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동아에 실렸던 기사입니다.
‘관련자 진술, 장준하 시체 사진, 당시 촉진(觸診)의사 소견 등을 근거로 장준하의 추락과정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활용해 재구성해본 결과 이제까지 알려진 시체발견 장소에서 추락 사망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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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사가 아니라고 해놓고도 왜 사망 원인을 밝히지 못했는가라는 질문에 대해 의문사위의 관계자는 “시간이 부족해서 진실을 밝히지 못했다”는 애매한 대답만 반복했다.
최근 타살 의혹이 다시 제기된 것은
장준하공원으로 이장하는 과정에서 유골의 상처가 확인되었기 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글을 보다가...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