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리비아와 비교하지말고 우선 독재의 개념부터 재정립하고 오시길.

박정희가 한 건 시리아보다 독재의 정도가 낮다고 보는건지.

만약 낮다고 하더라도 박정희가 한 건 독재가 아닌건지

(사실, 독재 정도가지고 운운하는 발언 자체가 이미 시망이지만.)

독재의 의미가 뭔지 아십니까.

그리고 독재 얘기를 하다가 핵얘기가 왜 나오고 전두환의 연임 자진사퇴를 한 배경을 은연중에 왜곡하는 발언을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

전두환이 보수에게 추앙받는 건 도대체 무슨 금시초문 이야기..

아 그 보수가 진정한 의미의 보수가 아니면 그럴 수 있겠다.

요즘 보수는 진짜 보수가 아니니까.

보수는 법의 정의를 믿는 사람들이라고 알았는데

덕분에 보수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독재의 정도가지고 운운해야죠...
백원훔친사람을 천원훔친사람과 똑같이 비난할수는 없는법.
훔쳤다는죄는 같지만..
박정희처럼 나라를 발전시킨다면 백년을 독재해도 괜찮음.
그리고 박정희는 독재자였지만 부국강병을 이룩한뒤에는
스스로 물러나려 했습니다.

국민들의 자유와 권리를 100원, 1000원에 비교하는것 자체가 에러.

천문학적인 두 개의 액수를 비교하면 가능은 하겠지만.

공통점은 둘다 크다라는 것임.

비유로 주장을 하려면 적절한 비유를 가지고 오세요.

그리고 박정희처럼 나라를 발전시킨다면 ''어떠한 수단"으로 하여도 상관없다라는 식의 말

은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하시는 건지 모르겠네요.

도대체 강채윤님은 민주주의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박정희가 생각하는 부국강병의 기준이 뭔지 아십니까?...


그 의미는 박정희가 부국강병을 이룩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끝까지 자기마음대로 국가를 통치해도 된다는 것인지요.

국민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노예가 아니구요.

박정희는 자신의 뒤를 이을 미래세대를 믿지 않고 자신만이 할 수 있다는 오만을 가졌습

니다. 그가 이룩한 경제성장은 인정하지만, 그 과정이 잘못된 이상.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

화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고 자칭 '보수'들도 박정희의 경제성과만 두드러지게 말하지, 결코 정권의 정당성은 이야기 하지 않는데 강채윤씨는 참 독특하군요....

어찌되었던간에


강채윤님은 정상적인 국민이기를 바라겠습니다.



추신 : 강채윤님은 얼핏 자신이 보수라고 생각하신다면

조직의 형태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한 '헌법'부터 읽고 오시길 바랍니다.

제가 딱 하나만 물어보죠 어느당지지해요?
저번 대선때 누구 뽑았어요?

강채윤님. 다른 이야기 하지말고 딱 댓글에 관련된 대답만 해주세요.

제가 어떤 답을 하든지 강채윤님이 무엇이라 하실지 대강 예상이 가네요.


(그리고 그 대답이 우리가 다루고 있는 것과 관련된 주제도 아니구요.)

아뇨 전 길게 논쟁하고 싶지 안구요...그쪽분 어디 지지하는지만 알려주세요...노코멘트 하실려면 하시구요

저기 강채윤님. 제가 지지하는 당을 '갑자기' 왜 묻는지 궁금한데요.

그 이유를 알려주셔야 제가 말할것 아닌가요?

저는 제 댓글에 대한 답을 원하는데요. 이런 질문 말구요.

아니다. 그냥 말씀드릴게요

전 민주통합당, 한나라당 둘다 지지 않습니다.

민주통합당은 겉만 진보지 속은 중간 보수고

한나라당(새누리당)은 겉만 보수지요.(이것도 중보라고 할까요?)

그래서 지금 지지하는 정당 없습니다.

지역주의 정치가 그나마 긍정적인 이유가 한가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대부분 국민의 지지를 잃더라도 자신의 정당의 이념을 소신있게 말해도 당이 붕괴할 정도로 심각해지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역주의 정치의 유일한 장점마저도 사라지게 만든 정당들이기 때문에
(이 말은 진정한 의미의 정당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현재 제가 지지하는 정당은 없습니다.

