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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1 18:58
민주당아 이런자들을 까야 하는거야
 글쓴이 : 씹선비
조회 : 1,357  

이적죄로 처벌해야 할 사람들

인터넷을 찾아보니 1998년 8월 11일자 동아일보 기사가 보인다. 필컴퓨터 대표 김동호가 북한에 펜티엄급 PC 250대를 북한에 기증했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김대중 시대인 2001년 5월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가 주도하여 평양에 450억 짜리 ‘평양과기대’를 세워주고, 그 안에 IT 정보통신공학부를 설치하였고, 김대중은 대통령 과학기술특별보좌관인 박찬모로 하여금 50명의 교수를 북에 데려다 집중적으로 IT 기술을 훈련시켰다.

박찬모는 KAIST 교수를 하다가 포스텍 총장을 한 바 있다. 국제법상 북에 팬티엄급 이상 데스크톱이나 노트북을 지원하는 것은 불법이다. 기술을 제공하는 것도 불법이다. 이런 제약을 피하기 위해서 노무현은 2004년 8월 2일 중국 단둥에 南이 자본과 경영노하우를 제공하고 北이 기술인력을 파견하는 형식으로 남북합작 IT개발용역회사인 '하나프로그램센터'를 설립 운영하는 편법을 취했다.

초기 대학 설립비 450억원 중 390억원은 이사장인 곽선희 목사(소망교회 원로)와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를 비롯해 김동호 목사(높은뜻숭의교회),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정주채 목사(향상교회) 등 교계 인사들이 이사를 맡고 있는 (사)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이 조달하고 노무현 정부가 남북협력기금에서 10억 원을 지원했다. 더구나 평양과기대는 '주체사상을 필수과목'으로 하자는 북측 강요로, 구내에 주체사상탑과 '주체사상연구센터'가 있다. 곽선희 등의 사상이 심히 의심스러운 것이다. 그리고 박찬모는 최근에도 과기대 명예총장이었다. 이 평양과기대는 이명박 정부에서도 진행되어 2010년 10월에 개교됐다.

당시 수많은 전문가들이 이에 대해 반기를 들었고, 여론화됐다. 그런데도 평양과 기대는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정부를 거치면서 꾸준하게 추진돼 왔다. 맨 먼저 교육을 시작했다는 ‘정보통신공학부’는 지난 10년 가까이 전문적 해커부터 양성했을 것이다. 북의 해커부대는 3,000명 수준이며 2개 여단의 핵심들이라 한다. 이들 중  박찬모가 이끈 남한의 50명, 북한의 20명으로 구성된 IT교수들이 길러낸 해커의 수는 얼마나 될까?
 
모든 국민이 눈을 뻔히 뜨고 있는 데도 북한에 과기대를 지어주고, 최고급 컴퓨터를 대량으로 보급해주고, 최고의 IT교수들을 50명씩이나 지원해서 집중훈련을 시켜주고, 대통령 과학기술보좌관이 명예 총장을 해주고, 그리고 그 결과 북의 사이버테러 앞에 맥을 못 추면서, 국가의 동맥이라 할 수 있는 최고-최대의 전산 인프라가 언제 공격당해 와해될지 모르는 운명 앞에 세우는 나라가 이 나라 말고 또 어느 곳에 있겠는가?  

국민 모두는 위에 나타난 인물들에 역적, 반역자의 굴레를 씌워 응징해야 할 것이다.

                          
      곽선희                                         박찬모


2013.3.21. 지만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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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선비 13-03-21 19:05
   
이 좌빨 색희들은 이런 글에는 끽소리도 안 하구먼 ㅋㅋㅋㅋㅋㅋㅋ
ㅎㄴㅇㄹㅇ 13-03-21 19:09
   
진짜 김대중은 파면 팔수록 이런게 자꾸 나오네
담배연기 13-03-21 19:10
   
ㅇㅇ 맞음
고우고 또 고우고 심하게 우려먹어서 맛도없는거 앵무새 처럼 까지말고
고급스럽게 이런 걸 까야 제맛임

이거야 말로 5천만명 목숨을 위협하는 행위 아님?

