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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3 14:46
싱싱님 공무원 연금법의 본질을 알켜드릴께요.
 글쓴이 : 컴맹만세
조회 : 683  

싱싱탱탱촉촉13-03-23 14:11
  115.♡.♡.94 
이건 뭐 트집을 잡아도 너무 잡으니 할 말이 없네. ㅎㅎㅎㅎㅎ
전 정부나 이번 정부나 같은 정권이 아니던가요?
2번의 정권이 모두 새누리당 정권이 아니었나봐요?
제가 중2 수준입니까?
님은 초등 학생 수준도 안되네요. ㅎㅎㅎㅎ
 
본질이 무엇인지를 이야기 하고
모른 다고 이야기를 해야 납득을 하겠지요?
저의 이야기의 본질은
2008년 부터 공무원연금에 너무 많은 세금들이 투입된다는 것이었습니다.
4대강이나 공무원연금이나 세금이 투입된다는 것입니다.

자 잘 모르는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지요.
 
-----------------------------------------------------------
 
원래 공무원 연금법이란게 1982년 전두환 때 공무원들의 열악한 임금을 개선시키기 위해서 나온거에요.
지금은 공무원 임금이 사기업에 비해서 낮지않아서 대졸 지원자들도 많지만 당시에는 고졸도
공무원을 하려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처우개선의 의미에서 만든 것이고 세금이 들어가는건 당연한 것인데.
-공무원 월급 부터가 세금이라는걸 잘 이해를 하지 못하는 모양 ㅋㅋㅋ
 
그런데 지금은 반대로 된거에요. 일반 국민의 연금이 공무원 연금보다 혜택이 더 적고 봉급도 일반 사기업
보다 공무원이 더 낮다고 볼 수 없는거에요.
그래서 형평을 맞춰야한다라는 취지에서 매년 나오는 말인데 이게 고양이 목에 방울걸기처럼 쉽지않은
거에요. 왜냐하면 국개의원 표가 떨어지기 때문에.
 
따라서 이건 전 정권이나 이번 정권을 탓해서 될 문제가 아니고 앞으로 개선해야 할 문제로 지금 언론에
드러나는겁니다. (정히 까고 싶다면 특정 정권이 아니라 전두환 정권부터 쭈욱 까세요.)
이해가 되셨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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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만세 13-03-23 14:50
   
1982년의 공무원 - 임금이 낮아서 고졸도 기피하는 직종
2013년의 공무원 - 임금 포함 안정적이어서 대졸 경쟁률이 수십대 일의 괜잖은 직종.
     
컴맹만세 13-03-23 14:51
   
요것만 이해하면 머리속에서 술술 풀릴텐데 ㅋㅋㅋ
가가맨 13-03-23 14:58
   
지금 50대 이상급 공무원들은 뭐...

학창시절때 제일 공부 못하던애들이나...할줄아는거 없는애들이나 하는게 공무원이엇저...

근데 공무원이라는게 어느나라는 애국심이 없으면 할 수없는거라...월급도 짜고 하니...독일이나 미국같은데도 그래서 안할려고 하저 ...

보통 망해가는 국가들...봐도...개혁의 성사여부자체가...공무원연금을 삭감하냐 못하냐에서 갈릴정도고...젊은애들이 공무원을 선호하는 나라치고 끝물아닌데가 없저...
     
컴맹만세 13-03-23 15:03
   
예. 예.
50대 후반이면 공무원 학벌이 중졸, 고등학교 중퇴죠.
1980년대에 고졸 이상이 된 것 같고.
할 일 없는 고졸들이 공무원 준비 많이 했고 선생들의 임금도 학벌에 비해 낮았는데
노태우 이후 많이 개선이 되었습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역차별이 얘기될 정도로 많이 늘어서 선생들의 경우 OECD의
우리보다 잘사는 선진국과 비교해도 높다고 하더군요.
그렇지만 철밥통 파워가 너무 강해서 공무원을 줄인다던가 임금을 줄이는 것들은
정말 정권을 걸고 하지않으면 개혁을 할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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