잘한 거여서가 아니라.
폭동: 5.18광주폭동 당시 간첩 신고가 있었다.
진실: 그 간첩(이창용)은 광주에서의 시위와는 상관 없이 남파되었고, 게다가 서울에서 잡혔다. 잡힌 날짜는 5월 24일. 게다가 당시 신군부에서는 간첩이 침투했다는 식으로 여론 몰이를 했다.
폭동: 북한에서 생중계했다고 한다.
진실: 무슨 아프리카 TV냐? 완전 고립된 광주에서 그렇게 빠른 전송이 가능하다니, 북한이 이미 100mbps급 초고속 무선 와이브로라도 장비하고 있었나봐? 게다가 장갑차 끌고 가는 사람 얼굴을 알아볼 수 있었다면 최신형 고화질 첨단 카메라라도 장착하고 있었나 봐?ㅋ
폭동: 시민들의 교도소 습격은?
진실: 광주 시민이나 교도소 관계자는 계엄사나 제5공화국 국방부의 발표의 광주교도소 습격사건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5.18 광주항쟁동지회는 1988년 2월 발행한 '5월의 함성'이라는 회보에서 당시 교도소 습격사건은 '계엄사가 항쟁의거를 폭도소행으로 몰아붙이기 위한 조작극'이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5.18 당시 광주교도소장이었던 한도희씨는 1995년 12월 14일 광주 지역 일간지와 인터뷰에서 "시민군이 80년 당시 광주교도소를 습격했다는 계엄사의 발표는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시민군이 교도소를 습격했다면 교도소 주변에 시체가 있어야지 어떻게 도로에 있을 수 있겠느냐"고 증언했다. 자국 신문까지 검열하고 뉴스에도 사태를 보도하지 않은 그 국방부를 신뢰할 순 없겠지. 무엇보다도 4명에서 6명, 또는 10명에 불과한 시민군이 교도소를 털 수 있을까? 머리 좀 굴려라... 실제로 총격전이 일어난 곳은 근처 호남 고속도로가 대부분이다. 시민군은 계엄군의 무차별 학살을 외부로 알리기 위해 장성, 담양 방면으로 진출하려 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히 근처의 교도소에도 다다르게 된 것. 오히려 계엄군이 광주교도소 인근의 민간인들을 학살했다.
폭동: 시민들이 어떻게 장갑차를 몰 수 있냐? 그리고 무장은 어떻게?
진실: 무기고가 어디인지 알기나 하냐. 바로 '아세안 자동차 공장'과 '예비군 훈련소'였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광주에 오래 살고 또 군대를 다녀왔으면 기본적으로 그런 것 쯤은 아무리 안되도 십분의 일은 알 거란 이야기다. 또 당시 탈취한 장갑차는 군인들이 쓰는 장갑차와 다른 방식으로 모는, 시가전을 대비하여 만들어진 차륜장갑차(궤도식이 아닌!) KM900이었다. 이 장갑차의 운전 방식은 일반 승용차의 운전 방식과 거의 동일하다. 게다가 당시 아세안 자동차 공장은 광주에 있는 유일한 자동차 공장이었다.
폭동: 한국 최강의 공수부대가 시위대한테 밀려났는데?
진실: 아무리 개쌍놈들도 사람은 사람이다. 전경이나 공수부대들도 수십만의 시위대가 앞으로 나아가면 별 수 없지, 후퇴하는 것밖에 더 있냐? 아무리 세뇌당했다 하더라도, 광주 시민들이 폭도라고 교육받아도, 앞에서 눈 빤히 뜨고 있는 사람들을 공수부대가 적으로 삼고 공격할 수 있냐? 도시 전체가 분노하고 있었다. 게다가 그 시민들은 대량 발포와 학살 이후 시민군을 조직, 공수부대를 몰아내었다. 안 밀리면 그게 이상한 거다. 무엇보다도 계엄군이 후퇴한 것은 광주 전체를 포위하기 위함이었다. 계속 이딴 주장 하면서 비싼 밥 패죽이지 마라.
