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가 어렵다고 울고짤고하는 사람들보면 진짜 이해가 안됨.
물론 크게 병이나서 몫돈이 들고 하는거는 이해가 됨.
근데 나도 노가다 나가봐서 알지만 하루일당이 적지는 않음.
그보다는 못하지만 인력 모집하는 공장이 주변에 적은 것도 아님.
교차로 전단지엔 항상 인력모집하는 공장&회사가 있음.
그것도 아니면 배를 타던가.
조금 젊으면 부사관 입대해서 몫돈 모으던가 - 장기 안되서 전역하고 재입대하면 짬으로 불이익 받지만 장기근속됨.
또 젊은 사람은 홀리워크도 있음. 아는 형님도 홀리워크감.
하다못해 아르바이트만 잘 잡고, 과소비만 안하면 단순한 생계에는 지장이 없음.
돈이 없어서 질질 짜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솔직히 의지박약이거나 낭비가 심한 사람으로 밖에 안보임.
(진짜 사정이 어려운 사람 제외.) 가정을 책임지고 먹고살고자 노력한다면 무슨 일이든 해야지 힘들다고 어렵다고 일을 가리는 것보면 웃김.
배때기 고프면 뭐라도 일하게 되기 마련... 몸 성한 사람들이 앵앵거리면 배가 덜 고픈거임.
- 심심찮게 노가다 길거리캐스팅(?)을 받는 ㅡ,.ㅡ 1인으로 하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