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3-03-21 20:17
충격! 北사이버 테러...안철수 V3 이용
 글쓴이 : 씹선비
조회 : 1,053  

찰스야 찰스야 이젠 어짜노 대한민국 졷망이 멀지 않았구나 도둑놈 손에 기관단총을 쥐어주다니
하기사 그 대가로 전 공기업 브이쓰리로 전부  깔았으니 돈 많이 벌어서 좋았겠네. ㅉㅉ
 
 
 
충격! 北사이버 테러가 안철수 V3 이용?
 
3ㆍ20사이버테러,  북한 소행 맞다!

북한 사이버테러, 원자력발전소 노린다!

 
차기식 /칼럼니스트

3월 20일 오후부터 국내 주요 방송사와 일부 금융사의 전산망이 동시에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께부터 KBS·MBC·YTN과 신한·농협·제주은행 등 3개 은행, NH생명보험·NH 손해보험 등 2개 보험사 전산망에서 동시 다발로 장애가 일어났다.
 
하지만 국군과 정부의 각급 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연계망 등 국가정보통신망에는 장애가 발생하지 않았는데, 악조건에서도 우리 '국가정보원(국정원)'의 대북(對北), 대적(對敵) 사이버보안력은 매우 강력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이번 3ㆍ20 사이버테러는 국내 1, 2위 정보보안 업체라는
'안철수 연구소(안랩)'와 '하우리'의 업데이트 서버를 통해
백신프로그램으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확산해 벌어진 사태라는 추정이
힘을 받고 있는데 이게 사실이면 충격이다.


 
국내 1위 정보보안 업체라던 안철수 연구소가 사전에 '해커'의 공격도 알아차리지
못했고 또 속수무책으로 눈 뜨고 당했다면, 정보보안 업체로서의 자격이 없다.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서라도 정보보안 업체의 책임을 분명히 따져 묻고,
특히 국내 1위라는 안철수 연구소 'v3'의 안전성을 정밀히 조사해야 옳다.
그래서 안랩의 'v3'가 보안성과 안전성에 문제가 있다면, 마땅히 퇴출하고
보안성과 안전성을 강화할 대책을 발빠르게 마련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이번 사이버테러를 지능형 지속보안위협(APTㆍAdvanced Persistent Threat) 공격으로 추정한다.
APT 공격은 특정시간에 특정 사이트를 공격하도록 명령이 입력된 악성코드를 미리 심어놨다가 공격자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사이트만 공격하는 방식인데 오래전부터 치밀하고 대범하게 준비된 걸로 봐선 이번 공격도 북한 소행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북한은 작년에도 KBS·MBC·SBS 등 국내 주요 방송사를 동시에 해킹 공격해 전산망을 마비시킬 계획을 세웠다가 감행 직전에 취소했다고 북한 사이버부대 출신 탈북자가 증언했다.

탈북자 출신 A씨는 "2012년 4월 23일을 D-day로 KBS·MBC·SBS 등 주요 방송사를 동시에 해킹 공격하여 전산망을 파괴할 계획이 사이버부대에 하달됐다"며 "모든 준비를 끝내고 각국에 흩어져 있는 북한 해커들과 함께 지령을 기다리고 있는데
 
공격 하루 전 갑자기 취소 명령이 내려와 실행을 보류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고,
최근 A씨를 만난 코스닥 상장 보안업체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가 전했는데,
이번 사이버테러도 북한이 범인이라는 강력한 증거다.

국정원은 북한에 사이버 전쟁을 수행할 특수 요원이 3만 명이 넘고 이들의 사이버전 수행 능력은 미 중앙정보국(CIA)에 맞먹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북한은 1986년 김정일 지시로 평양에 미림대학(현 김일 정치군사대학)을 세우면서 사이버전(戰) 준비를 본격화했다.
이곳에선 매년 사이버 요원 120여 명을 배출한다.
대남 공작 부서인 정찰총국 산하 작전국이 관리하는 모란봉대학과 김일성군사종합대학에서도 사이버전 요원들을 매년 1,000명 이상 배출한다.
졸업생들은 정찰총국 산하 사이버 전담 부서인 110 연구소, 414 연락소, 128 연락소 등에 배치된다.
한국 상황에 대한 정보 수집과 국가 기관 시설에 대한 사이버 테러 등이 이들의 임무다.

