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명칭
‘5·18 광주 민주화 운동’에 대한 명칭은 사건이 한창 진행 중이던 1980년 5월 21일 계엄사령관 이희성이 “광주에서 소요사태가 일어나고 있다”고 군부 발표에서 언급한 것이 처음으로, 이후 신군부와 관변 언론 등에 의해 ‘광주소요사태’ 또는 ‘광주사태’, ‘폭동’ 등으로 보도되면서 일반화됐다.[10][11] 이는 광주 자유 민주화 항쟁을 “불순분자들이 체제 전복을 기도한 사태”로 왜곡한 신군부의 주장에 근거한 호칭으로 제5공화국 기간 내내 사용됐으며, 현재는 당시 호칭에 익숙한 노년층이나 신군부를 지지하는 일부 우파 인사들이 사용하고 있다. 현재의 명칭인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은 1988년 제6공화국이 등장하면서 민주화합추진위원회가 사건을 민주화운동으로 규정하면서 나왔고, 이후 문민정부, 국민의 정부의 공식 언급에서도 이 명칭이 사용됨으로써 공식 명칭화 됐다. 한편, 신군부의 군사독재와 폭력에 맞선 민중항쟁을 광주 민중들이 주도했다는 사실을 강조한 ‘광주민중항쟁’ 또는 ‘광주 항쟁’이란 명칭도 지역 사회와 5월 단체 등을 중심으로 1980년대부터 사용됐다. 사건이 일어난 날짜를 딴 ‘5·18’도 널리 통용되는 명칭이다. 기타 중립적인 ‘광주 항쟁’, ‘광주 민중 항쟁’, ‘광주 의거’, ‘광주 자유 민주 의거’, ‘광주 민주 의거’,‘광주 자유 의거’, ‘광주 인민 항쟁’, ‘광주 학살’, ‘광주 학살사건’, ‘5월 항쟁’, ‘5·18 민중 항쟁’, ‘광주 시민 항쟁’, ‘광주 민중 항쟁’, ‘광주 민중 봉기’, ‘광주 양민 학살사건’, ‘5월 민중 항쟁’ 등의 다른 명칭도 존재한다. 한편 일부 전두환정부를 옹호하는 극우 세력은 광주민주화운동이 민주화 운동이라는 것에 동의하지 않고 ‘광주사태’, ‘광주소요사태’, ‘광주폭동’ 등으로도 부른다.
http://ko.wikipedia.org/wiki/5%C2%B718_%EA%B4%91%EC%A3%BC_%EB%AF%BC%EC%A3%BC%ED%99%94_%EC%9A%B4%EB%8F%99
박근혜
2007년 8월에는 영화 화려한 휴가를 관람하고 5.18은 "민주화 운동"이라며 "27년 전 광주시민이 겪은 아픔이 느껴지는 것 같았다"며 "그 눈물과 아픔을 제 마음에 깊이 새기겠다. 진정한 민주주의와 선진국을 만들어 광주의 희생에 보답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112]
http://ko.wikipedia.org/wiki/%EB%B0%95%EA%B7%BC%ED%98%9C
김영삼 대통령때부터, 대통령 이하 정부차원에서 5.18을 공식적으로 5.18 민주화운동으로 q불렀군요.
그리고 현재 대통령인 박근혜 대통령도 대통령이 되기 전인 2007년부터 5.18 민주화운동으로 불렀다고 기록에 나와 있습니다.
5.18 사건을 '왜' 민주화운동이라 부르는지는 현재 우리 정부를 대표하고 있고, 스스로가 5.18을 민주화운동으로 불렀던 박근혜대통령에게 물어보시길...
박근혜 대통령에게 그 답을 얻기 전까지는, 더이상 5.18의 명칭에 대해 왈가왈부 하지 말기를... 정말 구태의연한 역겨운 모습에 토가 나올 지경이구만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