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들이 선거 때마다 연예인을 많이 찾지요, 선생도 꽤 불려다녔을 텐데.
"전 보수주의자입니다. 이회창 후보를 도와드렸고 이명박 전 대통령은 김윤옥 여사의 요청으로 함께 유세를 다녔어요. 박근혜 대통령은 MB와의 후보 경선에 져 의기소침해 계실 때 연예인들과 함께 위로해드린 게 계기가 돼 이번 대선(大選) 때 다시 만났습니다. 당선 직후 모임에서 우리 손을 꽉 잡으시며 '정말 감사하다'고 했는데 전 그 진실한 한마디면 다 됐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정치하는 거 아닙니까.
"전 보수 좋아하다 손해 많이 봤어요. 이번 데뷔 30주년 공연 때 오히려 불이익을 받았는데요. 세종문화회관에서 대관(貸館)을 두 번이나 거절당한 게 정치적 이유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송대관, 태진아, 장윤정도 했는데. 문형! 이 얘긴 꼭 써주세요. '박원순 시장님, 나도 세종문화회관에서 노래 좀 부르게 해주세요'라고요."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4/19/2013041901252.html?nstop
-서울 시장이라는 사람이 참 졸렬하게 행동하네,
이게 먼지..
정치성향을 빌미로 공연장 허가도 안내준다라....
다시한번 좌파의 편협함에 눈을 뜹니다. 니편 내편 편가르기 참 오늘도 열심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