이건 보수,진보의 문제가 아니라

'자신의 개개인 이득(권력욕 포함)만을 맹목적으로 추구하는'

정당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집단들입니다.

됐나요?.

어느 당 지지하는 것 묻는 것 자체가 웃긴 일입니다.

전형적인 말꼬리 잡고 늘어지기... 논리 딸리면 이따위로 말하고 왜나라당 말고따른당 찍었다고하면 빨갱이 드립치고 김정은이 똥구녕 빨라고 할넘임.

강채윤 / 박정희는 독재자 맞다..일단 유신으로 장기집권을 했으니까..

그시대에 필요한 대통령이였다..통찰력 리더쉽 현제까지 우리가 누리고 있으니..포철 카이스트 고속도로 조선

현대 삼성 모든 사람이 생각이 다 똑같을순 없다..전세계 어디든 경제개발뒤 어두운면은 존재하니까..

미치겠다 .. 독재를 한 사람에게 정도의 차이라는게 어디있나?
진짜 생각하고는 썩어빠졌네

말잘하는 인간들 입질  론 ..아무리 잘한 독재 정부래도 무능한 정부가  헐낫다는 말 .. 몇일 풀칠도 못한다면 그딴소리 못할걸.. 70~90년대 산업화은 지도자 보다 국민의 노력 덕이다.. 맞는 말이긴 하지만 .. 캄보다아 필리핀 북한 노동자는 탱자탱자 놀구만 있었겠나?

입질론???? 말잘하는???? 걍 생각이 딸린다고 하시길/// 님도 논리 딸리고 하면
김정은 이 똥꾸녕이나 빨라고 할사람임.. 이건뭐 박정희 안빨면 북한가서 아오지탄광가라는
해괴한 사고방식은 어디서 나오는건지.

글쎄요...다른건 다모르겠지만 국민 대다수가 풍족하게 살있다는건 동의 못하겠네요
박통때 고성장한건 변하지 않는 사실이지만 그 뒤에 저보수, 고노동으로 일한 공돌이 공순이 형누나 들이 있었다는것 또한 사실이죠. 분신xx한 전태일씨는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다른건 몰라도.
박정희와 전두환은 비교 금물.

한마디로 강채윤 당신은 민주주의자는 아니라는거...인정해라.

그것만 인정하면 모든게 이해 가능해진다니까.

그냥 니가 파시스트주의자라는거 인정하세요.

박정희는 독재 맞습니다.

평가는 똑바로 해야죠.
독재는 맞고 경제성장은 이룩했습니다.
아쉬운건 핵개발 뒤에 죽었으면 좋았을텐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가 생각납니다 그려.

점점 멘붕하는구나. ㅋ

강채윤님// 한쪽으로 치우쳐진 생각은 님을 멍들게 합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충고 입니다. 주제 넘었다면 죄송하구요.

멘붕된진 오래된듯 ㅋㅋ 심지어 관리자한테 쪼르르 가서 뭔가 일러바쳤는데.. 관리자도 쌩깜 ㅋㅋㅋㅋ

흐

강채윤/// 전형적 꼴통성향의 보수를 가장한 ㅁ ㅈ 리임... 박정희 독재 아니다??? 세계독재자 리스트에 당당히 이름을 올렸음을 아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몇몇 운동권 (놈들???) 만 피해를 받았다? 일단 운동권(놈들??)이라는 표현을 한 너의 ㄱ ㅐ 같은 언어 능력에 감히 조의를 표한다. 우리가 왜 이만큼 민주주의를 누리고사는지 알고는 있냐? 독재자가 기분좋아서 옛다하고 적선하듯 민주주의를 준거로 생각하는거냐? 지금 중동에서 민주화운동이 한참이지. 그리고 수많은 사람이 죽거나 다치고 그결과 중동에도 민주화바람이 부는거란다.
우리는 과거 이승만 때부터 이미 시민의식의 발현으로 인해 수많은 민주화운동이 일었었고 그에 기득권자들의 무자비한 탄압또한 받았으나 꿋꿋이 탄압을 받으며 목숨까지 내걸며 민주화를 이루어 낸거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