폭동: 어쨌든 폭력이잖아? 역시 전라도 홍어들의 반란성이란 참ㅋ
진실: 지역 드립 치지 마라.
폭동: 그래도 무력반란은 반란이다.
진실: 그럼 프랑스 혁명도 반란이겠네? 검찰 수사 결과는 광주 재진입작전의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시민들로 하여금 무기고를 습격, 무장을 하도록 상황을 유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나와 있다. 또, 당시 신군부는 무기고 탈취에 관련된 사람들을 '내란죄'로 처리했습니다. 이것만 봐도 간첩과 계획적 무기탈취라는 사실의 연계성은 상당히 희박하다. 사건의 핵심을 보자. 일반인들에게 정예부대인 공수부대가 들어와서 총질을 했다. 그리고 거기에 시민들이 대항하다가 군인들의 사망자도 있었지만 결국 저항한 시민들은 대부분 사살 또는 체포 당했다. 그 상황에서 무기고 탈취를 한 것을 가지고 북한군의 소행이라니.
폭동: 폭동은 실패한 혁명을 뜻한다.
진실: 모든 혁명은 그 혁명이 성공함에 따라 실패한다는 말이 있다. 그 혁명이 초기의 총기를 잃고 점차 동력을 잃어가면서 망하게 된다는 거다. 소련이 그런 예지. 그럼 그렇게 된다면 프랑스 대혁명(다른 것도 아니고 이후 나폴레옹의 '제국'이 들어섰으니.), 러시아 혁명(역시 소련 망함), 동학 농민 운동(역시 실패)도 다 '폭동'이라 할래?ㅋ
폭동: 어쨌든 시민군의 공격으로 인해 많은 군인들이 죽었다.
진실: 다음 자료 봐라.
3공수여단 중사 정관철 - 5월 20일 밤 진압군 장갑차에 압사
7공수여단 중위 최연안 - 5월 27일 진압 중 사망
7공수여단 병장 김경용 - 5월 24일 사망
7공수여단 상병 이관형 - 5월 21일 철수 중 피격, 사망
11공수여단 소령 차정환 - 5월 24일 오인사격 사망
11공수여단 소령 변상진 - 5월 22일 철수 중 피격, 사망
11공수여단 상사 박억순 - 5월 24일 오인사격 사망
11공수여단 중사 이영권 - 5월 24일 오인사격 사망
11공수여단 중사 김용석 - 5월 24일 오인사격 사망
11공수여단 중사 최갑규 - 5월 24일 오인사격 사망
11공수여단 병장 이상수 - 5월 22일 철수 중 피격, 사망
11공수여단 병장 권석원 - 5월 24일 오인사격 사망
11공수여단 상병 권용운 - 5월 21일 도청 앞에서 시위대 장갑차에 압사(현장 목격자에 의하면 진압군 장갑차에 압사라는 설도 있으나 국내 사건개요 보고서에서는 시위대의 도시형 장갑차로 공식 기재.)
11공수여단 상병 김인태 - 5월 24일 오인사격 사망
11공수여단 상병 김지호 - 5월 24일 오인사격 사망
20보병사단 상병 이종규 - 5월 27일 진압 중 사망
20보병사단 병장 변광열 - 5월 23일 사망
31보병사단 병장 강용래 - 5월 24일 오인사격 사망
31보병사단 상병 김명철 - 5월 24일 오인사격 사망
31보병사단 일병 최필양 - 5월 24일 오인사격 사망
전투교육사령부 중사 이병택 - 5월 24일 오인사격 사망
전투교육사령부 일병 손광식 - 5월 22일 사망

