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국가의 가장 근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군복무를 했다는 건 국가의 주인임을 행동으로 옮긴 것이라 할 만 합니다.
공무원시험 가산점 같은 식으로 보상할 일이 아닙니다.
그건 면접때나 좀 쳐주는게 맞다 봅니다.
상속세! 저는 이 부분 혜택을 제공해주는게 좋다 봅니다.
군복무자가 재산을 물려받을때 감면혜택을 주자는 것이지요.
상징성, 명분에도 걸맞지 않겠습니까.
상속세율이 높다보니 복잡한 제도를 통해 구멍을 만들어주는 식으로 여러 편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군복무를 하면 그런 짓 안해도 되는 환경이 되는 것이죠.
전체 세수에 있어 상속세가 차지하는 비중 굉장히 낮은 것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