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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2-07 15:40
보수와 진보 개념 정리
 글쓴이 : 세라푸
조회 : 11,160  

보수(=우파) : (정치적)보수주의, 개인 중심주의, 시장의자유(자유민주주의), 무역:자유무역, 정부:작은정부론=정부는규제기관,시장자유주의, 가치관: 도덕중심의 가치관, 과거중시, 경쟁주의, 보존주의,

진보(=좌파) : (정치적)자유주의, 공동체 중심주의(사회민주주의), 개인의자유, 무역:공정무역, 정부:큰정부론=정부는조정자.시장개입주의, 가치관: 윤리중심의 가치관, 미래중시, 평등주의, 이상주의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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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래인 12-02-07 15:42
   
이런글은 진짜 꾸준히 올라오내 ㅋㅋㅋ
     
세라푸 12-02-07 15:45
   
그만큼 한국은 뭐가 우파고 좌파인지 구별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죠..
er58 12-02-07 15:48
   
작은정부인데 규제기관? 큰정부인데 조정자? 이부분 이상한데요? 서로 뒤바뀐것 같은데요.
그리고 자본주의와 공산주의로 대표되는 시장정책과 보수/진보는 서로 구별되는 카테고리가 다른 사상인데, 그걸 왜 합쳐버리셨는지 의문입니다.
     
세라푸 12-02-07 16:37
   
우파에게 정부는 규제만 하는 기관이므로 축소해야 한다는 말이고, 좌파의 정부는 시장 조정자가 아닌 사회 조정자로서 확대되야 한다는 말입니다. 해석이 반대가 되게 쓴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민주주의가 꼭 자유민주주의인게 아니고 사회 민주주의는 공산주의가 아닙니다. 공산주의는 민주주의로 취급하지 않거나, 취급될 경우 인민 민주주의라고 합니다. 자유민주주의의 자유는 시장의 자유를 의미하여 우파민주주의이고, 사회민주주의는 줄여서 사민주의라 하여 북유럽및 독일, 프랑스등의 복지민주주의를 말합니다.. 공산주의와 비교할땐 자유민주주의와 사회민주주의를 합쳐 자유민주주의라 부르기도 합니다만 일반적으로 그냥 민주주의라고 합니다. 예전 교과서의 자유민주주의 표기가 문제가 되었던 것이, 일반적으로 민주주의와 자유민주주의(사민주의가포함된)가 동일한 의미로 통용됨에도 불구하고 냉전시대에도 무시되던 공산주의를 핑계로 표기는 똑같지만 의미는 다른 자유민주주의(사민주의가 아닌 우파 자유민주주의)만을 민주주의로 표기한다는 의심을 했기 때문이죠..뉴라이트가 주장했다는걸 보면 그런 의도였겠지만..
          
er58 12-02-07 17:13
   
아. 조정자의 이미가 중간교섭자negotiater가 아니라 통제조정자controller라는 말씀이시군요. 이해했습니다.ㅎㅎ
KYUS 12-02-07 15:58
   
보수는 권력이 집중되어야 하기 때문에 큰 정부가 맞을겁니다. 진보는 권력이 분산되어야 되기때문에 작은정부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공동체 중심주의, 시장의 자유, 도덕중심, 윤리중심 가치관, 경쟁, 평등주의 등등, 여러 부분이 애매합니다.
     
er58 12-02-07 16:00
   
동의합니다...
     
netps 12-02-07 16:41
   
...세라푸님 말이 맞음요....
우파입장은 시장경제체제의 자율적 균형에 대해 어느정도 믿음을 갖고 있기때문에 정부는 단지 룰에 어긋나는 참여자에 대해 규제만 할뿐 적극적인 조정을 하지는 않기때문에 정부의 역할이 '작다'는 것이고...
정부시책으로 와이브로에 열라 투자했는데 롱텀에볼루션 나오고 개털된거보면 정부는 걍 닥치고 골방에 쳐박히는게 맞는거 같고...

좌파입장에선 시장경제체제는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불평등이라거나 경쟁에서 승리하기위한 온갖 꼼수가 난무할 것이므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규제+보조+기획 등등으로 참여자들간의 갈등을 조정해줘야하기때문에 필연적으로 존재감이 졸라 '큰' 정부가 될수밖에 없다라는 뜻임요.
정부가 나서지않는다면 복지사업이나 농축산업같은 경쟁력 약하거나 수익성 없는 사업은 사장될것이므로 정부의 직접운영이나 보조금이 필요하고...