4대강이야 침수지역 사람 살리고 돈을 썻지만

이건 5천만 목숨에 돈까지 쥐어줬으니 황당함

간첩들이 이글 내릴려고 이상한 게시물 마구 올릴거 같은 느낌이 듬 ㅋㅋ
까만콩 13-03-21 19:11
   
씹선비 ㅄ....ㅋ

윗글의 핵심은 이거지....
"맨 먼저 교육을 시작했다는 ‘정보통신공학부’는 지난 10년 가까이 전문적 해커부터 양성했을 것이다.?"

응? 것이다? 응? 이것 입보수님들이 좋아하는 팩트가 아닌뎅?

딱 이거네...
김대중과 노무현이 퍼준 돈으로 핵무기 개발했을 것이다....ㅋㅋㅋㅋㅋ

이것도 사실 입보수님들이 좋아하는 팩트는 아니지...ㅋㅋㅋㅋㅋ

댁들도 선동은 만만치 않아...ㅋㅋㅋㅋ
까만콩 13-03-21 19:17
   
지만원도 ㄱㅅㄲ 인데...팩트와 자신의 추측을 고묘히 섞어서 다른 사람들 선동하잖아....ㅋㅋㅋ
     
씹선비 13-03-21 19:19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군. ㅉㅉ
          
까만콩 13-03-21 19:22
   
ㅋㅋ 반박을 해봐 반박을...

IT 지원한건 맞는데...거기서 해커가 양성되었다는 팩트는 없고 그냥 추론이야...ㅋㅋㅋㅋ

퍼와놓고 민망하지? ㅋㅋㅋㅋ

니들도 선동 쩔어~~~
               
담배연기 13-03-21 19:26
   
예를 들어 볼게요..

같이 사는 형제가 있는데 형인지 동생인지 모를 사람이

가족을 위협하는 적에게 총을 만들수 있는 장비와 기술을 알려줬어요...

물론 돈받고 판것도 아니고 제돈 들였지요.

우리 현명하게 생각합시다..

지금 이게 잘한 걸까요? 못한 걸까요..

이 글은 북한이 했니 안했니가 중요한게 아니에요.

적에게 베푼 이 행위가 옳았는지 아닌지가 중요한거에요.
                    
까만콩 13-03-21 19:41
   
이거 먼저 대답해주세요.

1. pc와 교수들 안보내줬으면 북한 해커는 없었을까요?
2. 김대중과 노무현이 안퍼줬으면 북한 핵미사일은 없었을까요?
                         
ㅎㄴㅇㄹㅇ 13-03-21 19:42
   
도움은 많이 됬겠죠..  그리고 뭣보다도 기분이 지럴맞네요.. 짜증남
                         
까만콩 13-03-21 19:43
   
됬겠죠라는 님의 추측을 듣고 싶은게 아닙니다.
                         
ㅎㄴㅇㄹㅇ 13-03-21 19:45
   
그럼 뭔가요?  북한에 해커가 있고, 핵도 만들걸 알면서 돈줬다는 얘기잖아요.. 기왕 있을거라면 돈이라도 주지 말지 ㅋ
                         
귀향살이 13-03-21 19:49
   
문명5으로 치자면 원더건설하는데 위대한 기술자가 생겨서 가속된 상황이라 생각되는군요. 이해 못하면 성실한 분. 이해하면 나처럼 게폐

글구 해커활동에 부정적이시던 분이 또 이런 부분에는 적극적이신듯.
북한 해커는 없었을까요?는 님 추측 아닌감?
                         
담배연기 13-03-21 20:04
   
1번과 2번
휴~

전 제 자신이 전 대통령보다 생각이 짧다고 우선 말할게요.
생각이 많았으면 제가 대통령 되었겠지요...

1번 2번 제 생각? 말해볼게요..

[그런걸 알면서도 적에게 베풀었다?]
님과 저도 아는 것을 한 국가 대통령이 적을 도와주었군요...

나라 지킬 생각은 안하고 오로지 진보된 행동이랍시고
5천만명의 목숨을 위협하는 문제를 앞당겼어요...

지금 까만콩님은 그저 보수와 우파들에 대한 증오심때문에
다른 질문으로 상황을 회피하고 계신겁니다..

우리 흥분을 가라앉히고 좋게좋게 현명하게 생각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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