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뻘짓하는 바람에 레알 뭐같은 상황 -_-

예. 그렇죠. 이념 대결장만 만들어놓고 쓰레기만 찌끌여놓고 죽었죠. ㅠㅠ

뉴데일리 그대로 복사 해왔군요.
두가지만 물어봅시다.
1. AF가 뭔지 알고나 있습니까?
2. 남북정상회담대화록 봤습니까?
몇번을 읽어봐도 남북정상회담대화록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일방적인 주장, 그런 내용이 있더라는 근거도 제시 하지 않는 일방적인 주장이잖아요.

당신도 마찮가지입니다. 이 기사 내용이 사실인지 아닌지 판단 할 수 있는 근거가 뭡니까?

좋으시겠습니다. 위에 두분.....세상 참 편하게 사셔서.

저 기사 안보고도 10년동안 햇볓정책이 ㅄ 스러웠다는건 당연한 얘기임.

저기 기사 읽지도 않고 관련해서 댓글 쓰는게 우습네요

뭔소린지.. 노무현 강연에서 발췌했다는데.. -_-  기사를 내가 안본것도 아니고..
굳이 저 기사가 아니라도 햇볓정책이 ㅄ 스러웠다고요.. 말귀 못알아들으심?

미안해요 잠깐 좀 다른 것 한다고..
그러니까요..뭔소리인가요. 원문에는 노무현강연 발췌같은 말은 없거든요

뉴데일리 원문에도 없는 말이네요..

말귀를 알아들이시겠죠?

아니 사과할 필요는 없구요.. 저도 예전에 저런 비슷한걸 본적이 있습니다. TV에서요.  조작된 자료는 아니란거죠..  굳이 기사내용 자세히 안읽어도 뻔하다는겁니다,  그 당시에도 왕창 욕얻어먹은일을...

2009년 국정원이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주요 부분을 요약해서 청와대에 보고한 부분이고 월간조선에 실린 내용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원문에는 없는 내용이고 당신이 임의로 끼어넣은 내용이거나 저렇게 편집된 것을 아무생각없이 퍼왔거나 둘중에 하나 입니다.

맞습니다.
국정원이 2009년에 요약한 '노-김 대화록' 전문 단독입수 공개
과거 김대중-노무현의 남북정상회담 문재발언 발췌요약정리한 10쪽짜리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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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했지 강연내용을 따왔다는 말은 없어요. 알겠습니까?
강연에서 저런 말을 할 수도 있겠죠.

그런데 당신 퍼온 기사에는 애초에 저런 내용이 없었다는 겁니다.

무슨 말인지 아시겠습니까?

밑에서.. 계속

1. AF가 뭔지 알고나 있습니까?
2. 남북정상회담대화록 봤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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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문하는데 님은 AF가 뭔지 알고 있습니까?
왜 깨졌는지도 알고있습니까?

님은 남북정상회담대화록 봤습니까?
저는 적어도 언론사에 실린 내용을 갖고 얘기합니다만.

AF = agreement framework 기본합의
남북정상회담대화록이 공개되지않고 알려진건.. 남북정상회담대화록을 바탕으로 국정원이 만든 보고서였슴.

AF....찾아보셨네요 그런데..어쩝니까?
여기서 중요한 것은 AF가 무엇의 약자인가가 중요한게 아닌데
무슨 AF인가 중요한 것인데..

모르죠? 당신 뭔지도 모르고 쓴거고 인터넷 검색한 거겠죠..

AF가 무슨 약자인지가 중요한게 아니라 저게 제네바합의를 뜻한다..가 중요한 겁니다.

아시겠어요?

그러니까요.
남북정상회담대화록 당신도 못 보고 나도 못보고

둘다 못 봤습니다.

정말 저것이 논리적으로 맞는 말인지 검증할 방법이 없어요

뉴데일리 쟤네들은 판단할 근거를 올렸나?

