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으로..
민주주의 국가에서 왜 독재를 합니까?

그전에 민주주의는 왜 했었는데요?
남들이 다 하니까?

독재를 하지 말자고 민주주의 하는것임.
그런데 그런 민주주의에서 독재를 하는것이 잘못된것 아님?

민주주의를 채택한 배경으로 들어가보면 딱히 그렇지도 않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민주주의를 채택한 이유도 결국은 국익이라

반대파를 무시한 박정희가 비로소 그래야 더 높은 국익을 가져옴으로써

나라발전에 이바지한거거든요

민주주의를 어김으로써 좀더 큰 국익을 가져온 아이러니가 발생한 경우죠.

그렇다고 독재가 좋다는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땅히 독재가 좋은 역할을 했을경우엔 칭찬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 보니 궁금하네요...보수는 북한을 왜 까는거죠?
보수가 나름 정당성을 주장해야겠군요

북한 까는 이유가 굳이 필요한가요?  핵만들고, 돈달라고 협박하는 놈들을 욕안하면 어쩌라고요 -_-  솔직히 왜 보수만 북한 욕하죠? ㅋㅋ

북한 욕을 왜 보수만 합니까?
본문은 왜 독재가 안좋냐고 하잖아요?
북한 옆에 두고 왜 물어봐요 그걸?

바로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게 그겁니다

독재도 경우가 있습니다.
간단히 말해서

나쁜독재와 좋은독재

김일성은 나쁜독재고

박정희는 좋은독재라고 생각합니다

착각도 지나치시면 정신병입니다.

좌파인 저도 북한 싫어라 합니다.  그냥 통일의 대상으로만 보고 있을뿐

이 게시글은 끝없는 도돌이표 게시판이 되겠군요.

독재자가 왜 나쁘냐고요?

대부분이 피의길을 걷기 때문이죠.

아돌프히틀러, 스탈린 같은 케이스를 보면 자신의 이상향을 위해 피의길을 만들고 있죠.

이상향을 위해서라면 전쟁이 되었든 국민들의 피고름이 되었든 모든것을 동원하죠.

자신의 치죄에 대해 부정하고 그걸 지적하는걸 매우 싫어하는것도 독재자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성격중 하나죠.

민주주의 국가란 국민에게 힘이 있어야 하는 것이지만 독재의 길은 독재자에게 힘이 집중되어 남용되는 사례가

많다는 폐단이 존재하기에 독재가 나쁘다는 겁니다.

잘먹고 잘살고, 인간답게 살면 뭐 체제가 민주주의든 공산주의든 따질 필요있을까요?  현재 잘사는 나라들은 다 민주주의니 그걸 따라하는거겠죠..

그게...북한 정권애들이 하는 짓거리죠.
그 북한정권에 있는 놈들이 지들이 잘먹고 잘사니..지들 정권유지하기 위해서..핵만들고.. 한국을 위협하고 하는겁니다.
그래서 독재는 아주 위험한 길로 빠질 여지가 많다는 것입니다.
삼권분립이 왜 있겠습니까?
서로 힘의 견제가 주 목적이죠.

아뇨.. 기득권이 잘먹고 잘사는걸 말한게 아니라, 국민이 잘먹고 잘살아야된다는 뜻이에요.. 헌데 공산주의는 전부 다 망하지 않았습니까. 짱깨도 그걸로 봐야되는지는 모르겠다만..

독재도 유능한 인물이면 좋다고 봐요.. 그때는 오히려 민주주의보다 더 효율적이에요
문제는 유능한 인물이라도 끝이 안좋고
무능한 인물이 독재를 하면 패망이니까요

그런 짱개도 10년단위로 당주석을 교체하고 있죠.
그 만큼 독재라는것이 득보다 실이 엄청나다는 겁니다.
그래서 주기적인 정권 교체를 통해서 견제와 상호 경쟁을 시켜 국가를 발전시키고자 하는겁니다.

제 생각은 민주주의를 채택한 이유는 한 개인이 독재로 하는  정치를 막기 위해서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왜 독재를 막으면 안돼나? 이걸 따지고 들어가보면
보통 독재를 한 경우에는 역사적으로도 좋은 경우로 흘러간때가 별로 없기 때문입니다

낮은 확률로 강력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좋은 대통령이 나오는걸 기대할 바에야
높은 확률로 적어도 평타는 치는 대통령이 나오는게 이득이라는게 민주주의가 나온 배경입니다.

즉, 다시말해서 민주주의를 채택한 이유는 대한민국이 좀더 나은 방향이라면 상관없다는
높으신 어르신들의 취지죠.

왕정의 폐해에 대해 경험한 세계에서 독재자란 왕정과 다를바가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나서

독재의 폐단에 대해 설파하고 있는거라고 봅니다. 민주주의란 결국 민본... 즉 국민을 뿌리로 두

고 그 힘으로 인해 나라를 이끄는 바라고 봅니다. 왕정의 폐단과 경험과 독재의 남용으로 인한

폐단이 현재 사람들에게 독재는 나쁘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있는거죠. 실제로 성공한 독재는

없다고 보는게 제 입장입니다.

