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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3-20 02:22
광주사태 폭동 민주화운동???
 글쓴이 : 애드온
조회 : 1,140  

요즘 정게 데세인가보네요..
저는 저의부모님과 직접 격었습니다.

상황을 말할께요..
아버지 일터에게서 아버지를 만나고 시골로 돌아오는길에 시내에 들려서 제 장난감 을 사가지고 돌아가던중에 모든교통이 마비되고 시호등 꺼지고 전기 도 안들어오고 전화도 불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연락할곳도 없었고 군인들이 들이닥치고 장갑차 탱크가 시내에 들어왔습니다.
어린저는 신기하게 쳐다보았지만..그탱크와 장갑차를 호위하듯이 진군하는 군인들의 사투리가 낯설어 지금까지도 잊혀지지않네요..
전라도 사투리는 익숙했지만 경상도 사투리는 일본말처럼 들리더군요(무슨말인지 하나도 못알아먹었지만 ~노 ~노 로 끝나는 긑음절만 들렸습니다)
그래서 전화로 외할아버지에게도 연락이 힘들어(어머니 양아버지가 그당시 전前공군참모총장)

주위를 살피던중 포니택시한대가 보였습니다 그택시안에는 벌써 5명 이 타고 있었고..어머니와저까지 7명이 되었습니다 저의시골까지 요금을 그당시 5만원 부르더군요.

저는 거의 천장에 등이 닿아서 택시를 탔고..그택시를타고서 시외로 빠지던중 검문소에 검문을 당했습니다.
검문소 를 지키는 군인은 전라도 군인이더구요..상급자는 경상도 군인이였습니다.
상그바가 검ㅁ누소안에서 무전을 치는지 상부와 연락하고 있는 도중에 하급자인 전라도군인이 도망가라고 손짓해줘서 택시는 그대로 도망갔습니다.

여기까지가 제가 겪은 이야기구요..
저의 친척분이나 주위분들은 더한 이야기도 겪었더군요..
이런 상황 안겪어보신분은 광주사태다 민주화운동이다 이런말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겪은 일반 시민은 공포 그자체입니다.

어디서 줏어들은 얄팍한 지식으로 나대지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겪으신분이나 그때 출동했던 특공대출신분들도 입닫고 있는 이야기를 누가 안다고..
여기서 글로 씨,부리시는 분들 폭도라 불리였던 분이나 진압했던 군인 출신 이라고 까놓고 서 씨,부려주시기바랍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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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르 13-03-20 02:54
   
당시군인들 구성이 경상도만이 아닐텐데요..

이걸 직접겪었다고 보기엔 어디서 주워들은 냄새가 납니다.


서울말이 들려야 정상이죠.
     
서울우유 13-03-20 02:57
   
본문 글의 요점은 이것인듯.....

"어디서 줏어들은 얄팍한 지식으로 나대지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쿠르르 13-03-20 03:20
   
그렇다고 반박글을 자작나무를 태우기는
     
애드온 13-03-20 10:31
   
서울말 하나도 안들리던데요..
시내에서 전차 탱크 호위하듯이 온 군인은 전부다 경상도 사투리섰어요
쿠르르 13-03-20 02:56
   
군대를 가보셨다면 어느부대든 서울사람이 절반이고 20%정도 경상도 15%충청도 15% 전라도 정도란걸 알지 않나요?
     
서울우유 13-03-20 03:00
   
서울사람이 절반이고
20%정도 경상도
15%충청도
15% 전라도 정도

ㅋㅋㅋㅋㅋㅋㅋㅋ 정도껏 하시죠 ㅋㅋㅋㅋㅋ
          
쿠르르 13-03-20 03:05
   
말하자면 그정도란 이야기지

대략 반수정도는 서울사람입니다.

나머지 절반정도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머지 지역사람들이 고만고만하게 나누는듯 보엿습니다.
               
서울우유 13-03-20 03:08
   
나머지 절반정도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머지 지역사람들이 고만고만하게 나누는듯 보엿습니다.
=========================

어이쿠 그렇게 보셨어요? ㅋㅋㅋㅋ
                    
쿠르르 13-03-20 03:10
   
도대체 뭘하자는건지?

서울우유님 군생활때는 그럼 전라도 사람만 주욱있거나 경상도사람만 주욱있었나요? 상근이신가?
     
킹맨 13-03-20 03:04
   
머 3.1운동하고 광주민주화운동하고 비교하는 글들이 가끔 보이는데....

해당 2개가 전혀 다른성격의 항거인데 그걸비교하는 모질란놈들이 있고.. 하튼 꼴통새끼들
킹맨 13-03-20 03:07
   
3.1운동은 일본이라는 타국에 탄압에 반하고 독립을 쟁취할려고 한 항거이고

5.18은 일개 개인 전두환이가 쿠테타로 잡은 권력을 유지할려고 탄압하는 과정에 자국 국민에 총질해대고

그 총질에 시위하던 광주 대학생, 고등학생들이 죽어나가니까.. 보다못한 시민들까지 가세해서 일어난 사태

어디 일개 전두환이같은 사형선고받은 국가범죄자로 일어난걸 3.1운동같은 독립운동하고 비교를 하냐? 쯧쯧
삼성동강경 13-03-20 03:09
   
3-1운동 : 난쟁이 원숭이들로부터 독립하겠다고 우리 선조님들이 피를 흘려가며 항거한 비폭력 독립운동

518 : 팩트를 정확하게 조사해봐야 됨
     
호이짜 13-03-20 03:18
   
5.18 진실은 신군부에 대한 항쟁 
그걸 몰라서 진실을 정확하게 조사 해봐야 한다 ㅎㅎㅎㅎ
북한에서 정으니 반대파가 무장 봉기 발생
정으니가 어찌 저찌 막았어  후에 한반도 평화통일
그때 우리는 그 무장봉기에 대해 뭐라  해야 하니???
독재에 항거한 항쟁이라고 봐야 하는거니 아니면 폭동으로 봐야 하는거니 ..
설마 비폭력항쟁을 해야 한다는 개소리는 저멀리 집어치길 ....
          