아니요..단 한줄도 처음부터 끝까지 지네들 증명할 수 없는 주장 뿐입니다.

아닙니까?

안찾아본건데.. 그냥 쓴건데.. 찾아보니 제네바합의는 agreed framework군..
그거랑 저내용이란 뭔관계인건데?
제네바합의 북괴가 깬건.. 합의해놓고 뒤로 핵개발하던거 걸려서인데 이게 어떻게 중요한건지 설명좀?

정확히 말하면 제네바합의 파괴는 미국이 한 것입니다.
원인 제공을 북한을 한 것이다..그래서 북한이 파기했다..고 주장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왜냐면 그때 대통령이 부시였거든요.

"정확히 말하면 제네바합의 파괴는 미국이 한 것입니다.
원인 제공을 북한을 한 것이다..그래서 북한이 파기했다..고 주장하기가 좀 애매합니다.
왜냐면 그때 대통령이 부시였거든요."

좀 정확한 설명좀?? 북괴가 핵개발하려던거 걸려서.. 이거 따지니까 북괴가 인정해서 제네바합의가 깨진건데.. 이게 왜 미국이 한거임??

TV에서 제 눈으로 똑똑히 보고 기억하는 것도 있습니다.
북한 핵 실험한다고 외국에서 떠들어대는데 "부칸이 그럴리 없다"라고 쉴드치다가
바로 북한이 핵실험을 하니까 빡쳐가지고....
그러다가 얼마후엔 다시 부칸가서 김일성을 만나 꼬리흔들고 ㅋㅋㅋ

그런 단편적인 것으로 비난을 하는 것을 그리 찬성하지는 못하지만
다른 시각에서 보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하지만 여기서도 하나만 알고 갑시다.

북한이 핵을 실험을 할 것이다...사전에 경고를 한 나라가 있습니까?

내 기억에는 없는 것 같은데..

남들 다 몰랐다고 그게 변명꺼리가 될 수는 없지만

이미 90년대 초에 부칸 스스로가 핵을 개발하겠다는 엄포를 놓습니다.
그래서 김영삼은 서둘러 대화를 추진하게 되고 그래서 경수로 사업이 시작하게되죠.
이미 당시부터 부칸이 핵을 개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얘기는 미국 정보통을 통해서 기사화되기도 했습니다.
이후에 6자회담을 실시했는데 부칸이 생까고 회담을 깨거나 도발을 하죠.
그래서 판이 깨진겁니다.
이후에 슨상의 핵볕정책이 실시된거고 북은 슨상 정권을 갖고놀며 핵개발을 했죠.
앞으론 웃으면서 악수하고 뒤에선 흉기를 만들고.
핵볕정책 내내 그런 식이었다가 2006년에 첫 실험을 합니다.
그리고 이후는 최근이라 님도 기억하실 듯...


뭐가 잘못되었나요? 내 기억에 문제라도 ?

그러니까 당신 기억에 북한이 핵 실험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한 나라가 어느 누구냐고?

안이하게 대처한 것이 맞습니다. 너무 몰랐죠..

그런데 북한이 핵실험을 할 수 있고 감행할 것이라 예상한 나라가 어디냐구요..


이미 90년대 초에 부칸 스스로가 핵을 개발하겠다는 엄포를 놓습니다.
그래서 김영삼은 서둘러 대화를 추진하게 되고 그래서 경수로 사업이 시작하게되죠.
이미 당시부터 부칸이 핵을 개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얘기는 미국 정보통을 통해서 기사화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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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경수로 제공은 당시 한국은 완전히 배제되고 북미끼리 합의해서 우리보고 지원하라고 한 것 아닙니까?

당시 상황이.. 북이 중수로 짓는거 미국이 폭격할까 말까하다가 대화해서 북이 중수로 짓지않고 (핑계로 전력난 해소용이란 드립) 대신 한미일이 공동으로 경수로 지어주겠단거였지.
이걸 거부할까? 그럼 북에 핵시설 폭격하잔 얘기거든?

