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닷컴과 이메일 인터뷰에서 자신의 어머니가 박상록씨의 여동생이며, 자신은 박상록씨의 조카라고 설명했다.
박상록씨가 사업에 실패한 뒤 아내와 불화가 생겨 혼자 강원도 태백시로 옮겨가 따로 살게 됐고, 낸시랭이 연락할 때마다 낸시랭과 아내가 사는 집을 찾아가 모녀를 다독였다고 이씨는 주장했다
여동생 박씨는 또 “낸시랭이 1979년생이라고 알려져 있던데 사실 1976년생”이라며 “미국 유학을 다녀왔더니 아버지가 행방불명됐다, 그런 이야기도 하던데… 걔는 미국 유학을 간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