군인들 22명 사망. 그런데 그 중 13명이 같은 편에 의해 죽었군. 그리고 그 13명 중에서도 12명은 5월 24일 오인사격으로 사망... 이라... 군인 사망자 절반이 넘게 오인사격으로 죽었는데? 게다가 11공수여단은 오인사격 직후 분풀이로 주변의 무고한 민간인 버스에 총격을 해서 18명 중 17명이나 죽었고, 근처의 어린이 2명을 죽였다.
폭동: 북한에 특수부대 사망자 이름 새겨진 기념비가 있다. 함경북도 청진시 낙양동에.
진실: Aㅏ.... 해도해도 증말 너무하네. 증거 잘도 세운다. 어거지가 넘치네. 그거 뉴데일리에서 가져온 거지?
사망 날짜가 6월 19일로 이 날이 침투작전 종결일이었다며? 그런데 그 잘난 뉴데일리는 우째서 문건을 안 내놓을까? 게다가 비석하고 가묘 사진 한 장 딸랑 보여주고 그게 기념비라 하면 누가 믿을까? 김주호 박사인지 뭔지는 증거를 하나도 안 내놨다. 개소리 제발 하지 좀 마라.
폭동: 5.18에 참여한 윤기권은 유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월북했다. 이들은 간첩이다.
진실: 윤기권은 당시 고등학생이었다. 그렇다면 윤기권은 터미네이터? 오오, 북한은 터미네이터 수십수백기를 만들어 낼 기술력을 지녔단 말인가! 대단하다, 북한!
폭동: 임산부, 어린이, 학생, 노인 들을 조준사살하고 패 죽였다는 유언비어가 나 돌았다.
진실: 그거 다 사실이다. 어떤 임산부는 머리에 총을 맞아 죽었고, 그 배 안에 있던 아이도 죽고 말았다. 어떤 아이는 환호성을 지르면서 군인들을 '환영'하다가 총에 맞아 머리가 반으로 쪼개져서 죽었고, 고등학생들도 수십 명이 죽었으며, 심지어 노인들까지 쫓아가 패서 죽였다.
폭동 미 항공모함이 부산항에 입항한 거러 보고 시위대가 환호했다.
진실: 이건 시위대의 반공성&친미성이 쩔어주었다는 걸로 해석해야 하는 거 아닌가...
폭동: 5.18 당시 폭도들이 북한에서 대여해 준 무기를 쓰는 사진이 있다.
진실: 그거 사진 조작으로 결론났고...
아래 사진의 글귀가 자세히는 안 보이는 데 위의 사진이 조작인 것만은 확실하다.
폭동: 지만원 박사가 5.18은 폭동이라 주장한다.
진실: 지만원은 수꼴들도 더러워서 피한다. 오죽하면 '좌빨의 지능형 안티'라는 말가지 있을까.
폭동: 어쨌든 폭력은 안 된다.
진실: 월든을 쓴 데이빗 소로우 식으로 말하겠다 그렇다면 자기 집에 불난 사람이 부드럽고 고상하게 도움을 요청할까, 아니면 다급하고 격렬하게 요청할까? 불문가지다. 게다가 무장시민군이 군을 쫓아낸 것은 군에 의한 대량학살이 발생한 후였다. 오히려 광주민주화운동의 의의는 그 동안 정당한 실력행사로 인정받지 못했던 '지배자에 대한 무력 저항이 그 의미를인정받았다는 데에 있다.여기에 광주 민주화 운동, 광주민중항쟁의 의미가 서려있는 것이다.
폭동: MBC방송국에 폭도들이 불을 질렀다.
진실: 국민들의 혈세 처먹고 맨날 왜곡 보도만 해 대는 MBC방송국을 곱게 볼 광주 시민들이 누가 있을까? 게다가 4.19당시에도 파출소 방화가 있었다. 오오, 그러면 4.19혁명은 4.19폭동? 오오! 부마항쟁 당시 부산, 마산 시민들이 파출소에 불지르고 세무서에 불을 던지는 등 격한 행동도 있었다. 그러면 부마항쟁은 부마폭동? 오오! 그렇다면 이러한 일련의 과정을 거쳐 성립된 '민주공화국' 대한민국은 '폭도공화국'이었단 말인가! 오오!
폭동: 최초 총기 발포자는 시민들이다.
진실: 계엄군 지휘관 말을 믿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게다가 총기 발포 이전에 이미 계엄군의 구타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가 수두룩빽빽하게 나왔다. 최초 총기 발포는 5월 21일 도청에서 있었던 군의 대규모 발포이다. 당시 발포로 인해 광주 시민 중 적어도 54명이 사망하였고 500여 명이 넘게 부상하였다.

