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권 환수는 이미 노태우 때부터 진행 해오던 겁니다.
(
1991년, 노태우 대통령은 서울신문 창간 46돌 특별회견에서 "오는 1995년까지는 평시작전통제권을 대한민국 국군이 넘겨받고 2000년까지는 전시작전통제권도 대한민국 국군이 이양받는다는 것이 큰 방향"이라고 밝혔다.)1994년 12월 1일 "평시작전통제권" 을 44년만에 이양받았고
2005년 10월 1일 국군의 날에 노무현 대통령이 전시 작전통제권도 가져오고 싶다고 밝힌겁니다.
그리고 협상을 거쳐 2010년으로 전시작전권 환수를 받는걸 정했지만
이명박이 오바마 붙잡고 지금은 안된다 하면서 연기가 되었던 겁니다.
노무현때 전시작전권 환수하면서 미국에선 글로벌호크 한국판매를 승인했었고 공중급유기도 도입하려다 이명박정권에서 줄줄이 취소 시킨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