현재로선 어느한쪽도 완전한 시장경제에 대한 믿음이나 정부역할에 대한 믿음이 없기에 맹목적으로 한쪽만 주장하지는 않고 절충
유래인 12-02-07 16:04
   
보수는 시장을 신뢰하고 교환적 정의를 강조하기 때문에 정부는 그저 조정자의 역할,
진보는 시장을 불신하고 배분적 정의를 강조하므로 정부 강한규제가 필요하죠
     
er58 12-02-07 16:14
   
보수가 작은정부, 작은 정부는 조정자.
진보는 큰정부, 큰정부는 규제기관.
제가 질문한게 맞군요..
시라프넬 12-02-07 16:10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대략 70% 이상이,

보수=반공, 고성장 개발독재시대 향수병 환자(=얼추 박정희 개인숭배자), 쥐나라당 지지자
진보=보수가 때려잡으려 하는 빨갱이, 반 쥐나라당 선동 분자(?), 쥐나라당을 뺀 나머지 모두

라고 생각함. 

저건 아니라고 위에 발제글처럼 개념 잡아주려 하면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조낸 성질 냄. -_-;;
     
er58 12-02-07 16:16
   
우리나라의 정치형태 자체가 기형적이니까요;;
현실적으로 이 기형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으니 원래 의미의 보수와 진보에 대해서는 이해하기 어려운게 사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런 우리나라의 정치에 대해 토론을 하는거니까..,. 굳이 원래 의미의 보수와 진보를 이해하기보다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존재하는 실존 의미의 보수와 진보를 이해하는게 차라리 맞는 이야기가 아닌지 싶습니다;;
          
시라프넬 12-02-07 16:30
   
아니죠. 용어 정의를 명확히 해야 오해가 없죠.

보수가 아닌 넘들을 저 보편적, 사전적 의미의 '보수'로 불러 주니까 사람들이 정신을 못 차리는 겁니다.
보수가 아닌 넘들이 보수를 자처하고 있으니 '보수 사칭파' 또는 '자칭 보수' 라는 말을 붙이면 되는 거죠. 진보가 아닌 사람들이 진보로 불리고 있으니 '타칭 진보'라고 해 주든지, 아니면 그냥 반 쥐나라당 세력이라고 곧이곧대로 불러야 하구요.

사실상 같은 의미를 갖고 있지만 형태만 다른 '백마 궁둥이'와 '흰말 볼기짝'의 미묘한 기호학적 의미적 차이점에 대해서만 파는 기호학이라는 분야가 따로 있을 정도입니다. 같은 말이라도 순서가 다르면 사람들의 느낌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아요. 이렇듯 말이란 극히 미묘한 겁니다.
언어학, 특히 의미론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배우는 게 이겁니다. '형태는 다른데 의미가 똑같은 말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공부는 잘하는데 성질은 더럽다' '성질은 더러운데 공부는 잘한다' 사실 똑같은 정보를 전달하는 듯 보이는 이 두 가지 서술이 그 사람에 대한 평가 면에서 전혀 다른 느낌을 불러일으키지 않나요?

더구나 저렇게 똑같은 말을 순서만 바꾸는 식의 미묘한 것도 아니고 아예 말 자체를 (누군가의 의도에 의해) 잘못 쓰고 있다면 저건 정말 바로잡아야 합니다.

저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 보다 많은 사람들이 깨달아야 한다고 봅니다.
               
er58 12-02-07 16:38
   
아..말씀은 이해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에 진짜보수나, 진짜 진보는 존재하지 않지 않습니까?;;; 현 상황에서 그렇게까지 구분할 필요가 있을지;;
                    
시라프넬 12-02-07 16:48
   
아니죠.

진짜 진보, 진짜 보수는 존재하는데 가짜들이 그 행세를 하고 있는 것이죠.
저만 해도 자유민주주의 헌법 수호와 민족주의에 대해서만큼은 엄청나게 꼴통스러운 원칙주의자인데, 이 게시판에 돌아다니는 똥오줌 못 가리는 보수 사칭 수구의 모태 노예들(대표적으로 똥채윤이) 같은 애들한테선 '진보' 또는 '좌빨'로 불리니까요.