폭동: 최초 총기 발포자는 시민들이다.
진실: 계엄군 지휘관 말을 믿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게다가 총기 발포 이전에 이미 계엄군의 구타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가 수두룩빽빽하게 나왔다.

1995년 검찰, 2007년 국방부 과거사위 조사결과에 따르면 계엄군이 시민보다 먼저 발포했다. 계엄군은 5월 19일 오후 5시 광주고 부근, 5월 20일 밤 11시 광주역 일대, 5월 21일 오후 1시 전남도청에서 발포했으며, 시민이 본격적으로 무장에 나선 시점은 전남도청 발포가 발생한 다음으로, 21일 오후 2시부터다.
(1995년 7월 검찰 발표) 광주에서의 최초 발포는 5월 19일 오후 5시께 광주고 부근에서 있었던 바 (중략) 20일 밤 11시 3공수여단이 광주역 일대에서 3공수여단장은 경계용 실탄을 예하대대에 전달하고 대대장은 이를 장교 위주로 분배해 자신들을 향해 돌진하는 차량을 향해 발포했으며 (중략) 시위대가 무기탈취에 나선 것은 21일 오후 1시께 전남도청 앞에서 공수부대의 발포가 있은 후로 시위대는 광주 인근지역으로 진출, 화순, 나주 등 지방의 파출소와 화순광업소, 한국화약 등 방위산업체 등에서 대량의 무기와 실탄을 탈취했음.
폭동: 5.18이 폭동이라고 주장한 지만원은 무죄 판결.
진실: 지만원이 무죄 판결 받은 이유는 5.18단체 회원들을 직접 지칭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5.18이 폭동이라는 것이 옳아서가 아니다.
폭동: 2010년 5월 18일 구 전남도청에서 5.18 유물을 전시했는데 유물이라고 나온 게 북괴의 PPSH-41 기관단총이더라. 이건 뭐라 설명할래?
진실: 야, 제발 상식적으로 좀 생각해 봐라. 소규모 정찰 작전도 아니고, 정말 북조선 특수부대가 대규모로 침투해 해안에서 40km 이상 떨어진 남한 대도시에서 민중봉기를 선동하려 했다면,무거운 구식 장비를 일일이 끌고 올까, 그냥 시내에 있는 무기고를 털까? 끌고 온 PPSH-41 보급은 어떻게 하고? 정말 북조선 특수부대가 자기네 장비를 끌고 와서 싸우다가 계엄군에게 밀린다면 자기네 장비들과 증거들을 파기할까, 안할까? 5.18 관련 문서들 읽어보면 '폭도들이 총기 들고 동네 폐가에 숨어있는데 무서워 죽겠음요 빨랑 와서 데려가셈' 하는 신고내역들이 종종 보이는데, 평소에 듣도 보도 못한 총들이 굴러다닌다면 사람들이 이걸 누구한테 줄까? 설마 5.18재단이 1980년대부터 있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어쨌거나 정말 PPSH-41이 광주항쟁 때 쓰였다면, '일개 민간단체'인 5.18재단이 실총을 소유하고 있을 수 있을까? 저건 정말 '유물전시회'일까?
그리고 저기 확성기에 Q마크 보이지? 아주 잘 보일 거야. 저거 82년에 도입되었는데?
PPSH src
그리고 얘가 니네들이 말하는 PPSH-41이거든? 어떤 PPSH-41이 장전손잡이도 없이 싸울 수 있냐? 장전손잡이는 없더라도 조정간이 막혀 있는 총으로 어떻게 싸우냐?
무엇보다도 사진의 체험전은 '유물전시'라는 말 따위는 없고 '시민군 현장 체험전'이라는 말만 있는데? 저건 총열이 나무로 된 가짜 총기다. 유물전이 아니라 체험전이라서 아이들이 갖고 놀 수 있도록 모형을 전시해 놓은 거다. 무엇보다도 '아무 보호 없이 진짜 총기를 갖다 놓으면' 그건 전시회 측이 미친 거다. 도난이라도 당하면 어쩔라고?
폭동: 5.18사망자 중 80%가 무직, 껌팔이, 노동자, 농민, 구두닦이였다. 이 사람들이 과연 제대로 된 민주 의식이 머리에 박혀 있나?
진실: 계엄군이 이 사람 저 사람 없이 닥치는 대로 죽였다는 아주 좋은 증거. 예를 들어 줄까? 집 안에 가만히 있는 사람들 갑자기 끌어내서 죽인 것도 있고, 주택에 총알이 날아들어서 죽은 사람도 있고. 멀리서 계엄군 보는 아이들한테도 총을 갈긴 것도 있고, 군중 심리에 이끌려 시위 현장인 금남로에 나간 사람들도 있다. 게다가 그런 식으로 따진다면 프랑스 대혁명은?
폭동: 당시 신문들 보면 광주에서 대형 사태, 각종 약탈이 일어났다는 걸 알 수 있다.
진실: 약탈은 커녕 금은방 하나 털린 곳도 없다. 오히려 광주 시민 각각이 서로 음식을 나누는 '대동세상'이 실현되고 있었다. 시민들이 수백명이나 되는 시민군들 밥 주고 다른 사람들도 나눠 줄라고 김밥하고 과일하고 바리바리 싸서 갖고 나왔다. 그래서 오히려 '물자가 남아돌 지경'에 이르렀다. 게다가 부상자들 치료해 줄라고 헌혈자들이 몰려들어서 오히려 '피가 남아돌 지경'에 이르렀다. 이게 '폭동'과 '약탈'이 횡행한 1980년 5월 광주의 모습이라고? 어이 없군. 게다가 광주에서 대형사태를 일으킨 건 계엄군이다. 중앙일보 광주 취재팀이 5월 20일 처음 서울의 본사로 기사를 송고하면서 보낸 기사 첫머리에는 "계엄군의 사람 사냥이 시작됬다"라고 쓰여져 있다. 게다가 당시 언론사는 신군부가 한 손에 쥐고 있었다. 진짜 폭동을 일으킨 것은 민주주의에 반한 계엄군이다.아니, 생각해 보니 광주 폭동이 맞기는 하다. 계엄군에 의한 폭동 ㅋㅋㅋ
게다가 폭동 측이 5.18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 반대한다고 방해하고 뭐라고 ㅈㄹ을 떨었는데
중요한 것은 유네스코는 그딴 거 다 씹었다는 거
폭동 측은 머리가 있는 거냐? 없는 거냐?
한미우호증진협의회인지 뭔지에서는 북한 특수부대 600명이 침두했다고 망발을 하는 데
그렇게 따진다면 국민들을 죽게 내버려둔 전두환이 쓰레기다.
누구는 볼펜으로 5.18 쓰는 게 손이 파르르 떨려서 너무 힘들 지경인데.
참고로 우리 할머니가 이때 무지 개고생했다. 우리 아버지가 그 때 광주 고등학생이셨는데 진짜 밤을 새서 우리 할머니가 광주에 올라왔다. 그래가지고 아빠 데려가지고 다시 시골로 '걸어서' 내려가는데 내려가 보니 발 다 부르트고 엄청 힘들었다더라. 와.......
p.s.
이 글 말이죠.
퍼가고, 베끼고, 아무튼 광주 민주화 운동의 폭동설을 반박하고 정당성을 입증하는 데에 쓰인다면 어떤 용도로 사용해도 상관 없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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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TV 13-04-21 20:44
   
