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쓴 댓글 입니다.
피스아이건 글로벌 호크건 북한의 지영에는 불리한 점이 많아 평야에서 작전할 때 보다 가시에는 한계가 있을 수 있고 전면전에 들어가는 경우에는 전기가 한꺼번에 뜰 수 있다는 점에서 북한이 그렇게 호락호락 당할 수 있는 전력이 아니라는 점은 개무시하네요. 알단은 서로 캐작살 난다음 미군이나 UN참전이후에 결말이 나는건데 순식간에 제공권 장악이라는 말을 하는 자체가 전략이나 작전을 무시한 밀게 떡후들의 자위죠.
// 간략하게 남북한의 공군전력에 대해글 하나 썼더니 저런 반론이 나오는군요. ㅎㅎㅎ
근데 반론같지도 않은 님의 공상을 적어 주셨네요.
북한이 보유한 공군 전량이 한꺼번에 발진?? 풉. 한꺼번에 발진하면 우리 공군은 더 좋습니다.
일일이 찾아가며 활주로 폭격 안해도 그냥 다 잡을수 있겠네요. ㅎㅎㅎㅎ
1940년대 공중전 생각하십니까?
1980년대 이웅평소령이 미그 19기를 타고넘어 올때도 황해도에서 남쪽으로 방향을 틀었을 때부터.
그 미그기와 추격하는 미그기가 몇대인지 레이더로 다 추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경계경보에 한국공군 출격하고 영공넘어 오는거 바로 귀순 인도 했구요.
북한이 전기를 다 출격한다는게 스타크래프트처럼 한꺼번에 올수 있는게 아닙니다.
이륙시간도 있고 그 이륙시간에 먼저 이륙한 넘들은 전부 레이더 추적이 들어가고
낌세가 보이면 피스아이에서 그리고 미군측에서 이미 정보전달받아서
북한의 비행기가 록온을 하기도 전에 원거리 공대공 미사일로 게임 오버됩니다.
모르시면 밀게가서 물어 보시죠. 어줍잖은 예전 어디서 들은 소리로
" 전략이나 작전을 무시한 밀게 떡후들의 자위죠." 이런 글 쓰지 마시구요.
http://blog.naver.com/ds1jxm?Redirect=Log&logNo=40175429400 님이 좋아하는 탈북 공군 장교의 증언 첨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