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가 직장구한다고
더구나 가장 안정적인 직종인 공무원되면.
남편입장에선 땡큐아닌가.ㅎ
어차피 2% 가산점 있어도 집안일 하는 주부는 요즘공뭔시험에서 경쟁상대가 못됨.
9급조차도 하루 10시간 이상씩 1년을 해도 붙을지 떨어질지 장담못하는게 공뭔시험인데
어제 기사보니 국가직 9급 평균경쟁률 80:1. 기술직은 150:1.
합격자 100명중 저 가산점으로 합격한 주부가 1명 있을까 말까할듯.
경쟁이 비교적 적은 사회복지쪽이나 뭐 그런데는 모를까.
어차피 그런 직렬은 비슷한 여자들 끼리 경쟁 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