여기서 좌파와 우파 사람들의 견해가 엇갈리는거 같은데

박정희의 독재가 반대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무시하고 정책을 결정하여

이끌어낸 이득이 반대파를 무시할 정도로 높냐는게 주로 일어나는 논쟁이죠.

그리고 반대파는 왜 반대를 햇을까고요

눈팅님 여기서 독재가 왜 나쁜것인가에 대해 이야기 하셨으면

이러이러한 이유로 독재는 좋을수도 있다 라는 말씀을 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결국 님께서 이야기 하고자 하는 바는 독재가 좋을수도 있다는 바가 아니라 박정희 대통

령의 독재는 좋은독재이다 라는 바인데 그렇다면 원론적인 이야기를 하셨으면 안되죠.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공과 정치적인 측면에서의 과를 동일시 놓고 보시니까 님께서

혼란이 생기는 겁니다. 이래서 공은 공으로 과는 과로 봐야 한다고 말씀드린거구요.

경제적인 측면에서의 공과 정치적인 측면에서의 과를 동일선상에서 놓지 않는다면

그 어떤 독재자나 민주주의의 대통령을 좋다 나쁘다로 평가할수 있겠습니까

그럼으로써 독재냐 민주주의냐를 비교하는것도 불가능할텐데요

원론적으로 따져야 하는 글에서 업적을 안쓴건 제 불찰이네요

근데 박정희 대통령의 업적은 님들도 다 아실거 같아서 패스할게요 ;;

케이스 하나 드려요?

히틀러 이 사람이 독일에 끼친 공이 없다고 생각하시는지 공과 과에 의해 이야기 해도

결국은 히틀러는 피를 뿌린 독재자죠. 공은 공으로 과는 과로 보더라도 얼마든지 판단할

수 있는 케이스를 드렸습니다. 왜 공과를 따로 놓고 독재냐 민주주의냐를 비교하는게 불가

능한지 저에게 설명해주시죠.

님도 지금 히틀러를 피를 뿌린 독재자라고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잖습니까

히틀러가 쌓은 업적과 범죄를 저울질하여 평가했잖습니까
 
그게 공과 과를 종합한게 아니고 뭡니까

그게 어떻게 업적과 범죄를 저울질 한겁니까?

제가 언제 공에 비해 죄가 많아서 독재자가 나쁘다라고 했습니까?

과만 보고 이야기드린건데요. 공이 있지만 과만 보면 이미 히틀러는 죽일놈이죠.

독재자의 과를 보고 이야기 드린건데 제가 언제 종합적으로 공과 과를 평가했나요?

그리고 공과를 따로 두고 독재냐 민주주의냐를 비교하는게 불가능 하다고 하셨는데

케이스 달라니까요.

ㅎㄴㅇㄹㅇ //  잘먹고 잘살고, 인간답게 살면 뭐 체제가 민주주의든 공산주의든 따질 필요있을까요?  현재 잘사는 나라들은 다 민주주의니 그걸 따라하는거겠죠..

공산주의 이론이 처음 생겨났을때  사회빈민들  프롤레타리아들이  엄청 지지했죠.  님같은 생각으로.
근데 그 사상이 나빠서 공산주의가 망한게 아니라  실천하는 과정에서 망한겁니다만. 

암튼 님과같은 생각때문에  처음에 공산주의가 엄청 확산되었던거에요. 

님은 독재국가 북한을 싫어라 하는겁니까? 아니면 북한이 거지같은 꼴에 못살아서 게다가 깡패같아서 싫어라 하는겁니까?

진보,보수  좌파 우파 가릴것없이  그 최종 목표는  잘먹고 잘 살자 입니다. 

님은 보수도 아니고 진보도 아닌 그냥  생각이 정립되지않은 젊은이네요.

최종목표는 잘먹고 잘살자 <--- 정말 동의합니다.

독재든 민주주의든 상관없이 모든 정책의 초점은 저기에 맞춰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거지같은꼴에 못살고, 깡패같아서 북한이 싫습니다.  저 따위로 할거면 잘살기라도 해라!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지금 한국의 민주주의를 보면 너무나 답답하다는 느낌을 지울수없습니다. 별 쓸데없는걸로 너무 소모가 많은것 같아요

ㅎㄴㅇㄹㅇ/ 한국민주주의는 이제  50년 조금 넘었습니다.  아니.. 군사독재기간 빼면 더 짧죠.
서양의 철학적 사고가 깊게 스며들어있는  민주주의와는  전혀  태동된 그 자체부터 다른것이죠.
민주주의를 하고 싶어서 한게 아닌 조선이 망한후  대한제국,임시정부,전쟁등등  외부요서에 의해서 민주정부가 되었고  다시  군사독재로 된겁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세계가 놀라워하고 있을 정도예요.  (이런만 싫어하겠지만 민주열사들의 피로써 이만큼 민주주의 된것도 놀라운 일이죠) 

아무튼  변화하고 정착하고  거듭나는  시기니까요. 