그런데 웃긴 건, 저는 정치적으로는 저런 스탠스지만, 성매매나 동성애, 낙태 등에 대해서는 일반적인 '진보'라고 부르는 애들보다 몇 걸음은 더 나아간 진정한 개인주의자라는 거거든요. 스무 살이 넘었는데도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꼴리는 대로 살 권리를 인정해 주지 않는 사회는 기본적으로 기저귀 찬 성인을 만들어 낸다...는 게 제 주의라서요.
                         
er58 12-02-07 16:52
   
아;; 제가 말하는 진짜진보 진짜보수가 없다는건, 현재의 윗놈들, 정치인들 중에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시민들 전체에서 없다는게 아니에요...ㅇㅇ;;

언젠가는 우리나라에 진짜 보수당, 진짜 진보당도 태어나겠......지요?.....OTL 왜 상상이 안갈까요....(......)
     
귀향살이 12-02-07 19:06
   
참 시라프넬님 같이 적었네요.
저는 보수지지자지만 반공은 보수의 논리가 아니라 국민의 논리라 생각하는데
반면 진보 표방에 스며든 종북이 많은 건 사실이지.
그걸 옹호하니까 진보까 싸잡아 욕을 처먹는거고.
이걸 이용하니까 보수가 싸잡아 욕을 처먹는거고.
          
시라프넬 12-02-08 07:34
   
참~ 귀향살이님다운 곧 죽어도 양비론이네요.
되도 않는 양비론 펴시기 전에 '종북'이 의미 있는 보수의 대항마나 되는 듯 동일 선상에서 비교하는 그 버릇이나 좀 고치세요.
서울 큰 길을 막고 물어봐서 100명 중 다섯 명만 북한 체제에 긍정적이거나 넘어가 살고 싶다거나 그런 얘기가 나오면 그들이 '현재의 가짜 보수' 놈들과 맞짱을 뜰 수 있나 없나를 차치하고 일단 의미 있는 정치세력으로 받아들여 주겠다...고 누차에 걸쳐서 얘기했잖아요. 귀 막고 사시나.
가짜 보수가 반공을 이용해서 반대파를 탄압하는 건 우리나라 초막강 주류 기득권 정치세력이 거의 유령을 실체로 만들어 멱살잡이 하면서 공포분위기 조성하는 것이고, 가짜 진보(종북?)는 아예 간판조차 제대로 내걸지 못하고 숨어서 암약하는 건데 마치 양 쪽이 등가교환이라도 가능한 대등한 세력인 양 설레발을 치고 계십니다그려. 님이 생각해도 좀 웃기지 않나요? 이런 낯뜨거운 비교질은?

차암 그렇게 눈 가리고 귀 막고 사시기도 힘들 듯.
그렇게 현재의 가짜 보수를 '보수'로 착각하고 싶으시다면, 뉴또라이 문제라도 어떻게 해결하신 다음에 오시라니깐요. 참...
유래인 12-02-07 16:22
   
사실 저렇게 구분하는건 옜날 고시절이고 요새는 한계가있죠 ㅋ
지금은 진보보수 서로 수용하고 혼합된정책을 펼치니까요..
정부만있는게 아니라 국민,시민단체 등의 힘도 커졌으니까요..
사실 공산국가가 아니고서는 대부분의 국가가 작은정부를 지향함.. 진보보수 할거없이..
     
er58 12-02-07 16:39
   
대표적인게 수정 자본주의겠지요. 적당한 자유와 적당한 규제. 어려운 논제지만, 이상적인 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다툼이 있겠지요. 골치아픈 문제입니다...ㅎㅎ;;
대기업재벌이 대세인 우리나라는 특히 어려운 난제.ㅜ0ㅠ;;
ALAYLM 12-02-07 16:55
   
보수가 개인주의? 애국민족주의적 공동체주의라고 생각되는데?

오히려 진보가 사상의 다양성을 지지하지 않는지?

그리고 도덕 중심의 가치관과 윤리 중심의 가치관의 차이를 모르겠다는.
찢긴날개 12-02-07 17:01
   
사회학과에서도 요즘도 일단 베이스는 저렇게 가르칩니다. 세라푸님이 정리 잘 해주셨구요.
다만 복잡한 사회현실을 알아보기 쉽게 단순화 한거라 alaylm님 지적처럼 좀 안맞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시장과 연계시켜 생각할 때 보수가 작은정부론인데,
이게 정치사상 부분에선 또 약간 안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건,
"사회학은 결국 역사학이다"란 말도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위에 도표는 서구 사회를 기초로 형성된
이론적 흐름이구요. 이걸 제3세계 출신에다가 선진국에 갓진입한 독특한 한국사회를 설명하는데 많은
한계를 보이죠. 사회학은 각국의 독자적인 역사적 흐름을 통해 형성되는 것이다 보니 이런 균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진보건 보수건 딱히 작은정부라고 하기 어려운 면이 많습니다.
Zord 12-02-07 17:04
   
