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식대로 아엠에프 극복한 말레이시아 마하티르? ㅎㅎ
다 팔아쳐묵은 김대중?
김대중도 대통령 후보 때 처음에는 자기방식으로 아엠에프 극복한다고 했습니다.
아엠에프식의 기업들 싸게 팔아 먹고 직원들 대량으로 잘라내는 거 반대함.
직원들 실업자로 만들지말고 임금을 깎아서 고통분담하자는 토론 내용이 기억납니다.
하지만 아엠에프는 3당 후보 각서를 요구합니다. 이회창과 이인제는 대통령이 되면 아엠에프 요구를 충실히 이행하겠다고 각서에 서명함.
그러나 김대중은 서명 대신 다음과 같은 재협상을 요구함. "협의 내용을 원칙적으로 이행한다"는 전제 아래 "다만 구체적인 이행에 있어서 계속적인 논의와 세부적인 협상을 통해 대량 실업 등에 따른 고통을 최소한으로 줄여야 할 것"
그러자 한날당이 방방 뛰면서 김대중의 재협상 요구 때문에 외환위기가 심화된다고 정쟁으로 날밤 샘.. 여론은 점차 김대중이를 무차별 공격하는 것으로 바뀜.
결국 딴날당과 여론의 공세에 김대중은 아엠에프의 다 팔고, 다 자르고를 받아들임.
덕분에 양털깎기들은 한국 회사들을 싼 값에 사서 이득을 보고, 직원들 마구 잘라 비정규직 대량 양산해서 싼 임금으로 또 이익보고...이게 지금까지 이어져서
다무놔 개발광!! 다무놔 개발광!! 다무놔 개발광!! 다무놔 개발광!! 다무놔 개발광!! 다무놔 개발광!!
그리고 김대중 취임 당시 언론들이 이구동성으로 한 말 ---> 아엠에프만 극복해도 성공한 대통령이 된다.
그러나 이제는 다 팔아먹었다고 난리 ㅎㅎ
다음은 그 때 당시 신문 기사들임. 한걸레는 김대중에 동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