2008년부터 2012년 9월까지 국회 국방위·외통위·정보위 소속 의원실이 138차례나 해킹을 당했고 국회 국방위에 대한 북한의 사이버테러가 63건으로 가장 심했다고 한다.
 
2009년 '7.7 디도스 공격'은 북한 체신성이 보유한 IP 대역의 PC가 전 세계 61개국 435대의 서버를 통해 우리나라 청와대와 국회, 포털 사이트는 물론 미국 백악관까지 35개 사이트를 공격했다.
2011년 '3.4 디도스 공격' 역시 유사한 방식으로 청와대와 국회 등 40개 주요기관 사이트를 마비시켰다.
 
2011년 4월에 발생한 농협 전산망 해킹사태, 2011년 11월 고려대 대학원생들에게 발송된 악성코드가 담긴 이메일, 그리고 2012년 6월 중앙일보 사이트 해킹에도 '북한 체신성'이 보유한 IP가 사용된 사실이 안보 당국의 수사 결과 밝혀졌다.
이런 전력을 가진 북한이 아니고선 이번 3ㆍ20사이버테러를 자행할 수 있는 거대 조직은 없다.

NCSC(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는 정부 기관 4,000여 곳에 대한 사이버 공격을 막는 역할을 한다.
국정원은 1,800개의 해킹 탐지 기술을 갖추고 있지만, 날로 진화하는 북한의 사이버 테러를 완벽히 막아내기엔 역부족이라는 지적이다.
 
국가정보원은 우리 정부와 공공기관, 민간 기업 등을 상대로 한 북한 등의 사이버 공격 시도는 하루에만 2억5,000만 회가 넘는다고 밝히고 있다.
이번 3ㆍ20 사이버테러도 그동안 사이버 공격의 근원지로 지목된 북한 체신성의 소행일 것으로 확신하는 분명한 근거다.
국정원 법(法)을 즉각 개정해서 국정원을 중심으로 자금과 인력을 투입해 대북 사이버戰 전력을 매우 강화할 필요가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3ㆍ20 사이버테러의 범인이 밝혀지는 대로 반드시 응징에 나서야 한다.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진다면, 해커 양성소인 평양 미림대학(現 김일 정치군사대학)과 대남 사이버戰 본부인 정찰총국 산하 110 연구소, 414 연락소, 128 연락소 등을 직접 폭격해버리는 무력 응징책까지 동원할 필요가 있다.
 
북한은 핵미사일 보유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정전협정을 백지화하며 "상상을 초월하는 무서운 위력을 가진 다종화된 타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한 바가 있다.
바로 대남(對南) 사이버 테러를 감행하겠다는 협박이었는데, 이번 3ㆍ20 사이버테러에 대한 응징을 못하면 북한은 우리의 통신망과 원자력발전소까지 사이버테러 할 것이 분명하다.
북한의 대남 사이버테러에 이제는 응징을 가할 때다.

칼럼니스트 차기식
뉴데일리뉴스   차기식 객원칼럼니스트   최종편집 2013.03.21 10:56:02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둥가지 13-03-21 20:19
   
돈좀 쥐어주면 그만 멈출까요
어떤 정당: 돈줄게 제발 멈춰줭 흐엉흐엉
     
귀향살이 13-03-21 20:22
   
양아치가 돈준다고 안때립디까?ㅋㅋㅋ
     
씹선비 13-03-21 20:23
   
나는 원전 한번 털었음 좋겠슴다. 저 인간말종들도 한번 당해봐야 아~ 좌빨들이랑
못 놀겠네 하고 느끼죠. 또한 중도파들도 종북 좌파들의 실체도 알게 되고요.
          
후후 13-03-21 20:25
   
다른사람이 싫다고 엄한사람에게 피해를 입히는건
대통령싫다고 나라망하라는사람들과 모가 다른가요?
               
