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전라도 투표율 높은게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이 있군요.
경상도 인구는 유입인구가 많습니다.
산업화 이전에는 양쪽의 인구 차이랄것도 없었습니다.(아이러니하게 지역차별이 있었음을 말해주는 증거이기도 함)
(굳이 자료는 필요없겠죠. 상식적인 수준으로 납득가능 .혹시 궁금하신분들은 여기 참조 :
클릭)
유입인구가 많다는 것은 토종 경상도인은 토종 전라도인과 별반 차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여튼 그래서 지역문제는 앞으로도 보수층이 부추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한즉은 인간은 재사회화를 격기 마련인데
경상도 인구가 집중되면 우파들이 불리할게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국민화합은 필연히 진보층의 노력이 필요한데,,
정말 절망적인 것인 10년의 집권동안 아무 성과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소국으로서 국민 화합은 절대적인데 말이죠