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과 이게 정게에 써야하는 글임? 잡게로 가야할 듯..

흥분했나?? 말을 천천히 제대로 적어..
상대방이 이해를 못하잔아

까거나 비웃으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웬지 짝짓기를 하지 못한 수컷의 울부짖음 느낌이 남.
나로 말할 것 같으면, 나와 관계 없는 타인의 개인사에는 그닥 관심이 안 생겨서 말임.
그냥 지들 좋을 대로 살면 되지 뭘.

본문과 상관없이 그냥 생각나서 하는 말인데요.

간혹 정말로 '수컷의 울부짖음 느낌'나는 사람 있지 않아요?
뜬금없이 군 미필이지? 라고 한다든지,
뜬금없이 너 여친못사귀어봤지? 라고 한다든지,
뜬금없이 너 다중닉이지? 라고 한다든지.
논쟁에서 밀리면 이상하게 드립치는 애들 있잖아요.

심리학적으로 대개 보면 자기가 그럴경우 불안한 감정이 그런식으로 표출되는거거든요.

그런 거 같기도 합니다.
원래 잠재 의식 속에 열등감이 내재된 사람들이 그런 얘기들을 하죠.
아예 그 쪽으로 생각도 없는 사람들은 그런 얘기 할 수가 없다고 봅니다.

님께서 말씀하시는 L전자의 손자정도 급의 남자면...
어느정도 돈 많은 남자라면 모를까 그 정도 집안의 남자라면 그렇게 예쁜 여자와 좀 사귀다가 나중에 집안 좋은 여자랑 결혼하지 않나요?
끝내 집안 좋은 여자와 결혼하던데... 글 쓰신분은 집안 좋으신가요?
결혼 정보업체의 등급을 보시면 슬프게도 여자 집안 좋은게 가장 높은 등급입니다.
그 다음 등급이 미인대회 출신이나 톱 연예인급이에요.
아직 두분이 결혼한거 아니고 사귀는 중이시죠...?

옆으로 새는 이야기지만 위에 슬프게도 라고 말씀드린 이유는
남자의 경우 경판이 1등급인데 여성의 경우 등급이 상대적으로 많이 낮더군요.
무슨 이야기인지는 다들 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