그래서 김영삼은 서둘러 대화를 추진하게 되고 그래서 경수로 사업이 시작하게되죠.
이미 당시부터 부칸이 핵을 개발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라는 얘기는 미국 정보통을 통해서 기사화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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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완전히 틀렸다는 말인데..
shonny 당신은 무슨 말을 하는건지/?

김영삼이 무슨 대화를 추진해요.? 웃기지도 않군요

경수로 제공하는거 말한건데..
김영삼도 북핵에 대해 강경한거였지.. 미국이 북한폭격하려던거 만류했고 즉 물리적인 방법은 거부했단 얘긴데 이게 뭔뜻이겠나.. -_-.. 대화하자던거나 마찬가지지..
그리고 실제 남북정상회담하기로했잖음? 코앞에두고 김일성이 뒈져서 무산된거였지

슨상 때와 노무현 때 저는 일본에 있었습니다.
일본언론이나 미국언론에서 "부칸 핵개말 하고있다", "부칸 핵능력있다"라는 기사가
심심치않게 나오고 있었죠.
그런데 한국 언론들은 쉬쉬 하더군요. 왜 그랬을까?!?!
왜 두 분은 부칸 핵능력이나 실험에 대해서 모르쇠했을까? 또는 몰랐을까? 이게 아주 궁금한 부분입니다. 죽어서 확인할 길은 없지만.

김대중때와 노무현때 저는 미국에 있었습니다.
북한을 워낙 안 좋게 보는 애들이라
북한이 핵실험은 할지는 모르나
핵무기를 만드는 것은 다른 차원의 문제라며
핵무기 제조능력에 대한 능력은 아주 낮게 평가한 기사를 수없이 본것 같군요

정확히 말하자면
지금도 그렇지만
한국에서 쉬쉬하는 것이 아니라

일본이 너무 호들갑을 떨고 있는 거예요

결과론만 가지고  일본이 맞다고 할 바보가 어딨습니까?
그 당시 일본 역시 어떠한 근거도 없이 그냥 주장한 것이였고
이것을 자위대의 법적 제약을 푸는 것으로 이용한 걸 왜 모르시나요?
일본에 사셔서 그런 내용은 일본 신문에 없었지요..그렇겠네요

ㅋㅋㅋ 2003년에 결국 경수로 사업은 끝납니다.
노무현 때죠.
그래서 어떻게 되었죠?
과장했다던 미국, 일본 언론이 맞았나요?
김대중이나 노무현의 예측이 맞았나요?
핵실험 전날에도 일본, 미국은 "오늘 내일이라도 부칸 핵실험 한다"라는데
우리는 대통령부터 갈팡질팡. ㅋㅋㅋ
당근 언론과 국민들도 갈팡질팡.
대통령이란 작자는 "부칸이 그럴리 없다"라는 소리나 하고 ㅎ

앞서도 말했지만
노무현이나 김대중의 오판에 대해 두둔할 생각은 없습니다.

경수로 사업에 대해서 당신이 잘못알고 있는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경수로 사업을 우리가 주도해서 한 것이 아니예요.

미국, 일본언론이 확대 해석한다구요?
미국이나 일본언론은 세계에서 인정합니다.
팩트에 의해서 기사를 쓰죠. 가끔 사고는 나지만.
그러나 국내 찌라시들은 매일 매일 사건을 왜곡하죠.
외국 경험이 있다면 미일 언론이 한국 언론보다 신빙성 없다라는 얘길 못합니다.
더우기 미일은 자체적으로 위성에서 나오는 정보를 갖고 주장하지만 우린 당시 국정원 조차도 미일 정보를 갖고서 사안을 판단했을 정도의 실정이었습니다.

일본 언론을 말했습니다만..

지금도 미국이나 한국언론은 핵무기 제조에는 아직은 기술력이 없다는 것이
지배적이지 않습니까?

핵실험과 핵무기제조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물론 시간이 더 지나면 가능한 것이긴 하겠지만 말입니다.

