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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20 19:01
낸시랭 가족사 논란 종결될듯?
 글쓴이 : 네놈따위
조회 : 1,430  

낸시랭 아버지 "내가 죽은 줄 알았을 것.. 낸시랭은 죄없다"
 
친부(親父)의 생사(生死)를 속였다는 논란에 휩싸인 팝아티스트 낸시랭(34·한국명 박혜령)의 친아버지 박상록씨가 “실제로 낸시랭은 내가 죽은 줄로 알고 있었다”며 “살아있는 아버지를 죽었다고 했다는 비난을 받을 이유가 없을 뿐더러 낸시랭에게는 아무런 죄가 없다”고 말했다.

박씨는 18일 조선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내가 낸시랭에게 잘못한 것이 너무 많다. 아픈 가족사이다”면서 “12년전쯤 내가 갑자기 사라졌고, 형제들도 다 내가 죽은 줄로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2006년 한 공중파방송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아버지가 대학원 시절 교통사고로 돌아가셨다”고 말했다.

박씨는 “당시에 내가 서울에서 자취를 감춰 다들 죽었다고 알고 있던 때”라고 말했다. 그는 “친척들이 ‘(아버지가) xx했다,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말해 낸시랭은 그런 줄 알고 있었다”며 “그 방송이 나가고 5년 뒤쯤 (다른 사람들이)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덧붙였다.

지난 18일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낸시랭은 “방송에서 얘기가 나올 때 실제로 연락이 끊기고 사라지셨다”며 “너무나 아프고 슬픈 일이지만 제가 가장(家長) 역할의 짐을 얻게 됐다”고 말했다.

박씨는 “지난 12년간 강원도 친척집에서 살았고, 중풍에 걸렸다가 최근 회복했다”며 “지금은 더 이상 할 말이 없고, 앞으로 자세한 이야기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씨와 친분이 있는 가요계 후배 A씨는 “어릴 때 혜령이를 봐왔는데, 아버지가 멀쩡히 살아있는데도 방송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고 해 화가 났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다른 후배 B씨는 “살아있는 아버지를 죽었다고 한 것은 잘못이지만 박상록 선배가 오랫동안 가족과 연락을 하지 못해 마음 속에 원망이 생겼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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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마귀 13-04-20 19:09
   
자식은 아버지를 버려도 아버지는 자식을 못버리는걸 보여주네요..
     
싱싱탱탱촉… 13-04-20 19:21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낸시랭은 아버지가 죽은 줄 알았을거다. 입니다.
그런데 자식은 아버지를 버려도
아버지는 자식을 못 버리는걸 보여주네요. 라는 말이 어떻게 나오죠.
아버지가 가족을 먼저 버린듯 하지만요?
          
백발마귀 13-04-20 19:22
   
저 말이 사실처럼보이나요... 가족사 말고도 수많은 거짓말은 뭐라고 말하실래요
정황이라는 말은 아시는지
               
싱싱탱탱촉… 13-04-20 19:23
   
제가 뭐라고 했습니까?
저 기사가 사실이라면 이라는 말을 했습니다.

저 기사가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까?
                    
백발마귀 13-04-20 19:24
   
정황상으로 아닌것 같네요 이모씨 저분 여동생이 언론이 이야기한 말이 더 신뢰되는게 사실입니다
                         
싱싱탱탱촉… 13-04-20 19:26
   
그렇니까요. 님은 기사는 못 믿고
저분의 여동생이 한 말은 믿는 다는 말씀이네요.

믿고 싶은것만 믿고 싶은것은 아니구요?
                         
카프 13-04-20 19:30
   
낸시랭 잘 아시나봐요?? 마귀상...

ㅋㅋㅋ
               
싱싱탱탱촉… 13-04-20 19:24
   
그렇니까 정황은 낸시랭이 버린것이고
저 기사는 사실이 아니라는 겁니까?
               
카프 13-04-20 19:26
   
아니 지 아버지가 사실이라고 인터뷰하는데 왜 제 3자가 사실이

아니라고 하죠?? 그 사람 속을 아나요?? ㅉㅉ
     
매튜벨라미 13-04-20 19:22
   
뭔소리에요
자식들 다버리고 사라져버린 아버지한테
왠 뚱딴지 같이 거꾸로 말씀하시는지;;;
백발마귀 13-04-20 19:26
   
쾌도난마 박종진이 뭐때문에 3번씩이나 물어봣겟습니까
     
싱싱탱탱촉… 13-04-20 19:28
   
그렇니까요. 저 기사에서는 분명히 아버지가 가족을 버렸구요.
낸시랭은 버림 받았죠.
그런데 님은 낸시랭이 아버지를 버린것으로 말씀 하셨죠.
          
백발마귀 13-04-20 19:28
   
다른 기사 올려드릴께요
               
싱싱탱탱촉… 13-04-20 19:31
   
네 되도록이면 오늘 날짜로 부탁합니다.
왜냐면 이 글 소스가 오늘 날짜에요.
싱싱탱탱촉… 13-04-20 19:29
   
낸시랭은 쉴드칠 마음 없어요.
그 친구 완전히 4차원이더만요.
그런데 백발마귀님깨서는 기사는 못 믿고
여동생 말은 믿는데요.

여동생 말도 기사화 되었을 터인데요.
그렇니까. 알고 계시겠지요.

그렇다면 믿고 싶은 기사만 믿고 싶다는 결론이네요. ㅡ.ㅡ
씹덕후후후 13-04-20 19:30
   
아빠가 잘못했네
스노 13-04-20 19:40
   
친척들도 아버지가 살아있는거 다아는데

낸시랭이 그걸 몰라요?

그거부터가 패륜일듯. 공식적인 자리에서도 알아보지않고 무척대고 내뱉고.
대두 13-04-20 23:43
   
"박씨는 “지난 12년간 강원도 친척집에서 살았고, 중풍에 걸렸다가 최근 회복했다”며 “지금은 더 이상 할 말이 없고, 앞으로 자세한 이야기를 할 때가 올 것”이라고 말했다. "
친척집에 있었는데 죽은 줄 알았다?
중풍으로 고생 한거 같은데 자식 이라는 년이 한번도 찾을 생각이 없었다?
없어지면 실종 신고 당연히 해야하는건데 실종 신고 조차 하지 않았다?
친척이 하는 내아버지 행방 딸이 모른다?
님들 정말 죄송 한데요 똑같은 자재 국정원녀에 대세요.
18 젖같이 욕나오네요-----님들께 한거 아니예요 넨시 18년 한테 한겁니다.
저따위 패륜녀 쉴드치니 패륜출 소리 듣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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