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03-25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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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 천문학적인 뇌물등의 혐의로 유죄를 받고 법적인 환수조치를 당했으나 당당히 29만원 밖에 재산이 없다고 밝혀 국민적인 실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1997년 검찰은 전두환에 대한 확정 판결 이후 추징금 납부시효를 세 번이나 연장해 가며 비자금을 추적해 왔으나 2,205억원 중 532억원(24%)을 징수하였으며 성과는 그리 크지 않은게 현실이다. 아직까지 환수조치는 계속되고 있다.[139][140][141] 한편 전두환의 차남인 전재용은 이태원에 위치한 100평 규모의 시가 30억 원대 초호화 빌라로 이사한 사실이 밝혀졌다.
- 전두환 정권 동안 여러차례 권력형 비리 사건이 발생했다. 전두환 대통령의 처삼촌으로 당시 광업진흥공사 사장이었던 이규광의 처제였던 장영자와, 육사 2기 출신으로 중앙정보부 차장과 유정희 국회의원을 역임했던 그의 남편인 이철희가 건설업체에 접근하여 현금을 제공하는 대신 그 몇 배에 달하는 어음을 받아 이를 사채시장에 할인함으로써 거액의 자금을 조성했던 장영자ㆍ이철희사건이 발생했다. 1983년에 발생한 명성그룹사건과 영동진흥개발사건도 대표적인 사례였다. [142]
- 1988년 3월, 새마을본부 중앙회장이었던 동생 전경환은 공금 76억여 원을 횡령한 혐의 등으로 구속됐으며 골프장 허가를 미끼로 거액을 챙긴 사촌동생 전순환과 노량진 수산시장 영업권 불법인수와 관련된 친형 전기환, 그리고 공금을 횡령한 처남 이창석 등이 전두환의 재임기간 중 저질러진 친인척의 비리로 비판의 대상이 됐다.[143]
- 연평균 지가상승률이 이승만 21.6%, 박정희 33.1%, 전두환 14.9%, 노태우 17.7%, 김영삼 -1.2%, 김대중 -0.6%, 노무현 4.5%에다가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때는 생산소득에 대한 불로소득 비율이 거의 미미한데 비해 이승만 때에 43%, 전두환은 67.9%, 노태우는 거의 100%, 박정희는 무려 248.8%에 달했으며 부동산 시장의 불안정을 보이고 있다. 이는 경제의 기강이 무너졌다는 것과 동시에 제5공화국 시절의 경제 치적은 실제로 경제가 좋은 것이 아니라 부동산 거품경제로 인한 착시현상이라는 견해도 있다.
1996년 전두환은 포괄적 뇌물죄로 추징금 2200억원을 선고받고, 600여억원을 납부하여 추징금이 1600여억원 가량 남아있던 중 2010년10월 14일 300만원만 납부했다. 이에 대해 추징금 시효를 연장하기 위한 꼼수라는 비판이 제기됐다. 전두환의 추징금 시효는 2010년까지이며, 납부하지 않을 경우 재산이 가압류된다. 하지만 추징금중 일부를 납부할 경우 3년간 시효가 연장되어 재산 가압류를 당하지 않기 때문이다.[148] 전두환 일가가 약 1700만 달러 이상의 비자금을 조성,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와인 생산 농장(와이너리)을 운영하고 있다는 의혹도 제기 된 바 있다.[149] 전두환은 지인들과 무주리조트 등에서 골프를 치는 모습들이 목격되는 등 호화로운 생활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으나, 전두환은 남은 돈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노태우
노태우 전 대통령이 “사돈인 신명수 전 신동방그룹 회장에게 맡긴 비자금이 (알려진 것 외에) 424억여 원이 더 있으니 수사해 달라”는 취지의 탄원서를 이달 초 대검찰청에 제출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탄원서를 대검에서 넘겨받아 금융조세조사2부(부장 김주원)에 최근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
노 전 대통령은 탄원서에서 “재임 중 서울 중구 소공동 서울센터빌딩 등의 신축과 관련해 신 전 회장에게 모든 업무를 위임하고 비자금 654억6500만 원을 전달했는데 신 전 회장은 건물을 담보로 개인채무를 갚고 돈을 대출받아 빼돌린 의혹이 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노 전 대통령이 신 전 회장에게 비자금 230억 원을 맡긴 사실은 1995년 대검 중앙수사부의 수사에서 확인된 사실이어서 이번 탄원서를 통해 비자금이 424억여 원 더 있다는 의혹이 새로 공개된 셈이다.
김영삼~ 이명박은 뭐 말 안해도 아실테고
박정희? 박근혜한테 전두환이 준 돈만 얼마드라? 아버지가 남겼다면서~ 그것 뿐이겠나~ 정수장학회나~ 그외 지금 돈으로 수백억이지~
노무현 김대중 비리는 그냥... 얘들에 비하면 발가락의 때만도 못하지
그래도 새누리당 빠들은 좋다고 빨아주지 노무현 비리 욕하면서..
합쳐서 1조가까이 되는돈 비리로 꿀꺽한넘들 = 뒤지고 뒤져서 나온거 겨우 몇십억.. 이마저도 노무현 본인은 없는데 거의 억지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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