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쪽에서는 자기 주장이 너무나 강해서 별에별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주를 이루는 이야기들을 보면 대부분 큰줄기에서 떨어지는 이야기들을 많이 인용하곤하죠.
결국 민족문제연구소나 식민사관이나 역사를 순수히 역사로 받아들이지 않고 정치와 연계시켰기 때문에
역사에서 떨어져 나가 정치화된 케이스라고 보시면 됩니다. 결론적으로 역사는 시간에 따라 사건에 따라
변하지만 다른 무언가와 결부됐을시에는 변질되기 쉬운 학문이죠.
그래서 늘 순수해야 되는 학문이 역사인겁니다. 진보쪽이든 보수쪽이든 역사에 무언가를 첨부하는 순간
역사가 아닌 제3의괴물이 되는거란걸 명심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