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진보당 이정희대표, 이석기.김재연 의원 자격 심사안 서명 의원, 정치인생 마감될것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가 25일 이석기·김재연 의원 자격심사안에 서명한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의원 30인에게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공개 경고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23일 전국의 지역위원장 긴급회의에서 채택한 결의와 같이 발의안에 서명한 30명 의원 모두에 대해 반드시 법적·정치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민주당에 대한 섭섭한 마음을 숨기지 않았다.
그 는 "특히 서명한 민주당 지도부 다수는 19대 총선에서 진보당의 헌신이 없었으면 당선되지 못했을 사람들"이라며 "새누리당과 합의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는 변명으로는 반민주적인 매카시 선풍에 가담한 잘못을 지울 수 없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그릇된 판단이었음을 스스로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는 한 이들에게는 민주주의자로 돌아올 최소한의 길조차 열리지 않을 것이고 정치인으로서 존재 또한 마감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 대표는 또 이·김 의원의 자격심사안 움직임에 대해 "색깔론으로 진보당을 제거하려는 그들의 속내를 여실히 드러냈다"며 "유신의 부활"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두려움에 굴복하고 작은 차이에 사로잡혀 등 돌리는 민주 진보 진영의 침묵이야말로 역사를 후퇴시킨다"고 민주진보진영을 향해 호소했다.
http://news.donga.com/Main/3/all/20130325/53948194/1
정치 인생 마감되어야 할 것들은 이정희를 비롯하여 이석기, 김재연 등 통진당 종북들과 임수경 같은 민통당의 종북들이지. 너희들이 없어져야 이 나라가 더 안정되고, 통일이 빨리 된다.
다음번 선거때는 너희들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데 앞장 설 1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