가능성에 대한 미국하원보고서가 있은 그 날
미국 국무장관이 와서 뭐라고 했습니까?

동의하진 않았던 것 같은데..아닌가요?

국민의 눈을 속였다는게 지금 비난을 받는 주된 내용아닙니까?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고 반란세력(부칸) 편에서 사고하고 행동했다는게 비판의 요지입니다.
분명한 징후가 있었다면 또는 있다고 생각한다면 대통령으로서 위기관리에 나서야하는데 반란세력에 퍼주기를 하고 국민들에겐 거짓말을 했다구요.

미국에 있었다니 하나 물어봅시다.
그럼 노무현 때 미국 언론의 주는 "부칸 핵실험 안한다" 였나요?
사실인가요?
그럼 내가 당시 미일의 기사를 찾아보죠.
분명히 미일의 메이저 언론은 "부칸 핵실험 한다"가 주였습니다.

똑같은 말 다시 반복하게하네요

과장과 왜곡은 다르죠.
과장이라는게 뭡니까?
저도 당시 외국의 기사를 읽고 노무현의 대응을 보면서 '혹시'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러나 결과는?
님 말대로라면 한국 대통령과 언론은 '왜곡'을 했고 외국 언론은 '과장'을 한거라고 해두죠. 그럼 되겠네요.

제 기억을 더듬어 보겠습니다.
당시 부시행정부는 북한에 대한 봉쇄와 압박을 강화했지만 걸프전쟁하고 있었죠
더군다나 6자회담을 하고 있었고..그런데 미국이 북한과 직접 대화를 거부하고 BDA 문제를 풀지 않았고
핵실험이 일어났습니다. 유엔의 대북경고과 제재 결의안이 나왔지만
북한이 핵불능화 조치중단한다고 하니 ...

여기서 중요한 것은 미국이 북한을 테러 지원국 해제를 시켰다는 겁니다.

당사자인 한국이 테러 지원국 해제시켜달라고 졸라대는데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많았죠.
지금의 박근혜 정권 같았슴 부시는 아마도 부칸을 칠 것을 심각하게 고민했을껍니다.
두 개의 전쟁을 벌일 수 없는 힘든 면이 있었지만.

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으면 대북강경파였던 부시행정부가 해제시켜줬을까란 물음이었는데 대답을 회피하시네요.

이만합시다.

내가 부시가 아닌 이상 모르겠고 안다고 해봤자 개싸움이 될테니 이만 하죠.
굳이 얘기한다면 "두 개의 전쟁을 벌일 수 없는 힘든 면이 있었지만" 이걸로 답을 마치죠. 다만 더 이상 지원은 없었을꺼라는건 확실하네요. 이명박이나 박근혜 였다면.

글에 앞뒤가 안맞는게.. BDA풀지않고있을땐 북이 핵실험하기전임.. 북이 핵실험한뒤에 6자회담하면서 6자회담 전제조건으로 북괴가 내세운게 BDA동결해제여서 풀어주고 6자회담 한거였고..

부시가 북괴를 테러지원국 해제한건 한참뒤인 2008년도인데..이건 6자회담 결과인거고..

BDA풀지않고있을땐 북이 핵실험하기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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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북한과 직접 대화를 거부하고 BDA 문제를 풀지 않았고
핵실험이 일어났습니다.-------------.>>같은 말 아닌가요?

핵실험을 했어도 테러지원국 해제를 결정했다는 것은
북한 핵능력에 대해 낮게 판단해서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귀찮군요.

"핵능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판단했으면 대북강경파였던 부시행정부가 해제시켜줬을까란 물음"

테러지원국 해제한게 북괴가 핵실험하고난뒤인데.. 뭔 북한의 핵능력이 있냐 없냐로 판단했다는 소리가 나오는건지..

핵실험과 핵무기 제조는 같은 말이 아닙니다.
고객님

당신과도 그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