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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다쳐서 병원에 있을때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를 읽었는데요...거기서 박통이 핵무기를 만들기 위해서 유신헌법을 강행했다는데 사실인가요? 핵 완료하면 하야하고 진주대인가 전주대 교수 하겠다고 한 대목이 나오는데 궁금해서요...
그리고...전땅크를 왜 우상하는걸까요? 네이트에서 댓글들 보면 가관입니다. 전장군이 7시 멀티를 밀어버렸어야하는데 같은, 광주폭동을 진압한 뭐 이따구로요...
박통은 존경할만 한점이 분명히 있지만 전땅크는 모르겠네요
소설은 소설일뿐.
경제위기속에서 유신헌법개정으로 독재질 연장하려다 전 국민의 저항을 맞이했고
결국 김재규열사의 의거로 죽었습니다.
원래 박정희가 좌파민족주의적 성향이 강했죠.
핵개발의 이면에는 미국(외세)견제의 의도도 숨어있지요.
전두환은 핵개발을 포기하는 댓가로 미국에게서 반란역도의 죄를 용서받습니다.
전두환 빵셔틀 노태우는 비핵화선언으로 못을 박아버립니다.
(그래서 북한이 핵을 개발해도 핵자주권을 '스스로' 포기한 우리는 손가락만 빨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반란역적 전두환이 광주에서 저항을 맞이해 무력으로 학살을 벌인게 5.18 민주화운동.
삼청교육대에 억울하게 끌려가 죽고 소각처리되어 흔적도 없이 사라진 수많은 사람.
이 두가지만 놓고 봐도 제정신으론 절대 저런 미친 소리는 안나옵니다.
그리고 박정희의 왜곡된 민족주의가 북으로 건너가 김일성 주체사상이 됐습니다.
한때 남한의 운동권에서 김일성의 주체사상이 잠깐 퍼졌던 것도 민족주의적 감성을 자극했기 때문이죠.
닮은 구석이 많거든요.
투표결과 1,678만 8839명중 1,340만 4245명이 투표 이중 73.1%인 980만 206명이 찬성하여
유신체제는 유지되었음
김정렴 비서실장은 자신의 회고록에서 “1979년 8월 9일 YH무역 여공들의 신민당사 농성 때 구자춘 내무장관과 신현확 보사부 장관의 대처방안은 경찰은 외곽경비만 하고 시간을 가지고 대화로써 해결하는 것이었는데 김재규 정보부장이 두 소관장관과 상의도 없이 야밤에 치안본부장에게 직접 강제해산을 명령함으로써 투신xx의 불상사가 발생, 민심에 일대 충격을 주었을 뿐아니라 국내 정국을 극한적 경색상태로 몰아넣었다.”
김정렴 비서실장은 “그 후 시국대책회의에서도 가끔 박 대통령으로부터 ‘강경조치만 쓰면 시국이 조용해지느냐’ 하고 공개적으로 질책을 당한 김재규가 박 대통령 시해사건 공판에서 는 마치 민주인사처럼 언행을 할 줄은 나는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라고 적고 있다.
김재규는 박정희 대통령의 의중을 넘어선 보다 강력한 칼을 달라고 졸랐고, YH사건도 독단적으로 강경일변도로 사태를 악화시켰던 장본인이라는 것을 새삼 확인했다. 그런 그가 민주주의를 위해 박정희 대통령을 시해했다며 시종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또한 “야수의 심정으로 유신의 심장을 쏘았다”라며 “민주주의는 그렇게 시작 되었다”며 과대망상에 빠졌었다.
김재규의 거짓 광기는 박대통령을 오열속에 추모하는 대다수 국민들로부터 지탄의 대상이었다. 오죽하면 감재규 어머니도 "이유 불문코 임금님을 죽인 벌을 받으라" 했고 사형집행후 시신수습부터 장례까지 온전히 진행된 것이 없었다. 국부 시해범 김재규. 이런 천하의 역적을 좌파정권이 들어서면서 박정희 업적 지우기의 시작점으로 민주화 인사라 추켜세우기 시작했다.
그리고 무슨 박정희의 민족주의가 북한으로 건나간것이 주체사상이라고?
뭘 모르면 그냥 가만있던가
주체사상 [主體思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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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김일성이 1930년에 창시하였다고 주장하는 사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