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정치세태가 어떠하든 순수한 이념상으로만 봤을때
우파란 것은 힘의논리를 중시하고, 좌파란 타협의 논리를 중시함.
우파가 대북강경, 경쟁과 서열화를 좌파가 대북유화, 평등을 주장하는 것도 이런 맥락이고.
우파는 자신의 힘이 부족할때 철저하게 강한자에게 빌붙게 되는데,
일제시대에는 친일파로 나타난것임. 해방후 혼란기에는 어디에 빌붙을지 고민하던 존재들이고,
기본적으로 강한자에게 약하고, 약한자에게 강한 사람들이며
아첨에 능할수 박에 없고, 약한자에게는 군림하는 자들이며, 국민은 통제의 대상일뿐임.
또한 중국이 미국을 넘어설 때에는 제일먼저 중국에 빌붙게 될 존재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