삼성동강경 13-03-20 03:22
   
un이 세계 최악의 정권으로 강력한 제제를 선언했고

전세계 최악의 국가로 낙인 찍혔으며

육이오 전범의 한민족 반역자 돼지 색퀴의 후손과 전두환 대통령을 비교???

적어도 전두환은 북괴 색퀴들하고 손은 잡지 않았어

당시 전두환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야당 지도자라는 사람들에 비해 지지율이 낮았다고 장담함??

당시에도 전두환대통령은 전라를 제외한 지역에서 어느정도의 지지를 받았다고 통계에 나왔음
               
호이짜 13-03-20 03:25
   
전대가리가 대우 못받는 이유가 모니 자국민 학살이다
대통령 직선제를 왜 하게 된지 아니 인간아 .....
                    
쿠르르 13-03-20 03:26
   
6월항쟁덕이죠.
lzuu 13-03-20 03:15
   
5.18이 폭동이면 바보가 천재로 변합니까?
쿠르르 13-03-20 03:16
   
전 6월항쟁과 228 그리고 419의 민주화 정신을 존중합니다.!!!
쿠르르 13-03-20 03:19
   
보면 여기계시는 우파분들이 민주화를 부정한다고 생각하시는 몇몇분이 계신거 같은데 6월항쟁, 228, 419등은 모두 존중하실겁니다.
★☆★ 13-03-20 03:45
   
어머니 양아버지가 그당시 전前공군참모총장이라는 말이좀 이상하네요.
주영복 : 1979년 4월 전역. 광주 민주화운동 무력 진압에 관여
윤자중 : 1981년 전역. 군의 적극적인 개입을 촉구.
이희근 : 1982년. 전역. 대구출신
518당시 참모총장은 윤자중이였는데 윤자중은 518때 군적극 개입을 주장하고
전두환 정부에서 교통부 장관을 역임까지 했었네요.
     
애드온 13-03-20 10:33
   
전 공군참모총장이라고햇는데요

그시대에 공군참모총장 아니니데요 그때에도 전 공군참모총장이였는데요
잠깐하고 내려오셨겠지요
          
★☆★ 13-03-20 13:30
   
그 당시 라고 하셨는데요?
그당시 전 참모총장이면 전 참모총장이긴한데 그 당시에 참모총장이었다라는것을 의미하죠. 굳이 애드온님의 말씀이 맞다고 하신다면 그분 성함을 밝혀주시면 되겠네요.
무한의불타 13-03-20 08:22
   
전라도 사람들이 on-line 상에서 하도 고향 세탁을 해서 님글에 믿음이 가지는 않지만

그당시 군인들이 "~~노?" "~노" 했다구요?
구라를 쳐도 제대로 치세요.
"~노"의 뜻은 "~니?" 의 뜻인데 군인들이 폭도들을 진압 하면서
폭도들에게 "~~~ 했니?" 라고 말 하는 상황도 이상한거고

군인들이 "다나까" 가 아닌 "~~노" 라고 한 자체도 믿음이 가지 않네요.
     
애드온 13-03-20 10:35
   
지들끼리 말할때는 이런식으로" 와 우리가 이런걸 했쌋노" "짜증나고로"

이정도 계속 적으로 들렸어요

하여간 일본말처럼 들렸어요 끝말에 투덜대면서 ~노~노 하는 사투리가

무한의불타님은 어떤글이든저 이런글에는 믿음이 안가시는듯 광주에나 와서 현지답사나하고 그런소리하세요
          
무한의불타 13-03-20 11:48
   
다른 글 댓글에도 제가 답플로 올렸는데..
광주 518에 대해서 광주 시민과 전라도 도민들이 바라 보는 관점과
타 지역 사람들의 관점이 다르다구요..

터지역 국민들 모두 광주로 정신교육 받으로 가야 겠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드온 13-03-20 10:40
   
경상도사투리가 들린게 이상했다고요???

다들 그게 의심스러우신것같은데

초기진압은 주변 군부대들 이 했다고합니다..

그런데 초기진압이 그냥 데모진아버럼 밀어붙이고 주모자 공모자들 연행 그래도 시위가 안가라앉아서

특공대 투입했습니다ㅏ. 그사람들 철모에는 희색띠가 있었구요 장갑 도 끼고 있었는데요

그런표시있는사람은 경상도 사람이였습니다.

아좀 누가 그당시 진압할때 투입된던 군인들은 가생이질 않하나..

정말 답답하네요...

제가 겪은게 그럼 꿈인가요? 자작글???
제가 이런 이야기 지어내서 뭐 좋으라고..지어내겠어요..
그냥 답글 달기 이상하거나 찔리면 자작글이라고 하는거???
제가 마지막 줄에도 말했잖아요 알면서 씨,부려달라고

좋도 하나도 모르면서 씨,부렸쌓긴..
     
무한의불타 13-03-20 11:47
   
오오미~ 미쳐 부리겠구마잉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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