보수가 공동체주의죠. 보수는 개인보다는 공동체의 발전에 더 힘을 실어요. 그래서 공동체의 발전에 있어 개인의 희생을 어느정도 용인하는 주의입니다.
진보가 인간 개개인의 다양성을 존중해주고, 공동체의 이익을 위한 개인의 희생에 대해 쉽게 용인하지 않습니다.
사민주의는 또다른 이야기구조임
유래인 12-02-07 17:08
   
정치,사회학적 용어의 의미가 좀 이중적이고 어디에 집어 넣느냐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합니다. 많이 헷갈리죠;;
웃기네 12-02-07 17:36
   
쯧쯧,, 확실히 바보들이 많네.
 
 뭔 언제부터 공부들 그렇게 했다고, 행정학용어들고 자기게 맞네 니가 틀렸네 ㅋㅋ
 
 에초에 우파좌파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진보 보수는 모두 시장경제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나온거다.
 그리고 민주주의진영의 승리로 인해 현제의 좌파라는것도 과거와는 다르게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두고 있어
 기본적으로 개인의 자유, 사유재산인정, 사상의자유, 시장경제를 포인트로 두고 거기서 더하나 덜하나의 차이일뿐이지.  그리고 그게 경제관련인지 개인에 해당하는지 집단에 해당하는지 정치문화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같은 말이라도 양 진영에서 조금 더 중요하게 두는 가치관에 그 단어를 사용하는건데.
 니가 맞니 내가 맞니 하는 위에 애들 치고 공부 제대로 한 애들 없구만 ㅋㅋㅋ
 위에 제대로 이해 하고 있는 사람 본문쓴사람이랑 유래인이랑 찢긴날개 netps 밖에 없는거 같다.
 머 대표적으로 하나까보면, 보수는 공동체주의죠.. << 왜 그리 생각하남. 보수는 개인보다 공동체에 힘을 더 쏟는다고 하는데, 그럼 보수는 복지에서 선택적복지를, 진보는 보편적복지를 주장하는데, 공동체주의적인건 오히려 진보 아닌가 ?  사유재산인정을 진보진영보다 조금 더 높은가치로 두는 보수가 공동체주의일리는 있나.  하지만 그게 국가적으로보면 보수는 우파의 사상과의 협약으로 공통의 문화(인종 문화 언어 종교)가 정치제도의 보완제라는 이유로 공동체적인 성향을 보이기도 하지.
 한마디로 그 대화의 주제에 따라  비해 좌파 진보의 경우 국가적인 관점에서 어느정도 탈국가같은 말도 다르게 되는데. 여기선 먼 전제적인 내용의 언급도 없이, 행정학용어하나로 그 대상하나를 묶어버릴려고 하는 오류를 범하는 애들이 천지여..
     
최민수 12-02-07 17:52
   
이 분은 민주주의 개념하고 경제학적인 자본주의, 공산주의 개념을 구분 못하는 듯
우파 좌파라는 것이 애초에 프랑스 의회에서 나온 것이고 유럽 국가 의회 쪽에서 통용되는 개념이예요
          
웃기네 12-02-07 17:54
   
바보야
 민주주의개념하고 모른다니 바보냐 ㅋㅋ
 그리고 우파좌파 모두 현제 기본전제는 민주주의다. 북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었던가. 뭐신가
 그리고 현제 오늘날 공산주의가 망했음으로, 실질적인 공산주의국가는 없는데서 기본 전제는 자본주의다 바보야
 결국 오늘날 좌파우파 보수 진보의 개념은 기본전제는 민주주의 시장경제 자본주의에서 태생된것의 차이일 뿐이다. 볍신아 ㅋ
 보수와 진보는 더 가깝게 말하면 민주주의체제하의 세계대공황때 케인즈와 아담스미스의 경제학자 학파에서 비롯된게 더 맞지만, 현제 오늘날의 보수 진보 우파좌파는 서로 의미가 통하는게 많아, 그닥 가리지 않지.  진짜 가생이에 글로 적는거 말고 마이크로 실시간 배틀뜨는것 있었음 좋겠다.
 다문화반대하면 그 나라 인종차별한다느니 드립치던 병x신도 있는데 쩝..
               
