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만큼 공중파가 편향적이었다는 얘기도 될 수 있죠.

방송 3사와 뉴스체널등을 다 장악했는데
그까짓 종편쯤이야 아무것도 아니죠.
인터넷도 국정원을 동원해 댓글로 여론몰이에 나서니
말다했죠.

뭔 헛소릴.
그 반대 아닌가요?
종편은 야당이 배척한 책임도 있고.

어떤게 반대라는건지요?

김재철이 있는 MBC 가 야당편일까요????  국영인 KBS가 야당편일까요?

사설인 SBS가 야당편일까요???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김재철이 여당편이라던? 근거는?
과거 좌파 10년동안 여당은 뭐했냐?
김제동은 좌파때 여당편 방송사 덕분에 존나 돈 벌고 mb때 그만둔거면 어찌보면 공평하네?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사실 광부뱡 때 MBC는 막장이었다는.
외국 경험도 있지만 당시 MBC는 방송국 문 닫을 수준으로 왜곡하더군요.

제 생각은... 기존의 언론과는 다르게..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제3의 통로인 인터넷이 있는한...
언론 장악을 한다고 해도... 그다지 효과는 크지 않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진보(라고 쓰기도 싫지만...) 세력이 인터넷여론 조성에 열을 올리고 있는거겠죠...
약빨이 다한 선동들을 보수나 진보... 양쪽이 다 그만두었으면 합니다...

맞습니다. 그래서 국정원이 투입된듯보입니다.
요즘사람들은 인터넷으로 모든 정보를 접하죠
하지만 문제는 나이 많으신분이죠
그분들 인터넷접속을 못하십니다.
종편이나 신문 또는 뉴스만 보시죠

ㅋㅋㅋ...
어차피... 어르신들은 생각이 굳어 있기에... 진보(라고 적기 싫다...)선동한다고 해도... 안 먹힙니다...
그분들은 축적된 경험에 따라... 판단을 내리십니다...
나이 어린 젊은이들이나... 선동에 이리 저리 휘둘리면서...
5.18이 어떠니... 미친소가 어떠니 하는 소리에 미쳐 날뛰는거죠...

나이어린 젊은이들 선동에 이리저리 휘둘리게
국정원에서 댓글선동을 한거겠군요?
효과가 아주 컸겠습니다.

예... 그렇죠...
나이 어린 젊은이들이... 대체로 선동당하죠...
국정원이던, 우민끼던
선동당하는 얆은 귀들이죠...
ㅋㅋㅋㅋㅋㅋ....

양쪽에 그런 무리들은 존재합니다. 진보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서로 네이버와 다음만 가도 분위기가 다릅니다.
저도 옛날에는 저도 그들이 알바라 생각하고 아직도 일부 그런 무리들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냥 양쪽진영의 질 떨어지는 사람들일수도 있다는 거죠
일일히 따라가면 없앨수도 없고 5천만으로 보고 1프로만 해도 50만입니다.

100명중 약빤 사람들 하나 정도는 있잖아요 현실에도

근데 솔직히 괜찮은 진보성향의 블로그는 많지만 인구유입이 없어요
인터넷도 없다면

공중파,종편,조중동의 파상공격에는 딸리죠
물론 옛날 수준은 아니지만 나름 진보들도 고민인거죠

공정하다면 종편도 없는 것 보다는 도웅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지금은 솔직히 진실과 거짓, 상식과 비상식의 논쟁이라고 생각합니다.
찌라시건 방송이던 제대로 된 언론이 있기나 한건지.
그래서 사안을 외국 미디어로 판단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어느 한쪽이 선명하게 좋은 집단이다 이야기 힘듭니다.
일종의 과도기로 봅니다.
어느 선까지가 반공이고 어느 선이 용공이고 결국은 힘의 논리지만

결국 사회의 주역인 세대들은 물갈이 됩니다. 필연이죠

어느 편이 똑똑한 게 아니라 개인차죠

종편이 다양한 언론이 참여해서 다양하고 여러가지 시점에서 주제를 다루면 순기능을 하는건대
우리나라 종편은 자본력이 있는 과거 대규모의 신문회사들만 참여해서 반쪽짜리 종편이 되버렸죠
기존 대규모 신문회사들이 자본에 휘둘리는 모습을 봤을떄(ex 태안기름유출사건) 종편에서도 자본에
휘둘리지 않을지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