굳이 한 공간에 소통도 전혀 안되는 양측이 붙어서,
서로의 주장에 대한 토론이 아니라 겹가지 들로만 충돌만 하고,
토론의 주목적인 차이를 좁히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아니라 목소리 큰 자들만이 터줏대감 노릇.
보수가 보는 정치경제
진보가 보는 정치경제
관리자가 기본적인 운영원칙을 주고,
그 틀내에서 각 게시판은 그들의 주된 사람들의 의견으로 자체정화시키고...
일반인/중도/중도보수/중도진보들은 자체정화가 잘 되거나 공감도가 높은 쪽으로 모여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