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자랑이시고, 하여튼 최고 자랑이신 전두 환 대통령 각하. 각하께 인사.]
지난해 전 전 대통령 경호비로 무려 6억 9천만 원 이 쓰였습니다.
5.18민주화운동 유공자에게 지급된 평균 보상비 5천 200만 원보다 13배나 많은 규모입니다.
하지만 전 전 대통령은 양도세 3억 원, 지방세 3 천 800만 원을 4년 넘게 체납하고 있습니다.
오는 10월이면 시효가 끝나는 추징금 1천 673억 원도 미납 상태입니다.
가진 재산이 없다는 건데, 자녀는 대형 출판사와 허브농장, 고층건물 등을 소유한 수백억 원대 자 산가입니다.
국회는 경호 조항을 삭제하는 개정안과 부패재산 몰수법 개정안을 발의했지만, 번번이 무산됐습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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