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는 항상 포니보다 2013년도형 아반테가 좋다고 합니다.
당연히 아반테가 포니보다 좋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포니가 지금의 대형 세단 이상의 가치가 있었다는 것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나온지 수십년되는 잘 관리된 포니가 아반테보다 훨씬 비싼 이유를 모릅니다.
위헌. 2013년 잣대로 재면 당연히 유신은 위헌입니다.
1970년대에 김영삼, 김대중이 위헌이라며 광주사태같은걸 일으켰다면 대부분의 국민은
박정희 대통령을 위하여 촛불을 들었을껍니다.
시대를 거슬러올라가 역사를 조금 더 깊이 이해하면 포니의 진정한 값어치가 보입니다.
그리고 왜 포니에 당시 사람들이 향수를 느끼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