씹선비 13-03-21 20:29
   
모든 전기와 도시가스와 신호등이 나가고 지하철도 끓기고
아수라장이 되어봐야 아~ 좌빨 이 색희들 하고 느끼죠,

하하 농담이고 그 정도로 좌빨 척결은 해야 된다는 말이죠.
                    
후후 13-03-21 20:53
   
네 농담이어야지
그정도까지가면 이미 그들이 원한것을 이룬것이 됩니다
          
귀향살이 13-03-21 20:25
   
ㅡㅡㅋ 나는 님의 사상은 항상 도가 지나치다고 생각해요.
모든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의 몫입니다.
까만콩 13-03-21 20:28
   
이것도 쓰레기 언론...

"이번 3ㆍ20 사이버테러는 국내 1, 2위 정보보안 업체라는

'안철수 연구소(안랩)'와 '하우리'의 업데이트 서버를 통해

백신프로그램으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확산해 벌어진 사태라는 추정이다"


분명히 추정이라 해놓고 그 이후에는 기정사실화 해서 안철수 까기 시작함...ㅎㅎㅎㅎㅎ
     
씹선비 13-03-21 20:30
   
네네 어련하시겠어요. ㅉㅉ
          
나름 13-03-21 20:32
   
이성을 찾으세요.
지나다가 13-03-22 12:12
   
씹선비님... 이성을 찾으세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1619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8967
47802 딴지 기사 펌 >> 무인기 의혹 기사~ (3) 아웃사이더 04-15 1415
47801 지금 국정원은 없애는게 맞다고 봄 (24) 1theK 04-15 906
47800 유오성을 볼 때는 두 가지 관점으로 봐야합니다. (22) 여리 04-15 1291
47799 광우뻥하는게 웃긴게 -_-;; (13) 믹네코이 04-15 1207
47798 음... 굳게 믿고 조작하면 무죄라는게 아니라... (14) 여리 04-15 1047
47797 국정원 증거조작관련 검찰의 발표를 보고 떠오른게 (2) 내가갈께 04-15 652
47796 朴대통령 "국정원 잘못된 관행, 송구스럽게 생각" (9) hugh 04-15 994
47795 굳게믿고 조작한거면 무죄 라는데 여기서 궁금한거 두가… (8) esijardo 04-15 519
47794 검찰 결론 "굳게 믿고 증거조작하면 날조가 아니다" (38) 정의의사도 04-15 1107
47793 알kelly 님 보세요. (11) 견룡 04-15 499
47792 김정은 무인기 개발 부대 방문 유튭에도 (28) 1theK 04-15 1222
47791 음모론 음모론 자꾸 댓글 부대 움직이는게.... (5) 믹네코이 04-15 618
47790 남조선일보 300m라 말한적 없다?? (34) zxczxc 04-15 1550
47789 아웃싸이더님이 잘못알고 있는 무인기 주장.... (3) 바라기 04-15 580
47788 2013년 3월 김정은 군부대 방문 사진 (7) 1theK 04-15 2792
47787 참 한심한 국개의원 나리들.... (4) 바라기 04-15 1109
47786 이자스민 좀 제발 어떻게 좀ㅡㅡ (5) Boysh 04-15 791
47785 정창래의 잘못..... (7) 바라기 04-15 966
47784 음모론의 확산 과정 (4) Boysh 04-15 835
47783 역사는 어디서 배우십니까? 일베충의 답변 (25) 견룡 04-15 879
47782 새누리당의 수상한 여론조사 (1) 견룡 04-15 1417
47781 '유선전화 휴대폰 착신'…선관위 여론조작 조사 … (1) 견룡 04-15 906
47780 정몽준의 좋은 투자! 좋은 일자리! (2) 댓글알바 04-15 525
47779 박근혜 지지율의 불편한 진실 (9) 견룡 04-15 940
47778 북한 무인기 맞네요 (6) 무아아아 04-15 766
 <  6831  6832  6833  6834  6835  6836  6837  6838  6839  68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