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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 선관위가공모한 선거부정을주장했는데...헛발질이 되어버렸음...
나꼼수식음모론에 약간더 언론느낌을가미한거 같네요.
뉴스타파의 존재이유는 사실 나꼼수가 음모론+여성비하로 다소 외면받기 시작하는시점에서
그에대한 보완재 정도가 될듯. 나꼼수의 위기가 아니었다면 굳이 나꼼수의 지분을 갉아먹는 뉴스타파의 존재는 필요 없을듯한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2020113368223722&type= 민주당은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 대한 디도스 테러 사실에 집중하면서 당시 부각됐던 투표소 변경 등 선관위 차원의 개입 의혹은 차단하려고 했다. 민주당 진상조사위원장인 백원우 의원은 진상조사위 활동 기간 동안 "선관위 차원의 선거 개입은 없었다"라는 입장을 수차례 밝혀 왔다.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나는꼼수다'를 통해 디도스 테러 의혹을 제기해왔던 정봉주 민주당 전 의원도 당시 라디오 인터뷰 등을 통해 "투표소를 바꾼 것은 (선관위 개입의) 개연성은 없다"며 "투표소는 지역적 상황에 따르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그 나꼼수의 위기와 뉴스타파의 헛발질은 당신 머리속의 바램이겠죠?
이슈와 논란은 관심를 낳고 그 관심은 더 많은 대중화를 낳습니다.
그런 효과로 인해 더 활성화가 되는겁니다.
비키니 시위는 그 홍보의 관점으로써는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죠. 실제로 많은 언론들이 이전보다 더 나꼼수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뉴스타파는 나꼼수다 같은 방송보다 소프트하고 가볍지만 현 정권과 수구우파들에게 더 위협적일겁니다.
나꼼수같은 방송들은 거칠고 하드해서 처음 듣는 사람들에게 거부감을 주지만, 뉴스타파는
정통 뉴스를 하던 사람들이라 이런 점이 적어서 효과적으로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올 것입니다.
아무튼 이 정부 들어서 보여준건 공영 방송과 언론을 정권이 장악하고 좌지우지 할 수 있다는걸 보여줬고.
그렇게 되서 제기능을 주류언론이 할 수 없자 비 주류 방송과 소셜네트워크가 활성화 되서 그 역활을 대신하는 상황이 벌어진다는 것이죠.
현 정권하에서 해직당한 기자들이 만드는 방송이니...
정권의 공.과 중에 과에 집중하겠죠.
일단 기성언론에서 보도하지 않는(또는 못하는) 치부를 들춰낸다는 점에선 환영합니다.
당연히 현실적으로 중도적이길 바라기는 어렵겠구요.
아예 작정하고 달려드는 저격방송이라고나 할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