시라프넬 12-02-07 17:58
   
웃기네는 똥채윤급이라고 봄.
(이 말이 어떤 의미인지는 게시판에 그간 올라온 글에 비춰서 알아서 판단하시길....)

선입견(편견이 아님. 혼동하지 말 것)이 항상 옳을 수는 없지만, 최소한 쓸모 있는 뭔가와 그냥 쓰레기를 분별하는 일에 있어 나의 수고를 어느 정도 절약해 주는 긍정적인 측면은 있음.
                    
웃기네 12-02-07 17:59
   
ㅋㅋㅋ 니 이름 안적어줘서 발끈했구나.. 근데 넌 위에 글 보니 딱 봐도 볍신이던거 알겠더라 ..;;  ㅋㅋㅋ
~~~~~~~~~~ 니가 쓴 글이다 부끄러운줄 알아라 ㅋㅋ~~~~~~~~~~~~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대략 70% 이상이,

보수=반공, 고성장 개발독재시대 향수병 환자(=얼추 박정희 개인숭배자), 쥐나라당 지지자
진보=보수가 때려잡으려 하는 빨갱이, 반 쥐나라당 선동 분자(?), 쥐나라당을 뺀 나머지 모두

라고 생각함. 

저건 아니라고 위에 발제글처럼 개념 잡아주려 하면 꼴에 자존심은 있어서 조낸 성질 냄. -_-;;
~~~~~~~~~~ㅋㅋㅋㅋㅋㅋ~~~~~~~
 최민수랑 샤프리넬 니 두놈은 니들이 위에 쓴 글 보고 부끄러운줄 알아라 ㅋㅋ
 그리고 최민수야 내가 어디 민주주의와 공산 시장을 혼동해서 적었는지 그 부분 좀 보여주지 그래 ? ㅋㅋ 암만 내 글 들다봐도 혼동될건 없는뎅 ?
 혹시 민주주의 공산당이 망하고에서 해깔렸다면 니 상식 부족을 탓해라.
  민주주의 반대는 전제국가니 뭐니 드립치기엔, 오늘날의 상식으론 그렇게까진 안따지거든 ㅋ
                         
시라프넬 12-02-07 18:17
   
ㅄ 꼴값 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잘난 게 아니라 네가 못나서 그런 것이긴 한데 말이야.
너네 같은 ㅄ들 말고 중등 교육을 마친 정상인이라면 글 쓰는 뽄새만 봐도 어느 쪽이 ㅄ인지는 그냥 알거든.

심지어 같은 욕을 하고 찌질거려도 그 차이는 느껴지게 돼 있단다.

왜 그런지 힌트를 줘봐? 똥채윤이나 웃기네 님 같은 진퉁 모태 노예 ㅄ들은 '욕'은 있는데 '왜 욕하는지에 대한 근거'가 없고, 나 같이 너보단 나은 사람들한텐 그런 내용이 항상 들어가 있다는 거지.

지금도 난 널 ㅄ이라고 하는 이유를 이렇게 상세히 적어주지? ㅉㅉㅉ

이게 정상인과 저질 모태 노예들의 차이란다.

다윈에 의하면 네들은 도태되어 사라졌어야 하는데...석유로 인한 식량 잉여생산 덕에 네들이 지금까지 살아있다고 보면 된다. 원래 지구가 먹여살릴 수 있는 인구는 최대 15억 정도야. 나머지는 석유빨이다. 그리고 그 혜택을 가장 많이 보는 애들이 너네 같은 쌀벌레들이구. 그러니 석유에 감사해라. ㅉㅉ
               
라구니 12-02-07 18:07
   
현제 x 현재 o

오타가 아닌것 같아서 ㅠㅠ
                    
최민수 12-02-07 18:10
   
에초에 x 애초에 o
이것도 오타가 아닌것 같아서 ㅠㅠ
최민수 12-02-07 18:05
   
에초에 우파좌파는 조금 다를 수 있지만, 진보 보수는 모두 시장경제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나온거다.
 그리고 민주주의진영의 승리로 인해 현제의 좌파라는것도 과거와는 다르게 민주주의를 기반으로 두고 있어