정게가 다시 시끌시끌하겠군......
     
네놈따위 13-04-21 20:45
   
폭동 주장하는것의 대부분이 논파 되는글이기에 ~
백발마귀 13-04-21 20:47
   
뭐 맨날 대모하는 시절에 북한이 개입안됐을것이다.. 지금 간첩이 없을것이다라 같은 거죠.
우리나라 군대가 저렇게 미친짓할수 있을 가능성보다.. 간첩 개입했을 가능성이 더 높을것 같네요
     
네놈따위 13-04-21 20:54
   
??;

글 안읽으셨죠? ㅋㅋㅋㅋㅋㅋ
          
백발마귀 13-04-21 20:56
   
비석 까지만 봤음., 뭐 제 컴에서는 님 글 사진도 안보임 뭐봐라는건지
               
네놈따위 13-04-21 20:59
   
ㄷㄷ ......

사진은 뭐 볼필요 없고 설명정도읽어도 괜찮음;

여튼간에 사진을 말하고 설명에서는 저사진을 보고도 그렇겠느냐 라는식이니 그사진을 상상(?)하면서 읽으면 됨ㅋㅋㅋ

난보이는데.. 안그럼 링크를 타시고 ㄲㄲ
짤짤이 13-04-21 21:42
   
일베애들이 무슨 명망있는 역사학자라도 되나요;;;
ㄷㄷ해~
     
네놈따위 13-04-21 21:58
   
듣기싫어서요 ㅋ
KYUS 13-04-21 21:49
   
잘 읽었습니다.
저도 그냥 대강 알고 있었는데, 좀더 구체적인 내용을 보니 치가 떨리는군요.

그런데 이런 글이 올라와도 또 광주민주화 운동을 폭동이라고 하는 글이 반드시 계속 올라올겁니다.
여긴 아이를 총으로 쏴 죽이고, 임산부 배를 가르고, 여자를 패죽여도 자신들이 지지하는 정권유지를 위해서라면 상관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자들이 있는 곳이니까요.
     
네놈따위 13-04-21 23:07
   
ㅇㅇ
내셔널헬쓰 13-05-25 20:26
   
밥상머리 교육에 의해 주입된 것을 버릴 수 없는 저들..
아무리 이런거 올려봐야 소용없습니다. 대개 읽어보지도 않는듯...
"우리가암이가"는 국가분열 반역행위로 처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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