북한때문에 우리나라 민주주의는  좌,우  진보, 보수도  참 애매한 포지션이 되었구요.

방향은 달라도 동의합니다. 문제는 북한이죠 뭐 ㅋ 우리나라 진보들이 조금만 더 북한에 대해 좀 현실적으로 접근했으면, 저도 이렇게까지는 하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대북정책에 있어서는 대화를 하든, 지원을 하든 뭔가 우리도 성과가 있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도무지 여기에 있어선 견해가 좁혀지질 않더군요

저는 북한이 없어지고 나서야 제대로 된 정책대결이 가능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 이전에는 계속 제자리뛰기밖에는 안되는것 같아요.

그냥 독재하라고 하세요..

사람은 초심을 유지하기가 어렵습니다.

그게 바로 독재를 나쁘다고 하는 이유입니다.

사람이 한결같다면 몰라도 모든 사람은 변하기 마련이지요. 자기가 자기일을 처음 시작할때 먹었던 마음하고 지금 자기가 행동하는게 얼마나 다른지 확인해 보시면 답이 나올겁니다.

글쵸.
배가 부르면 눕고 싶고 누으면 자고싶고.
고급세단차를 타면 경차 타기싫쵸.
정권맛을 보면 정권에 대해 애착을 버리기 쉽지 않쵸

대부분의 노인분들과 기성세대들은
박정희가 해낸일과 그런것들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지금 세월이 변하고 정보가 많아졌어도
박정희에대한 그들의 바람은 변하지않았고
그게 박근혜가 당선되는 이유가 되지않았나?

박정희가 해낸들이 날조된것들과 그런정보들이라면
지금 박근혜를 뽑은 60대와 50대는 무슨세력인가?
국가 전복세력? 빨갱이들? 독재자들?
아니다.

독재는 물론 나쁜것이다.
허나 현대에와서 박정희대통령이주목받고 칭찬받는이유는
독재라는 큰바탕 속에서도 해낸업적.
즉 실보다 득이 많기때문이다.
그가남긴 산업기반시설들과 인프라들이 있기에 우리가 고도성장을할수있었고
그가 장기집권했기에 그가 하고자했던 사회개혁과 경제성장들을
이룩해냈다고 50~60대는 믿고있다. 물론 현재의 젊은보수들도 그렇게보고있다.

박정희대통령이 교과서나 여러잡지에서 칭찬받는이유도 이것이라 본다.
독재자인데 이경우는 착한독재이기 때문이다.
박정희대통령이 해낸것들은 재조명받고 역사가 판단해줄것이다.

ㄴ독재가 왜 나쁜지 잘못 알고 있는 이스노군.

독재가 경제발전을 하기 좋은 조건인건  우리나라와 싱가포르만 봐도 알수있슴.
독재가 나쁜건 경제적이유가 아니라
자신에게 반대하면  가차없이 죽이고  린치하고 죄를 뒤집어 씌우고  그래서 독재가 나쁜거임.

오늘 유신떄 긴급조치는  위헌이 되었음을  생각하기 바람.

아니 실수...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니까...

유신때 자유의 억압과 인권유린에 대해서는 침묵하는것이 문제이죠.
대를 위해 소를 희생시키는....
만약 저 당신 이노스님이 소...의 입장에 있었다면???

제가 그럴 용기는 없습니다만.
소가 희생되어야 한다면 소가 희생되어야하죠?

아니 실수... 생각을 못하는 사람이니까...

운영원칙위배. 타인비방입니다.
일단.

그래서 박정희때 그런 사례가 있는지 알고싶네요.
박정희 이야기하는데 전두환 이야기나오면 화납니다 ^^

박정희 유신이 국민 대다수의 찬성을받았고 그게대한 재투표도 결과가 같았습니다.
박정희 군사정변이 국민에게 환영받았던것도 사실이었고
그때당시 정치상황이 매우 문란했던것도 사실입니다.
왜 박정희가 그런 국민들을 학살하고 총칼을 겨눴나요? 아니죠?

또한 박정희가 내세운것들이
다 거짓말이라고 보기엔 그가만들어놓은 산업기반들이 매우 유용하게쓰였다는점 또.
아직도 박정희의 딸 박근혜가 50~60대에게 지지를 얻는것도.
모르시나요? 그게없었더라면 컴퓨터가 가정에 보급되는것도 5년정도 늦어졌겠죠?
그렇게 한가롭게 키보드 만져보는것도 5년후로 미뤄진다 이소리지요.

유신과 그에따른 긴급조치가 위헌인것은 맞지만 그건 위헌맞습니다 확실히.
국민에게 환영받았던것이며 유신이후로 경제성장이 되었던것도 사실입니다

언제까지 사실을 부정하고 사실겁니까?
박정희가 리더십있고 경제성장을 주도한인물 아닌가요?

제가 지금 시간이 없어서 이만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