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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4-17 10:11
흔한 보수의 배설.
 글쓴이 : 산악MOT
조회 : 1,132  

백발마귀 13-04-17 00:47
 219.♡.♡.12 답변  
노동이 힘든건 사실이지만 나이 들어도 일잘하는 사람이 넘처나요..... 
농촌가면 80넘은 분들도 농사짓습니다. 
그렇게 살기는 싫으시죠... 
그럼 굶어 죽어야지 
기회가 하늘에서 떨어지나


나이 들어도 일잘하는 사람이 넘처나요..... 
농촌가면 80넘은 분들도 농사짓습니다. 


나이 들어도 일잘하는 사람이 넘처나요..... 
농촌가면 80넘은 분들도 농사짓습니다. 


----------------------------------------
저분들이 힘이 있어서 농사를 짓는건가?   에휴..
대부분 갚아야할 빚이 너무 많아 계속 일하시는건데.
(현재 농가 가구당 빚이  3000만원 정도) 

요즘  외국인 노동자들이  농촌에서 농사일 한다는것도 모르는 듯.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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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탱탱촉… 13-04-17 10:14
   
어떤 이야기든 방점을 어디에 찍느냐 입니다.

되도록이면 스스로 해결할 수 있어야 하죠.
다만 할 수 있어도 안 하는 사람들이 문제죠.

세상은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습니다.
     
산악MOT 13-04-17 10:26
   
농촌문제는 스스로 해결할수 없는 상황입니다.  특히나 FTA 이후로 더 악회되고 있죠.
FTA 자체도 농촌의  고통을 감내하고  공산품 수출로  나라의 이득을 본다는  개념이었죠.
          
싱싱탱탱촉… 13-04-17 10:58
   
님의 방점은 80 넘어서도 빚때문에 일을 한다.......
다른 우파 분들의 방점. 80 넘어서도 빚때문에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던 일이기 때문에 한다.

방점을 어디에 두냐 입니다.

님 글 다 맞는데 80 대  노인들이 빚때문에 한다라는 말이 꼬투리 잡히고 있어요.
귀향살이 13-04-17 10:17
   
ㅡㅡㅋ 내가 지방에 살면서 또는 농활가면서 느낀거는 노인분들은 빚때문이 아니라 그냥 습관? 암튼 놀바에야 한푼 번다 식으로 일해요.
농활 두어번 가봤지만 외쿡노동자 한번도 못봤는데 농촌가서 일해보긴 하셨어요?

노가다 가도 외쿡에들 비율이 꽤 되긴하지만 인력소에서 비율조절해서 일거리 줍니다.
한쿡사람 우선으로.
     
산악MOT 13-04-17 10:21
   
     
산악MOT 13-04-17 10:23
   
농활.. ㅋㅋㅋㅋㅋㅋㅋㅋ  농활이 일손이 있는곳으로 갑니까? 아니면 일손이 부족한 곳으로 갑니까?
          
귀향살이 13-04-17 10:26
   
두 곳 다. ㅡㅡㅋ
잘사는 농초도 갔고 노령화 되고 못사는 농촌도 갔음.
그 기사 딱 올려두고 그게 진실인냥 배 두드리는건 참... ㅡㅡㅋㅋㅋ
여러차례 농촌에 일하러 다녔던 제가 보니 좀 글네요.ㅋㅋㅋ
               
산악MOT 13-04-17 10:28
   
농협대학교 박민선 교수 -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의  논문입니다.    에구.... 좀.. 답답하네.
                    
귀향살이 13-04-17 10:28
   
논문이 무조건 정설? 저는 경험담 이야기하는데요?
                    
귀향살이 13-04-17 10:33
   
나 나중에 졸업할때 논문쓰면 그게 정설&팩트가 되는군요?
                         
산악MOT 13-04-17 10:36
   
ㄴ 정신 나갔수?? 

농촌진흥청에서 집계한  농업 외국인 노동자 수를 보여준  근거를 댔더니  왠 헛소리작렬?

님 입으로 농활가서  외국인 노동자 한명도 못봤다며??    그래서 근거를 보여줬더니 

먼 개소리를 하고 그러심?
                         
귀향살이 13-04-17 10:39
   
내도 내 경험담 이야기하는건데 먼 개솔?
농사인구야 비율이 적다해도 1만3천이라며요? 그게 전국에 다 퍼지면 농촌에서 눈에 잘 띄일거 같음?
더구나 그런애들 고용하는건 대규모 또는 상품작물하는 사람들 아님?
ㅡㅡㅋ 농활은 그딴데 안가걸라요.
                         
싱싱탱탱촉… 13-04-17 10:54
   
귀향님 농촌진흥청자료는 전농촌을 총망라한 자료 구요.
님의 경험은 1~2번 많아야 3~4번의 경험이구요?
어떤 자료를 믿을수 있겠습니까?
산악MOT 13-04-17 10:23
   
2011년  1만 3천명  외국인 농업 종사자.  그리고  그건  집계된 상황이구요.
     
귀향살이 13-04-17 10:27
   
ㅇㅇ 근데 그게 노인들하고 먼상관?

워낙 사람들이 농촌일 기피해서 글치. 농촌 일손 많이 부족한게 어제오늘 일>?
          