원래 좌파 우파 개념이 민주주의체제내에서 나온 거예요 민주주의 진영의 승리? 체제경쟁을 말하는거라면 (수정)자본주의>공산주의 라고 말해야겠죠
     
웃기네 12-02-07 18:11
   
볍신아
 그러니 니 상식부족이란거다 ㅋㅋ
 에초에 냉전시대의 종식이란 ㅁ ㅕㅇ목으로

 공산당도 민주주의고 민주주의는 그냥 국민주권의 의미한다고 치기에는  자유 시장경제측인 미국측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대표로 걸었다는것엔 문제가 없다 ㅋ 흔히 자유민주주의라고 하드라 ㅋ
 그리고 공산당측도 사회이념이라면 사회민주주의국가라고 하기엔 한국사람으로선 공산당이라고 하는게 오히려 더 익숙하고 그 차이가 없다는것엔 여지가 없거든 ? ㅋ
 결국 너는 내가 제일 위에서 처음 글에 지적한 행정학적 사회학적으로 민주주의의반대가 공산주의가 아님에도, 우리 사회에서 당시 자유민주주의와 공산당과의 싸움이라고 주로 말할정도로 익숙해진 말임에 틀림 없는데, 그런 용어에 사로잡혀서 멍청이짓을 하고 있는 바보란거지 ㅋ 에초에 자유진영에서 공사당을 민주주의로 인정안한것도 크긴하지만.
          
최민수 12-02-07 18:16
   
그렇게 잘못 인식된 용어로 인해 우리나라 내에서 쓸데없는 이념논쟁이 벌어지는 것 아닙니까 복지를 하자 분배를 하자 이러면 빨갱이로 몰고 가는 것이 우리나라 우파니까요
애초에 우파 좌파는 민주주의를 베이스로 깔고 나온 개념이고 우리나라 좌파라는 사람들이 내놓는 주장이 체제를 붕괴시키는 빨갱이짓이 아닌 것인데 말이죠
               
웃기네 12-02-07 18:20
   
그 잘못된 용어로 인해 까이는게 싫으면 전국적으로 잘못된 용어는 고칩시다 운동하시고.

 그리고 복지한다고 누가깜 ?? 보수측에서도 엄연히 보수적인 사상으로 현실적인 복지를 위해 선별적복지라는 안을 내놓고 있는뎁쇼 ? 물론 새누리당인가 뭔가 미쳐가는거 같긴 하지만 ㅋㅋ
 보수라서 복지를 까는가 ? ㄴㄴ 지금 내놓고 있는 복지 정책이 대부분 진보진영에서 말하는 보편적복지이기에 보수인 나는 까는것일 뿐인데.?
 오세훈이 무상급식 무조건 안된다고 했음 ? ㄴㄴ 오세훈안이라고 선별적복지안을 내놨는데요 ? 그리고 난 그건 찬성했는데 ? 님이 보수는 복지한다고 무조건 깐다라고 하는게 잘못된 인식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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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47 가생이 정게에 실망이네요 (8) 어디도아닌 06-17 799
73346 북핵의 위험성 그리고 한반도의 통일 가능성은? (3) 현리전투 06-17 472
73345 숨어있는 문제 어디도아닌 06-17 318
73344 새누리 대선후보는 반기문일까요 안철수일까요 (13) 콜라맛치킨 06-17 662
73343 취향 독특한 연예인 한 늠 때문에 이슈가 다 묻히는 군요 (5) 충의공 06-17 681
73342 대기업과 헛소리. (29) 호태천황 06-17 741
73341 정권의 국민의당 표적수사? (2) 흔적 06-17 592
73340 한국 노조를 옹호하는 시각은 좋지 않다고봅니다 (46) 하기기 06-17 931
73339 어휴... 국민의당 (9) ellexk 06-17 778
73338 '천도론' 꺼내든 남경필 "국회, 청와대까지 세종… (21) 구운교규먀 06-17 1138
73337 한국, 노동자권리 3년연속 최하위국가 '불명예' (10) 헨진Ryu 06-17 571
73336 어차피 그쪽은 콘크리트니까 호두룩 06-17 543
73335 대통령이 나가든지, 당이 쪼개지든지..험악한 與 (5) 호두룩 06-17 659
73334 여기는 좌파싸이트인가 보네요? (35) 맥콜리 06-17 1832
73333 민간 경쟁을 유도해서 서비스를 높인다고? (9) 열무 06-17 638
73332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것 (1) 어디도아닌 06-17 418
73331 나라가 어디까지 개판이 될까 호두룩 06-16 576
73330 대한민국은 없고 지들 지역만 있는 정당에 호구처럼 뒤… 호두룩 06-16 584
73329 또 뒤통수 맞은 부산 (1) 호두룩 06-16 1239
73328 이정희 통진당 분들이 잘한거 뽑으러면... (4) 사랑한국 06-16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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