산악MOT 13-04-17 10:32
   
메인 글 안보임??

나이 들어도 일잘하는 사람이 넘처나요.....
농촌가면 80넘은 분들도 농사짓습니다.
               
귀향살이 13-04-17 10:35
   
진짜 농사일 해요.
나이드신 분들도. 오히려 젊은 사람보다 잘하시는 분들도 많음.
노는걸 아깝게 여기십니다. 노인분들은 대게. ㅡ,.ㅡ
               
로코코 13-04-17 10:35
   
세상 탓만 하지말고 열심히 살라 이얘기 입니다.

열심히 사는 80 노인도 넘쳐난다 이거죠.

젊은만큼
기회가 있으면 그만큼 붙잡으라 이뜻입니다.

투정부릴 시간에 공부하세요. 그럼 기회가 생길때 붙잡을 확률이 높아집니다.
                    
산악MOT 13-04-17 10:39
   
로코코//  열심히 사는 80 노인이 농사짓는 이유는  .....  대부분 빚이 너무 많아  살기위해  일하는거지  힘이 넘쳐 나서 일하는게 아니라구요 

말 씨 X 내뱉는 대로    헛소리 하고있네 



지금 일하는곳에서  난 부장이거든  세후 400 받고.  니들보다 더 잘살고 있어  젠장할.
                         
로코코 13-04-17 10:41
   
전 32세고

이 회사 오기전에도 중간 간부였고 여기서도 중간 간부고요.
님에게 무시당하고 반말 들을 정도로 못살지 않아요.

저 중고딩때부터 오질라게 공부했는데요? 물론 기술쪽이지만..

군대 전역하자마자 열심히 일했고요 어느정도 자리는 올라왔네요.
잘난척 금지요.ㅋㅋ
                         
귀향살이 13-04-17 10:42
   
잘사니까 앉아서 등따신 소리하고 계시는듯.
시간되면 농촌에 봉사활동하러가요.
                         
로코코 13-04-17 10:42
   
그리고 80 노인 열심히 사는게 꼭 빚때문입니까?

인생을 열심히 사는거지.

대부분 빚요?
산악MOT 13-04-17 10:37
   
와.. 진짜 말이 안통하네.
     
로코코 13-04-17 10:37
   
세상살기 힘드세요?
          
산악MOT 13-04-17 10:40
   
니보단  잘살음
               
로코코 13-04-17 10:44
   
근데 왤케 부정적으로 보시는지요?ㅋㅋㅋㅋ
                    
귀향살이 13-04-17 10:45
   
배가 부르고 등이 따셔서.
                         
로코코 13-04-17 10:46
   
산악님 그래도 어느정도 편하게 사는거 같은데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귀향살이 13-04-17 10:41
   
2011년에 1만 3천. ㅡㅡㅋ 전국 농촌에 다 퍼지면 한 지역에 몇명이나 볼 수 있는지?
ㅋㅋㅋㅋ 게다가 그런애들은 크게 농사하는 사람들이나 고용하거든요.

책상에 앉아서 탁상공론 펼치면서 세상 다아는거처럼 말하지 마디요. ㅋ
          
산악MOT 13-04-17 10:43
   
농촌에 외국인 없다며???
               
귀향살이 13-04-17 10:45
   
내가 못봤다고 ㅡ,.ㅡ ㅋ
한줌되는 인원으로 농촌에 외국인 그득한것처럼 말하지 않았음?
                    
산악MOT 13-04-17 10:48
   
적루 13-04-17 10:54
   
요즘 농촌 외국인 많은데요. 국제결혼한 것도 많고, 노동자로 오는것도 많고,

제가 제주도 태어나고 살고 있는데, 어렸을때하고 다르게 농촌에도 외국인들 있어요.

그리고 국내 농촌 실정상 크게 농사짓기란 거의 불가능해요. 농촌도 가보셨다니 그정도는 아시겠죠.
     
귀향살이 13-04-17 10:56
   
외국인 노동자와 국제결혼한 외국인은 다르게 치는걸로 아는데영?
적루 13-04-17 10:55
   
그리고 1만 3천명을 한줌으로 표현하셨는데, 전국에서 농사짓은 인구 몇년전에도 50만명이하 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전체 인구중에서야 한줌이지만 농사 짓는 인구로만 한정하면 절대 한줌이 아닙니다.
     
귀향살이 13-04-17 10:57
   
위에 산악님 다시 쓴글 봤음? 외국인 노동자 배급때문에 난리. ㅋㅋㅋ
농촌가보면 찾기 힘듭니다.
그리고 특용작물 경우 규모는 작아도 수익은 커요. 일손 모자라는건 마찬가지고.
          
싱싱탱탱촉… 13-04-17 10:59
   
허허... 님은 농업진흥청 자료도 못 믿습니까?
님은 fact에서 밀렸어요.
               
산악MOT 13-04-17 11:02
   
팩트에서 밀렸는데도  지금  박박 우기고 있죠.
          
산악MOT 13-04-17 11:03
   
외국인 노동자 배급때문에 난리.//  이말을  그렇게 해석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

파악된  1만 3천명보다 
일손이  더 많이 필요한데  구하기가 어렵다는걸  이렇게 해석하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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